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란 무엇인가 (이와나미 시리즈)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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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란 무엇인가 (이와나미 시리즈) 요약정보 및 구매

삶을 바꾸는 문학의 힘, 명작을 통해 답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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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저자 구와바라 다케오
ISBN 9791127442354 (112744235X)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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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문학의 힘, 명작을 통해 답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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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소설 50선, 정확하면서도 풍요롭게 읽는다!

문학은 인생에 왜 필요한가? 뛰어난 문학작품이란 과연 어떤 것을 말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와 같은 질문에 저자 구와바라 다케오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바람직한 문학의 모습과 향유 방법에 관해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결국 뛰어난 문학은 우리를 변혁시킨다고 말한다. 2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 전시 체제에 협조적이었던 일본 전통문화와 고전문학에 대한 비판 정신을 바탕으로 일본의 정통 정형시인 ‘하이쿠’를 학교 교육에서 추방할 것을 도발적으로 제안한 저자가 문학에 관해 펼쳐 보이는 생각은 70여 년이 지난 현재에도 유의미할 것이다.

목차
1장 문학은 인생에 왜 필요할까
문제의 중요성 | 흥미로움이라는 것 | interest | 경험 | 독자가 작품에서 받아들이는 것 | 가장 충만한 인생 | 요약

2장 뛰어난 문학이란 어떤 것일까
뛰어난 문학 | 참신함 | 성실함 | 명쾌함 | 문학과 도덕 | 요약

3장 대중문학에 대해
대중문학 연구의 필요성 | 진정한 문학과 통속문학과의 차이 | 직업작가의 발생과 대중문학의 탄생 | 프랑스 대중문학 | 일본 대중문학의 발생 | 대중문학이 유행한 까닭 | 전망 | 요약

4장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몰사회적 문학관 | 예술을 위한 예술 | 문학교육 | 문학의 여러 장르 | 근대소설의 기본적 성격 | 독서 기준화의 필요성 | 문학필독서 리스트 | 요약

5장 『안나 카레리나』 독서회
독서회를 여는 이유 | 번역을 통한 문학작품 감상 | 본질보다 존재를 | 묘사 문체의 감상 | 묘사와 추상 | 앞뒤 조응의 문제 | 평범하기에 비범한 진실 | 안나의 파멸 과정 | 안나의 세계와 레빈의 세계가 대립하다 | 레빈의 정신적 고뇌 | 레닌의 톨스토이론 | 무한 공간과 둥근 천장

부록-세계 근대소설 50선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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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문학이야말로 대도시 시민 이외의 사람들에게 유일하고도 진정한 예술품이라는 실정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지방의 경우 전람회, 연극, 무용, 음악회 등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설령 있더라도 규모가 축소된 것들이다. 레코드, 라디오, 미술품 복제판은 있다. 요컨대 원본이 아니라 간적접인 예술품이다. 지방에서든 도회지에서든 완전히 동일한 원본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문학작품뿐이다. … 바로 이 점이 문학이 가진 커다란 강점이기에 문학에는 중대한 사회적 책무가 존재한다. (본문 17P)인생에는 유형적이고 습관적인 행동이 많으므로 자칫 새로운 경험은 그리 많지 않을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역사, 사회학, 심리학 등이 있고 학문을 통해 습득한 이론적 지식이 매우 긴요한 경우가 많다. 이른바 문학청년들이 이런 것을 중시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문학을 경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론적 지식의 기반이 될 만한 것, 즉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지식을 공급하는 것이 바로 문학이다. (본문 36P) 인생은 합리적으로 살아야 마땅하겠지만, 인생을 충만하고 더욱 바람직한 것으로 만들려면 이성과 지식만으로 부족하다. 인생에는 감동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문학이야말로 그런 것들을 양성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문학 이상으로 인생에 필요한 것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본문 41P)진정으로 뛰어난 문학은 제재의 참신함 외에 발견을 내포하고 있다. 요컨대 어떤 작품이 나올 때까지, 해당 작품에 의해 비로소 드러날 대상의 존재나 가치가 몇 사람에게만 인지되었을 뿐인데, 일단 해당 작품을 접한 후에는 독자로 하여금 여태까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오히려 신기하게 여기게 만들며, 그럴 만한 힘을 갖추고 있다. (본문 54~55P)일반적으로 문학과 도덕의 관계가 논해질 경우, 언제나 도덕 측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문학은 항상 이른바 피고석에 앉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문학을 심판할 해당 재판관인 바로 그 도덕의 내실이 현재의, 혹은 과거부터 습관적으로 전해 내려온 기성 윤리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 이렇게 되면 끊임없이 참신함을 추구해야 할 문학이 유죄가 되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결과이다. 유죄로 취급되는 것이 문학으로서는 명예일지도 모른다. (본문 74~75P)자칫 타성적이고 인습에 얽매이기 쉬운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경험시킴으로써, 우리의 온갖 흥미나 관심의 체계에 거대한 울림을 부여하며 미래의 삶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단련시키는 것, 요컨대 우리를 변혁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뛰어난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 86P)하지만 그들에게는 고전적 교양이 부족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가혹한 조건 아래서 일하던 노동자들이었기 때문에 항상 피로한 상태였고, 이에 따라 지나치게 긴장을 요하는 치밀한 문학은 좀처럼 받아들여지기도 어려웠다. 신흥 저널리즘은 당연히 이 점에 주목했으며 이로 인해 통속문학이 태어나게 되었다. (본문 104P) 일본 민중의 생활은 전후 얼마나 변했을까? 그 피로도는 어느 정도일까? 민중은 생활 개선에 관해 얼마만큼 희망적일까? 여기에 일본 문학의 미래를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열쇠가 담겨 있다. 작년 봄 어느 노동조합 관련자에게 해당 조합원 대부분이 ‘비참한 상황은 현실만으로도 충분하니 문학만이라도 밝고 눈부신 것 이외에는 사양한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다. … 하지만 아쉽게도 최근처럼 반동 세력이 다시 세력을 얻어 근로자의 희망을 빼앗는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결국 그 여파가 문학에도 확연히 영향을 끼칠 것이다. (본문 129P)서양에서는 문학가에게 “인생의 교사”라는 칭호를 부여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문학가를 사회 외부에 존재하는 사람으로 간주하며 그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묻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일본 문학계가 얼마나 후진적인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지 바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본에서는 프랑스 문학이 외국 문학 가운데 가장 애호되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 문학의 기본적 성격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성’은 프랑스 문학의 또 하나의 특색인 명쾌한 ‘논리성’과 함께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일본 문학 입장에서는 매우 불행한 부분이다. 그만큼 몰사회적인 기존 문학관이 여전히 지배적임을 알 수 있다. (본문 146P)문학에서 필독서를 선정한다는 것은 자신의 문학적 교양이나 감각에 자신 있는 인텔리에게는 매우 저속하게 생각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그들의 사회적 감각이 얼마나 둔감해졌는지를 폭로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젊은 학생들이나 근로자들이 그들의 귀중한 청춘의 시간을 문학작품을 읽기 위해 얼마나 허비하고 있는지를 인지하게 된 순간, 진정으로 문학을 사랑하는 자야말로 이 저속한 문제 해결에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본문 161P)소설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는 시간이 흐른 후 명작을 재독하는 데 있다. 장편소설이라는 것은 하나의 객관적이고 복잡하고 심오한 세계이기 때문에, 독자의 사상이나 생활과 관련된 흥미나 관심이 변화해가면 그에 따라 그 세계에서 행해지는 독자의 경험도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 때문에, 이미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읽어볼 때마다 역시 새로운 경험을 부여해주기 마련이다. (본문 170P)처음부터 이치만 따진다면 소설을 읽는 즐거움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소설은 일단 있는 그대로, 연이어 나오는 장면들을 우리의 감각과 이성으로, 요컨대 살아있는 우리의 몸 전체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본문 193P)사건이 항상 사실과 함께 질서 정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사상이라는 질서에 따라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픽션이라는 것이지요. 사실은 외면할 수 있지만 사상은 눈을 질끈 감아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야말로 감동에 휩싸이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고요. (본문 204P)
출판사 서평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일본의 지성, 구와바라 다케오
〈문학이란 무엇인가〉는 1950년 쓰여진 책이다. 하지만 고리타분한 문학 입문서라고 보이지 않는다. 현재 87쇄까지 발행되며 일본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의미하게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는 당연히 저자 구와바라 다케오의 힘이다.
우리나라에 저서가 처음 출간된 일본의 대표적 지성인 구와바라 다케오는 교토대학교 불문학과 교수로, 타 전공 분야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는 경향이 강한 당시 일본 학계 풍토 속에서, 자신의 전공인 스탕달의 작품이 아닌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를 주로 언급하며 문학의 본질을 논하고 있다.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일종의 융합학문, 학제간 공동연구의 선도를 했다고 하겠다. 실제로, 구와바라 다케오는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로 자신과 전공이 다른 사람들과의 토론을 중시했다고 평가받는다. 다방면의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사회적 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이후 쓰루미 ?스케 같은 전후를 대표하는 일본의 진보적 문화인이 나올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다. 패전 직후임에도 국제사회와의 교류와 소통을 중시하였다. 이러한 저자의 면면이 이번에 출간된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명작을 통한 문학교육의 방향 제시구와바라 다케오는 저자 서문에서 학생, 노동조합원, 다음 세대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처럼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문학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고민해보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문학교육이라는 측면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저자는 일본의 근대문학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면서 순문학의 발달 대신 통속적인 일본의 대중문학의 성황은 ‘보수 성향이 강한 일본의 민중을 기쁘게 했고’, ‘천황 중심적 군국주의와 그 하위에 존재하는 서민의 현실 긍정적 삶의 방식’이 일본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기 때문(121P)이라고 밝힌다. 또한 ‘인간이란 진보나 개혁에 전망이 보이지 않을 때, 오히려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화려하고 몽상적 세계를 반기기 마련’(122~123P)이라고 하면서 20세기 초 일본 사회의 전개 과정에 대해 뼈아프게 생각하며, 전후의 일본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사과나 반성과 먼 일본의 정치인들과 달리 이런 대목이 그의 저작을 읽게 만드는 덕목이라 본다.
통속문학에 빠져든 일반 민중에 대한 지식인의 무관심은 문학교육 결여를 가져왔고, 이는 지식인이 저항심을 내팽개치는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저항의 첫 번째 수단은 바로 학교 교육이기 때문에, 올바른 비평에 의한 대중들이 즐기는 문학 자체의 질적 향상과 명작에 대한 독서법의 교육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보았다.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은 출판관계자, 작가, 독자, 비평가의 공동 책임이라는 것이다.
구와바라 다케오는 ‘뛰어난 문학’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경험시켜, 기존 사고 체계에 거대한 울림을 부여하며 미래에 대한 우리의 존재 양식을 단련시키는, 우리를 변혁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정확하면서도 풍요롭게 읽을 방법을 지도해야 한다고 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일종의 독서 기준화 방안을 제시했다. 무조건 읽으라는 강압적이고 통제적 목록이 아니라, 뛰어나고 구체적인 목록을 공유하면서 안정적으로 되면 독립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고 흔히 우리가 명작이라고 하는 근대소설 50선을 골라 제시했다. 이는 현재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한국에 주는 시사점은?많이 달라졌지만, 한국의 상황도 구와바라 다케오가 지적한 전전과 전후의 일본 상황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해방 이후, 일제강점기 친일 문학을 한 작가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배우고, 독재 정권에 동의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는 등 비슷한 사회문화적 현상을 겪었다.
한편, 급속도로 사회가 발전하면서 세대간 단절과 빈부격차, 남녀간 갈등 등이 심화되면서 각각이 향유하는 문학 역시 많은 차이가 생겨났다. 그런데다 심각한 입시 쏠림으로 학교 교육에서 문학을 제대로 배우기 쉽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 그동안 학계와 독자, 교육자 등이 뛰어난 문학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는 과정 없이 무조건적 배움과 수용만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반성과 대안 제시 역시 학계나 교육계 일부에서만 이루어진 아쉬움도 크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저자가 소개하는 근대소설 명작 목록을 통한 문학교육만이 답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시공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이야기하는 뛰어난 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과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지금, 현재 한국의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과 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하겠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문학이란 무엇인가 (이와나미 시리즈)
저자 구와바라 다케오
출판사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ISBN 9791127442354 (112744235X)
쪽수 256
출간일 2021-02-15
사이즈 129 * 189 * 17 mm /296g
목차 또는 책소개 1장 문학은 인생에 왜 필요할까
문제의 중요성 | 흥미로움이라는 것 | interest | 경험 | 독자가 작품에서 받아들이는 것 | 가장 충만한 인생 | 요약

2장 뛰어난 문학이란 어떤 것일까
뛰어난 문학 | 참신함 | 성실함 | 명쾌함 | 문학과 도덕 | 요약

3장 대중문학에 대해
대중문학 연구의 필요성 | 진정한 문학과 통속문학과의 차이 | 직업작가의 발생과 대중문학의 탄생 | 프랑스 대중문학 | 일본 대중문학의 발생 | 대중문학이 유행한 까닭 | 전망 | 요약

4장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몰사회적 문학관 | 예술을 위한 예술 | 문학교육 | 문학의 여러 장르 | 근대소설의 기본적 성격 | 독서 기준화의 필요성 | 문학필독서 리스트 | 요약

5장 『안나 카레리나』 독서회
독서회를 여는 이유 | 번역을 통한 문학작품 감상 | 본질보다 존재를 | 묘사 문체의 감상 | 묘사와 추상 | 앞뒤 조응의 문제 | 평범하기에 비범한 진실 | 안나의 파멸 과정 | 안나의 세계와 레빈의 세계가 대립하다 | 레빈의 정신적 고뇌 | 레닌의 톨스토이론 | 무한 공간과 둥근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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