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시게코 씨와 맺어졌습니다』 제2권. 미즈키 시게코 씨. 인형 같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녔지만 마음속 깊은 곳부터 공포가 밀려오는 요괴 같은 여자아이. 그리고 나와 죽음의 운명으로 맺어진 여자아이. 살해자를 잇는 ‘붉은 실’을 볼 수 있는 소년, 쿠스미 아사오의 앞에 실에 이끌린 죽음의 운명이 잇따라 찾아온다. 광기에 물든 어금니가 새로운 인물들을 덮치며 세계를 악의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려는 함정이 잠에서 깨어날 때, 아사오에게 강요된 최악의 ‘선택’이란―?

제1장 불타오르는 그녀
제2장 주먹을 휘두르는 그들
제3장 사라진 그녀
제4장 깨어난 소녀
에필로그

단 한 번뿐인
〈전격소설대상 20회 기념 특별상〉 수상!! 미즈키 시게코 씨. 인형 같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녔지만 마음속 깊은 곳부터 공포가 밀려오는 요괴 같은 여자아이. 그리고 나와 죽음의 운명으로 맺어진 여자아이.
살해자를 잇는 ‘붉은 실’을 볼 수 있는 소년, 쿠스미 아사오의 앞에 실에 이끌린 죽음의 운명이 잇따라 찾아온다.
광기에 물든 어금니가 새로운 인물들을 덮치며 세계를 악의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려는 함정이 잠에서 깨어날 때, 아사오에게 강요된 최악의 ‘선택’이란―?
단 한 번뿐인 전격소설대상 〈20회 기념 특별상〉 수상작, 대망의 속편 등장!
스토리는 한층 사랑스러우면서도 광적인 결말을 향해 굴러간다. 그리고…. 운명의 실로 엮인 살인의 인연! 충격적인 스토리의 괴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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