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재료로 시작하는 고체 방향제 레시피

『향기 가득 핸드메이드 왁스 타블렛』은 업무차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찍부터 왁스 오브제를 접했던 작가가 시장이 형성되기 전부터 스스로 고안해낸 왁스 타블렛 만드는 법을 담았다. 독학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저자만의 노하우는 초보자의 마음을 모두 헤아린 것처럼 친절하다. 재료, 도구 준비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준다. 기본 과정만 제대로 보면 뒤에 나오는 활용법이나 고급 과정은 금세 따라 하거나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정돈된 레시피를 자랑한다. 마치 왁스 타블렛의 A부터 Z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개인 레슨을 받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감수로 우리나라의 시장 상황에 맞는 꿀팁과 해설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 한 권이면 손안에 쏙 들어오는 왁스를 캔버스 삼아 나만의 감성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다.

프롤로그_6
향기 가득한 왁스 타블렛과 함께하는 생활_8

아로마 왁스 타블렛을 만들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왁스 타블렛의 특징_15
왁스 타블렛 만들기 준비물 1 재료_16
왁스 타블렛 만들기 준비물 2 도구_18
왁스 타블렛 만들 때 주의할 점_20

[초보자를 위한 왁스 타블렛] 기본편
[BASIC STYLE] vol.1 직사각형 모양의 왁스 타블렛 만들기_22
[BASIC STYLE] vol.2 모양틀을 활용한 왁스 타블렛 만들기_26
[BASIC STYLE] vol.3 핸드메이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왁스 타블렛 만들기_30

[상급자를 위한 왁스 타블렛] 응용편
[STEP UP VERSION] 몰드로 왁스 타블렛 만들기_34

향을 조합하는 방법_40

착색과 배색의 기초_42

사시사철 계절마다 다르게 피는 꽃으로 즐기는 왁스 타블렛
[봄SPRING]
vol.1 꽃과 나비_46
vol.2 미모사_48
vol.3 장미와 라벤더_50
vol.4 스위트피_52

[여름SUMMER]
vol.1 레몬그라스_54
vol.2 수국_58
vol.3 유칼립투스_59

[가을AUTUMN]
vol.1 찻잔 세트_60
vol.2 새와 잎새_62
vol.3 나무 열매에 왁스를 씌워 만드는 간단한 고체 방향제_64

[겨울WINTER]
vol.1 맨드라미_66
vol.2 진저와 유자_70
vol.3 오렌지와 시나몬_71

특별한 날에 특별한 왁스 타블렛
[생일BIRTHDAY]
vol.1 선물 상자_74
vol.2 장미_76
vol.3 아기자기한 모티브_78

[밸런타인데이ST.VALENTINE’S DAY]
vol.1 커피잔 세트_82
vol.2 비터 초콜릿_83
vol.3 편지 세트_84

[어버이날PARENTS’ DAY]
vol.1 카네이션_86
vol.2 라넌큘러스_88
vol.3 백조_90

[결혼WEDDING]
vol.1 웨딩 꽃병_92
vol.2 레드커런트_94
vol.3 제비의 메시지 카드_96

[크리스마스CHRISTMAS]
vol.1 크리스마스 리스_98
vol.2 영국식 정원_102
vol.3 단풍잎 미니 리스_103

고급 과정 왁스 타블렛 만들기에 도전! 밀랍 100%! 왁스 타블렛_104

왁스 타블렛 선물하기 왁스 타블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선물 포장법 17가지
선물 포장 용기 고르기_108
내 선물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포장법_110
크기가 큰 왁스 타블렛 포장법_111
선물에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_112

사용 기한이 지난 왁스 타블렛 재활용하기 에코 리턴 캔들_114

저자 후지무라 료우코가 말하는 왁스 타블렛의 매력_116

더욱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왁스 타블렛 미니 사전
프레그런스 오일의 종류와 특징_118
왁스 타블렛 Q&A_126

Shop List 재료 구입처_130
에필로그_131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꽃과 식물, 향기를 만끽하는 왁스 타블렛의 세계지금 가장 ‘핫’한 #왁스 타블렛 #취미생활 #크리스마스 선물
처음 만드는 사람도 집에 있는 도구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소이캔들 만들기, 니팅knitting, 자수 등 ‘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중 요즘 가장 핫한 것은 단연 ‘왁스 타블렛’이다. 왁스 타블렛은 비즈왁스beeswax라 불리는 밀랍과 파라핀왁스를 섞어 만든 왁스에 좋아하는 향을 입힌 후, 직사각형, 다이아몬드, 오벌oval 등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서 드라이플라워, 비즈, 리본으로 꾸민 고체 방향제인데 만드는 사람의 취향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다. 또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까운 아이템이라 저렴한 비용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
이 책은 업무차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찍부터 왁스 오브제를 접했던 작가가 시장이 형성되기 전부터 스스로 고안해낸 왁스 타블렛 만드는 법을 담았다. 독학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저자만의 노하우는 초보자의 마음을 모두 헤아린 것처럼 친절하다. 재료, 도구 준비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준다. 기본 과정만 제대로 보면 뒤에 나오는 활용법이나 고급 과정은 금세 따라 하거나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정돈된 레시피를 자랑한다. 마치 왁스 타블렛의 A부터 Z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개인 레슨을 받은 듯한 느낌이랄까. 그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감수로 우리나라의 시장 상황에 맞는 꿀팁과 해설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 한 권이면 손안에 쏙 들어오는 왁스를 캔버스 삼아 나만의 감성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다. 초판 한정으로 왁스 타블렛 두 개를 만들 수 있는 밀랍과 파라핀왁스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내가 상상한 ‘바로 그 왁스 타블렛’을 만든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줌왁스 타블렛 열풍으로 시중에 다양한 실리콘 몰드가 나와 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이 덥썩 사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쿠킹시트(종이 호일)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직사각형 왁스 타블렛부터 모양틀을 이용해 시판용 몰드보다 더 복잡하고 다채로운 형태의 왁스 타블렛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 내가 원하는 모양의 몰드를 직접 제작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초보자도 ‘진짜 내가 원하는 왁스 타블렛’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뿐만 아니라 냄비, 가위, 커터칼,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도구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반드시 필요한 도구’ ‘있으면 편리한 도구’ 등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 일명 ‘장비’를 마련하는 데 드는 수고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실 텅 빈 캔버스를 그림으로 채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왁스 타블렛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꾸밀 것인가’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왁스 타블렛의 생명은 향과 장식의 조화라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가장 기본이 되는 향을 조합하는 법, 색을 배합하는 법부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핵심만 짚어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따라 하기만 해도 그럴 듯한 왁스 타블렛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 계절, 기념일에 따라 누구나 좋아할 만한 감각적인 장식부터 아이디어 넘치는 특별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레시피로 가득하다. 책 속에 실린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눈이 즐겁고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왁스 타블렛 만들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진짜 실용서
#예쁘기만한 책 아님이 책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왁스 타블렛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정성 들여 만든 왁스 타블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선물 포장법도 아주 상세하게 담고 있다. 비싼 포장 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과자 상자, 틴 케이스로 다른 선물에도 적용해보고 싶을 정도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또 오래 사용해 향이 사라진 왁스 타블렛을 다시 녹여 재활용하는 법, 밀랍 100%로 된 최고급 왁스 타블렛 레시피, 프레그런스 오일의 향을 상세히 설명한 미니 사전, Q&A까지 왁스 타블렛을 만들면서 가질 수 있는 궁금점에 대한 모든 것들을 담았다. 또 전문가가 추천하는 한국 내에서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숍리스트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제 이 책 한 권이면 초보자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1. 이제 막 ‘왁스 타블렛’을 접하고,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 사람
2. 한때 소이캔들 만들기에 열광했던 사람
3. 연말연시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선물을 하고픈 사람
4. 평소 향수, 향초 등 향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5.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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