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 취업&커리어 코칭 멘토의 ‘최고의 직업을 찾는 법’

‘10년 후’를 위해 꼭 들어야 하는 옥스퍼드대의 커리어 코칭 이 책은 성공 취업, 커리어 관리를 위해 당장 써먹을 도구이며 지도이다!

취업이나 커리어라는 말만 들어도 막막하다면 취업 불황이 길어지며 최강의 취업 한파가 불어 닥치는 이 시대에, 취업난에 시달리는 사회 초년생들과 커리어를 관리하고 싶은 직장인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탄탄한 커리어 쌓기 전략을 소개한다. 1년 뒤, 5년 뒤, 10년 뒤 당신은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옥스퍼드대 경력개발센터 소장으로 10년간 학생들에게 커리어 지도를 해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전선으로 무작정 뛰어들기 전에 알아야 할 취업과 커리어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실용적인 팁을 알려준다. 조금 더 멀리 내다보고 현실적으로 준비하는 장기적인 직업 계획,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스킬 및 인맥 활용법, 커리어 여정에서 맞닥뜨릴 장애물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에 대한 노하우 등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직업을 찾아가기 위한 커리어 맵을 소개한다.

머리말_당신에게는 커리어 맵이 있는가?

Part 1.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기
1만 피트 상공에서 내려다보기
좋은 직장? 정답은 없다
좋은 직업? 비교는 없다
커리어 개발은 항해와 비슷하다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선택하지 않는다
항해를 시작하자
평생직장은 없다
한 번만 사는 인생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힌트: 돈은 아님)
자신의 커리어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솔직히 말해도 돼요?
인생은 장기전
나에게 작용하는 보이지 않는 힘은 무엇일까?
지나치게 상세한 계획

Part 2. 어떻게 ‘최고의 직업’을 얻을 수 있을까? -지도를 들고 출발하기
지상으로 내려가자
대표적인 취업 방법 여섯 가지
-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하기 / 원하는 곳에 부딪쳐 보기 / 인맥 활용하기 / 헤드헌터 활용하기 / 창업하기 / 내부에서 승진하기
내가 원하는 것은 뭘까?
내가 잘하는 것은 뭘까?
‘중요한 것’과 ‘잘하는 것’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여덟 가지 기술
희망 직업 구체화하기
- 균형 잡기 / 직업 탐색 / 취업 정보 얻기
일단 해 보자!
이력서 작성하기
- 이력서란 무엇인가? / 페이지 구성과 내용 / 2초 훑어보기 실험
자기소개서와 입사 지원서
- 자기소개서의 서론-본론-결론 / 항목별로 작성하는 자기소개서
문법, 당신은 전문가임을 보여주는 수단
이메일 에티켓
전화가 더 좋을 수 있다
효과적인 통화를 위한 팁
현직자 상담으로 인맥 쌓기
- 현직자 상담이란 무엇인가? / 현직자 상담의 여섯 가지 장점 / 현직자 상담 계획하기
대면 미팅
- 시작하기 / 본론으로 들어가기
면접
- 성공 면접을 위한 옷차림 / 면접 때 가져가야 할 것들 / 도착 시간 / 질문 그리고 질문 / 답변 준비 / STAR 기법 적용 예시 / ‘대본’이 아니라 ‘포인트’를 외우자 / 면접 당일 / 강점 기반 면접
케이스 스터디 면접
- 케이스 스터디 면접의 답변 구조 / 추리를 요구하는 질문
합숙 면접
팀 과제 수행 면접
식사 면접
프레젠테이션 면접
- 발표자 / 프레젠테이션의 내용 / 프레젠테이션의 태도 / 프레젠테이션의 전체 구조 / 각 페이지의 구성
연봉 협상하기
행복한 고민

Part 3. 난관에 부딪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애물을 극복하는 마인드 컨트롤
막다른 길과 높은 벽을 만나다
최악의 상황은 뭘까?
- ‘No’는 ‘Never’가 아니다
무의식을 활용하라
확실하니? 그걸 어떻게 아니?
미래를 예측하지 말라
무엇이 잘못됐을까?
차별 극복하기
같은 결과를 원하지 않는다면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지 말라
내가 책임질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과거를 돌이켜보는 올바른 방법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멘토의 도움을 받자
상대방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이 회사에서 일하면 어떤 기분일까?
포기하지 말자
취업 활동도 쉬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좌절의 순간을 견디는 아이디어

맺음말_당신의 커리어 여정이 순탄하길 응원하며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지금 당장 혹은 나중에라도 당신이나 당신의 친구, 친척 등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미안한 말이지만 세상에 손쉬운 해결책 같은 것은 없으며, 당신의 일을 대신해 줄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어플리케이션도 없다. 하지만 그게 진정한 인생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은 커리어 여정을 시작하는 출발선에 설 수 있고, 향후 3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3주만 지나면 잊어버릴 보고서나 프로젝트, 논문 등에 매달렸던 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고 커리어를 고민해 보는 것도 가치 있을 것이다.
-[머리말. 당신에게는 커리어 맵이 있는가?] 중에서어떤 커리어를 쌓을지 계획할 때 자신에게 작용하는 보이지 않는 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해하고 그 힘에 맞서는 것은 아주 중요할 뿐 아니라 올바른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내가 만난 학생들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힘을 분명하게 언급한다. 예를 들면 “제 친구가 그러는데…” “저희 교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회사는 존경받는 회사라서…” “그쪽 업종/분야에서 일하고 싶지 않아요. 제 가치관에 어울리지 않고…” “거기 연봉이 높다던데…” “런던에서 일하고 싶은데…”와 같은 이야기들이다. 만약 자신이 한계가 있다는 말을 자주 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이 너무 좁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해 보자. 나에게 작용하는 보이지 않는 힘에는 무엇이 있는지 나열한 뒤, 그 힘이 각각 자신을 제한된 틀에 가두는지, 아니면 특정 방향으로 이끄는지 생각해 보자.
-[Part 1.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중에서요즘은 링크드인(LinkedIn)과 같은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유용하다. 이 사이트에서 형성되는 인맥은 가족, 교수님, 직장 동료나 상사 등 당신이 원래 알던 사람들과 그들과 연계된 사람들에게서 시작할 수 있다. 이후 당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과 일촌을 맺으며 인맥을 확장해 나간다. 사이트에 가입하면 사람들에게 직접 연락할 수 있다. 가입하지 않더라도 같은 학교에 다녔던 동문, 특정 회사에 근무했던 사람, 혹은 관심사가 같은 사람을 검색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같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와 링크드인과 같은 비즈니스 인맥 소셜 네트워크를 잘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당신이 인맥을 형성하려고 시도한 사람이나 고용주가 당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프로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게시물의 공개 범위를 알맞게 설정하자. 당신의 링크드인 프로필을 눈여겨 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는데 바로 헤드헌터다.
-[Part 2. 어떻게 ‘최고의 직업’을 얻을 수 있을까?] 중에서어떤 것도 사소하거나 하찮지 않다. 어떤 학생들은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저는 정말 아무 것도 안 했어요. 스포츠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도 참여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보통 잘 생각해 보면 뭔가 나온다. 학교 공부만 하고 다른 활동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학생은 아직 본 적이 없다. 학술적인 주제로 논문 스터디를 조직했거나,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열심히 했거나, 인터넷 검색을 뛰어나게 잘했거나, 학교 축제 때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데 탁월한 기술이 있었거나, 하다못해 컴퓨터 게임에 중독됐던 경험마저도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여 주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나에게 중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할 때 정말 행복할까? 이 질문의 답을 적어 보자. 여러 개 적어도 좋다.
-[Part 2. 어떻게 ‘최고의 직업’을 얻을 수 있을까?] 중에서‘지금부터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은 모든 면접에 단골손님처럼 등장하지만 대답하기 까다로운데다 면접관이 도대체 무엇이 궁금해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정말 좋은 질문이며 5년 뒤 자신의 위치를 마음속에 그려 놓는다면 그 이미지는 무의식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무의식을 활용하면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3년 혹은 5년 계획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Part 3. 난관에 부딪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에서

원하는 미래를 얻기 위한 커리어 플랜, 어떻게 시작할까?
내게 꼭 맞는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회사에서 데려가고 싶은 인재로 어필하고 싶다면,
10년 후 행복한 내 모습을 꿈꾼다면 이 책을 읽으라!ㆍ 삶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커리어 맵을 그리는 법
지금 당장 어디든 입사만 하면 일단 고민이 해결될까? 너도나도 원서를 넣는 곳에 ‘일단 넣고 보자’ 하는 마음으로 적당히 완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여기저기 밀어 넣는 것이 잘하는 일일까? 저자는 바로 이 시점에서 사회 초년생이 되려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맥락을 짚어준다. 복잡한 자기 분석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을 적용하는 대신 가장 단순하고 정확한 접근법으로 10년 후, 20년 후에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바로 찾아가도록 돕는 커리어 맵을 소개한다.
세상에 완벽한 직업은 없다. 하지만 즐길 수 있는 직업,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직업, 자기주도적인 인생을 살게 하는 직업은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직업을 찾아 나서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 독자층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지만, 이직을 준비하거나 자신의 스펙에 못 미치는 일을 하고 있어 변화를 원하는 직장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정보를 담고 있다. 항해 계획을 세우고, 돛을 올리고, 항구를 떠나 실제로 항해를 하도록 돕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ㆍ 성공 취업 방법, 눈에 띄는 지원서 작성, 어필하는 면접 비법, 연봉 협상법까지
자신에게 맞는 좋은 회사 고르는 기술, 평범한 경험을 특별하게 살리는 자기소개서 표현법, 이메일 에티켓, 효과적인 통화를 위한 팁, 면접에서 말 잘하는 기술까지 진짜 알아야 할 취업의 기술을 소개한다. 옥스퍼드대 경력개발센터에서 십여 년간 학생들의 취업을 상담해 오면서 쌓은 저자의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표적인 취업 방법인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하기, 원하는 곳에 부딪쳐 보기, 인맥 활용하기, 헤드헌터 활용하기, 창업하기, 내부에서 승진하기 등을 소개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여덟 가지 기술도 소개한다.
성공적인 이력서를 작성하기 위해 이력서를 읽을 사람들이 기대하는 형식에 맞게 구성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인사 담당자가 앞부분만 읽어도 호기심이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성공 면접을 위한 옷차림, 면접 때 가져가야 할 것들, 면접 예상 질문과 답변 준비, 강점 기반 면접, 합숙 면접, 프레젠테이션 면접, 연봉 협상하기 등 각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유용한 팁들을 소개한다. ㆍ 커리어 여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장애물과 도전 이겨내기
초·중·고교를 차례로 졸업하고, 대학에 와서 공부를 마칠 때까지는 정해진 길이 있어 길 잃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그 다음엔 대부분의 학생들이 갑자기 끊어진 길과 마주하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각자 알아서 길을 찾아가야 하는데, 평생 한 번도 스스로 길을 찾아본 적이 없어 어리둥절할 뿐 아니라 지도도 볼 줄 모른다. 저자는 이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미래를 찾아갈 수 있는 커리어 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커리어 맵을 따라가는 일도 길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취업을 아직 못했는데 예정된 면접도 없거나 새로운 채용 공고도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우울해진다. 열과 성을 다해 여기저기 지원서를 넣고, 인맥을 쌓고, 멘토도 구하고, 면접도 보러 다녔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 혹은 도구가 무엇인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침착하게 고민하다 보면 미로처럼 보이던 지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 책은 취업 스트레스와 조급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갈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는 매우 유익한 지침서다. [책속으로 추가]앨버트 아인슈타인과 마크 트웨인이 말한 것처럼, 같은 결과를 원한다면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아인슈타인은 심지어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알려져 있다. 자꾸만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다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중 하나를, 혹은 둘 다 바꿔 볼 수 있다. 이메일을 보내는 것만으로는 현직자 상담의 기회를 얻을 수 없다면 전화걸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 대면 면접을 통과해 프레젠테이션 면접까지 갔는데 자꾸 최종 합격자에서 떨어진다면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바꿔 볼 수 있다. 각기 다른 회사에 지원했는데 이와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공통되는 요소는 당신 자신밖에 없으므로 자신이 변화하는 방향으로 시도해 보자. 집단 심리 치료에 자주 등장하는 시, 포샤 넬슨의 “내가 가는 길 한가운데에 깊은 구멍이 있다”를 약간 바꿔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늘 똑같은 길로만 가고 늘 똑같은 구멍에 빠진다면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구멍과 싸우는 것보다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Part 3. 난관에 부딪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에서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친구들은 취업을 했고 당신은 그렇지 않다면 자존심만 상해 돌아올 수 있다(당신이 한가한 시간에 그들은 한가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도 하다). 똑같이 취업 활동을 하는 친구라면 이력서를 봐 주거나 서로의 취업 활동 전략에 조언을 해 주는 멘토 역할을 해 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서 취업 활동을 하는 것은 외롭고 절망적이다. 아까 말한 것처럼 취업했거나 백수이거나 둘 중 하나며, 반만 취업할 수는 없다(물론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 자신을 ‘구직자’라고만 정의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 새로운 장소에도 가 보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자. 어떤 활동에서든 자신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힘이 나고 자신감이 생긴다. 게다가 그 활동이 취업하는 데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될지 누가 알겠는가. 마지막으로 취업한 뒤에는 지금 이때를 돌이켜보며 ‘단 5퍼센트의 시간만이라도 취업 활동이 아닌 다른 일에 쓸 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취업 활동을 하던 3개월 동안 미술관을 네 군데나 갔고/수요일 오후에 축구를 했고/초등학생 5명에게 읽기를 가르쳤어’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면 훨씬 낫지 않겠는가.
-[Part 3. 난관에 부딪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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