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큰글씨책)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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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큰글씨책)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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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지만지드라마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ISBN 9791128834127 (112883412X)
정가 26,000원
판매가 23,4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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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드라마]는 지식을만드는지식의 희곡, 연극 전문 출판 브랜드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세계적인 고전과 현대 희곡 243종을 비롯해 한국근현대희곡 100종을 출간하며 연극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었습니다. 343종의 희곡이라는 자산과 출간 경험이 지만지드라마 출범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 세계의 고전 희곡, 문학성과 공연성을 인정받은 전 세계 현대 희곡, 한국 연극계에 꼭 필요한 이론 서적들, 그 외 의미 있는 기획 도서 출판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전문성 있는 연극·공연 출판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이탈리아어로 된 포르토의 작품을 페인터가 ‘쾌락의 궁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역해 출판했다. 13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반목하는 원수 가문의 연인 이야기가 셰익스피어 손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불멸의 고전으로 재탄생했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
서사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으로
로런스: 젊은이들의 사랑은 마음속에 있지 않고
눈 속에 있나 보구나. 기가 막힌 일이다!
로잘라인 때문에 얼마나 많은 눈물로
네 창백한 뺨을 씻었더란 말이냐?
맛없는 사랑에 간을 맞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짠 눈물을 헛되이 흘렸더냐?
아직도 태양은 한숨으로 생긴 구름을
하늘에서 거두지 않았고, 네 신음 소리가
늙은 내 귀에 쟁쟁 울리고 있어.
자, 보아라! 이전에 흘렸던 눈물 자국이
네 볼에 아직 씻기지 않고 남아 있어.
네가 이전의 너이고, 그 고민들이 네 거라면
네 고민들은 모두 로잘라인 때문이었다.
아니, 사람이 변했단 말인가? 그럼 이런
격언 한번 외어 봐. “사내 못 믿을 세상이니,
타락한 여자인들 어찌 탓할 수 있으리오.”
출판사 서평
몬터규 가문의 로미오, 캐퓰릿 가문의 줄리엣, 어리고 물정 모르는 두 젊은이는 서로가 원수 집안인 줄도 모르고 첫 만남에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연인의 바람과 달리 집안의 반목은 더욱 심해져 가고, 우발적인 칼부림 가운데 로미오의 친구이자 영주의 친척 머큐쇼가 줄리엣의 친척 티볼트 손에, 티볼트가 로미오의 손에 죽고 만다. 영주의 명으로 로미오는 결국 추방당하고 줄리엣과 재회하기 위해 둘의 결혼을 주재했던 신부를 찾아가 묘책을 얻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랫동안 반목했던 원수 집안의 자제들이라는 점은 이들의 사랑에 커다란 장애로 작용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연인들 앞에 가로놓인 장애는 도리어 그들의 사랑을 더욱 강하게 결속한다. 흔히들 로미오와 줄리엣을 운명의 장난에 희생된 연인으로 간주하고 불운한 연인의 전형으로 삼는다. 그리하여 로미오와 줄리엣의 순수한 사랑의 좌절과 죽음은 독자들의 동정과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그들의 사랑은 순수하다. 그들은 사랑 이외에는 아무것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사랑만을 믿고 숭배한다. 여기에 그 어떤 것도 끼어들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들 앞에 주어진 운명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결국 둘의 열렬한 사랑은 죽음 이후에야 결실을 맺는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육체는 죽었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영원히 결합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로미오와 줄리엣(큰글씨책)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출판사 지만지드라마
ISBN 9791128834127 (112883412X)
쪽수 252
출간일 2019-07-10
사이즈 210 * 297 mm
목차 또는 책소개 나오는 사람들
서사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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