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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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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넥서스BOOKS
저자 하태완
ISBN 9788998454654 (8998454653)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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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상품 상세설명
한 남자가 써내려간 삶, 청춘 그리고 사랑.

『#너에게』는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 간 에세이집이다.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책이다. 책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작가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아픔은 어느 밤에 스치는 소나기이길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어쩌면 서툰 사랑의 시작일지도?|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세상이 온통 너였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사소하더라도 진심을 건네는 사이였으면?|
내가 사랑한 게 너라서 다행이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랑이란, 그리고 연인이란?|
너도 나와 같은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때로는 사랑이 두려움이 되곤 해?| 작은 틈 하나가?| 그렇게 아프더라?| 그만하자?|
그래도 보고 싶은 걸?| 기억에 닿기만 해도?| 남겨진 것은 기억, 상처, 배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4 주위를 돌아봐
언제나 내 편, 온전한 내 사람?| 신뢰를 쌓거나, 믿음을 허물어뜨리거나?|
친구라는 건, 역시?| 관계에 있어서?| 멀고도 가까운 이름, 가족.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씁쓸함?|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위로가 필요한 어떤 날에?|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너로 살기를?|
우리 모두는 미생, 하지만 아름다운 미생?|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이별, 그 후의 감정들
#1 재회?| #2 다음 날?| #3 봄비?| #4 낙화?| 뒷이야기

에필로그 조금은 무거웠을 소나기가 그친 당신의 세상에는
책속으로
티 안 나게 젖은 블록을 발맞춰서 함께 걷는 게,
작은 우산 아래 두 몸 엉겨 붙어 서로의 호흡을 세는 게,
오늘은 온 세상이 푸르다는 말에
키 닿는 곳의 하늘을 꺾어다 건네줄 수 있는 게,
사실 그보다는
맛있는 걸 먹자며 투정하는 그 입을 품어내는 게,
내 작은 실수로 아랫입술 삐죽이는
너의 살구빛 뺨 어루만져 달래주는 게,
하루 종일 고마웠다며
미소로 내 허리춤을 꼭 안아주는 게,
이 모든 어여쁨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게
오롯이 너일 수 있다면

이 모든 의미가
너였다고 할 수 있게 된다면.
_「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24쪽내 생애 최고 속도로 달려가
너의 품에 폭삭 안기고 싶은 그런 밤.그 품에서 그대로 잠들고 싶은
그런 밤.
_「사랑, 그 찬란한 이름」 41쪽나는 요즘
외롭고, 답답하고, 힘들고, 지친다는 말을
“아, 바다 보러 가고 싶다”라고
돌려 말하곤 한다. 내 복잡한 심정을
그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미치도록 힘든 요즘이다.
_「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209쪽‘어쩌면 이 편지들이 내가 누군가를 위로할 목적으로 쓰기 이전에,
나 자신을 먼저 감싸 안고, 나 자신을 먼저 토닥이기 위해서 시작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가 먼저 아파보고 내가 먼저 사랑해보고 내가 먼저 미워해보고 내가 먼저 극복해보았으니
글로 써내려갈 수 있었던 것 아닌가, 먼저 겪어보았기에 조금 더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넬 수 있지 않았나,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에게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이 글을 읽고 난 뒤, 먼저 자기 자신에게 고마워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편지들을 읽는 동안 복잡해진 마음이 모두 치유되어서
어쩌면,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생애 모든 황홀은 사랑에서 시작된다!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그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가다“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아요.”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 삶과 사람에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새로 주어진 오늘이 살 만한 날이라는 것은… 이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그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모두 당장 사랑하세요.
생애 모든 황홀을 품어내기 위해, 지금 사랑을 시작하세요.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사랑은 어느 한 도심 속의 어여쁜 야경과 닮아 있어서 시끄럽게 아름답다.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너의 하루의 모든 것이 무척이나 궁금한 나지만
막상 네 하루를 모두 알게 된다 생각하면 사실 조금은 겁이 나.
너의 하루에는 내가 살고 있지 않을까 봐.PART 4 주위를 돌아봐
수십 번 믿음을 주고 잘 해줘도
한 번의 실수 앞에 처참히 찢기는 야박한 관계 속에
영원한 내 편이 있다는 것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어제의 일로 오늘을 놓쳐버리는 것처럼 바보 같은 건 없어.
한걸음씩 살아가야 해. 황홀한 현재인 오늘을.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너에게
저자 하태완
출판사 넥서스BOOKS
ISBN 9788998454654 (8998454653)
쪽수 240
출간일 2017-02-05
사이즈 121 * 185 * 24 mm /559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당신의 아픔은 어느 밤에 스치는 소나기이길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어쩌면 서툰 사랑의 시작일지도?|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세상이 온통 너였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사소하더라도 진심을 건네는 사이였으면?|
내가 사랑한 게 너라서 다행이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랑이란, 그리고 연인이란?|
너도 나와 같은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때로는 사랑이 두려움이 되곤 해?| 작은 틈 하나가?| 그렇게 아프더라?| 그만하자?|
그래도 보고 싶은 걸?| 기억에 닿기만 해도?| 남겨진 것은 기억, 상처, 배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4 주위를 돌아봐
언제나 내 편, 온전한 내 사람?| 신뢰를 쌓거나, 믿음을 허물어뜨리거나?|
친구라는 건, 역시?| 관계에 있어서?| 멀고도 가까운 이름, 가족.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씁쓸함?|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위로가 필요한 어떤 날에?|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너로 살기를?|
우리 모두는 미생, 하지만 아름다운 미생?|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이별, 그 후의 감정들
#1 재회?| #2 다음 날?| #3 봄비?| #4 낙화?| 뒷이야기

에필로그 조금은 무거웠을 소나기가 그친 당신의 세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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