현세에서는 NG, 하지만 이세계에서는 OK? 전생한 여동생을 찾는 이세계 러브 코미디!

“내 몫까지 자유롭게 살면서, 행복해야 해.” 중병을 앓던 아마미야 유우야의 여동생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다. 하지만 여동생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여동생과 같은 병을 앓고 있던 유우야는 여동생과의 약속을 이루지 못한 채 짧은 인생의 막을 내렸을――터였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유우야는 갑자기 이세계로 전생해 버린 것이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유우야는 백작가의 차남이 되어 인생을 내디디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우야는 여동생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이쪽 세계에 전생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데――. 이세계에서의 누나, 어린 약혼자, 노예, 메이드 등등―― 이 중에 한 명, 진짜 여동생이 있다?! 「소설가가 되자」 출신, 이세계 누이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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