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령의 기억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망령의 기억 요약정보 및 구매

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한국영상자료원
저자 허지웅
ISBN 9788993056273 (8993056277)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기본설명
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
상품 상세설명
잃어버렸던 한국공포영화의 20년을 재조명하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펴내는「Film Story 총서」제10권『망령의 기억』.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공포영화의 발자취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한국영화사와 한국공포영화 장르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감독들의 영화들을 재조명하고, 여러 가지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성취해낸 한국공포영화의 개가를 들려준다. 한국영화사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화녀>, <하녀>, <충녀> 시리즈의 김기영 감독과, <마의 계단>의 이만희 감독, <살인마>의 이용민 감독 등 한국공포영화의 선구자들을 재조명한다. 또한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회자된 고전공포영화 <월하의 공동묘지>에 대해서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영화전문지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의 한국공포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선을 엿볼 수 있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Film Story 총서」는 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영화를 주제로 펴낸 포켓북 시리즈이다. 일반 대중이 다소 어렵고 낯설게 느꼈던 한국영화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대중적인 글쓰기로 사랑을 받아온 김영진, 이연호, 김혜리 외에도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동안 지루하고 낯선 영역으로 치부되었던 한국고전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고 누구나 손쉽게 한국영화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하녀>와 함께 시작된 60년대
2. 이만희의 <마의 계단>
3. 한국 최초의 공포영화 전문감독, 이용민
4. <월하의 공동묘지>에 관한 우리의 기억은 무슨 이유로 그리 부풀려졌나
5. 본격 특수촬영 영화의 도래, <대괴수 용가리>와 <우주괴인 왕마귀>
6. 70년대 김기영 르네상스(1)
7. 70년대 김기영 르네상스(2)
8. 못다한 <악녀> 이야기
9. 한국 최초의 좀비영화 <괴시>
10. 박윤교의 망령 시리즈 <망령의 곡>과 <망령의 웨딩드레스>
11. 고영남 재평가 <깊은 밤 갑자기>와 <여자, 여자>
12. 특수효과의 개가 <여곡성>
나가는 말
책속으로
저는 이 불균질한 한국고전공포영화만의 개성을 ‘마술과도 같은 불온함’이라는 표현을 들어 종종 설명하려 애씁니다. 이와 같은 성격은 지금의 한국공포영화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공포영화 장르는 1980년대 중 후반 이후 그 명맥이 거의 단절됐다가 1990년대 후반 여고괴담으로 부활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한국공포영화를 일종의 섬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 영화들은 오직 그때만 존재했으며, 더 이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단절된 역사와 잊혀진 기억 속에서 예의 불온함은 더욱 더 강력한 마술과도 같은 힘으로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의 매력을 재발견하다”
- 한국영상자료원 필름스토리(Filmstory) 총서 10 출간 - 한국영상자료원이 기획·제작한 필름스토리(Filmstory) 총서 제 10권, <망령의 기억 - 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동안 B급 장르로 폄하되어왔던 한국공포영화 장르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영화전문지 기자로 활동했던 필자(허지웅)의 공포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담았다. <망령의 기억 - 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의 출간을 계기로 한국공포영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해석이 보다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한국영화사의 대중화 길잡이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일반 대중들에게 다소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던 한국영화사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엮어 <필름스토리(Filmstory) 총서>(전 10권)를 발간해왔다. 친숙한 필체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김영진, 이연호, 김혜리, 백은하 뿐 아니라 <후회하지 않아>의 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까지 장안의 내로라하는 필자들이 모두 모여 그들만의 개성 있고 자유분방한 형식을 담아 누구나 쉽게 한국영화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국영상자료원의 포켓북 시리즈 <필름스토리 총서> 발간을 통해 한국영화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그동안 지루하고 낯선 영역으로 치부되었던 한국고전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고 누구나 손쉽게 한국영화사에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망령의 기억, 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의 기억을 되살리다!
이번 필름스토리(Filmstory) 총서 제10권, <망령의 기억 - 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는 공포영화 장르, 그 중에서도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의 한국공포영화 장르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포영화는 애초에 가장 대중적인 장르로 출발했지만 그동안 B급의 매니아를 위한 장르로 축소 폄하되어 왔다. 더구나 한국공포영화 장르는 1980년대 중후반 이후 그 명맥이 거의 단절되었다가 1990년대 후반 <여고괴담>으로 부활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이전에 존재했던 우리의 공포영화들은 잊혀지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특히 한국의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기에 등장했던 한국공포영화들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영화전문지 기자로 활동하며 공포영화 장르에 심취해온 허지웅 필자의 한국공포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선을 담고 있다. 한국영화사와 한국공포영화 장르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감독들의 영화들을 재조명하고, 여러 가지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성취해낸 한국공포영화의 개가를 들려준다. 즉 한국영화사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김기영, 이만희 감독의 영화들을 다시 살펴보고, 걸작 <살인마>의 이용민 감독을 한국공포영화의 선구자로서 재조명하는 한편,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회자된 고전공포영화 <월하의 공동묘지>에 대해서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전체적으로 대표적인 한국공포영화들 속에서 당대 시대사적 흐름을 읽어내고 있으며, 공포영화의 디테일한 표현적 가치 역시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1960~80년대 한국사회의 모습과 한국영화의 흐름을 비추어보고, 잊혀졌던 한국공포영화 장르 고유의 개성과 힘을 재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망령의 기억
저자 허지웅
출판사 한국영상자료원
ISBN 9788993056273 (8993056277)
쪽수 151
출간일 2011-01-11
사이즈 125 * 190 * 20 mm /218g
목차 또는 책소개 들어가는 말
1. <하녀>와 함께 시작된 60년대
2. 이만희의 <마의 계단>
3. 한국 최초의 공포영화 전문감독, 이용민
4. <월하의 공동묘지>에 관한 우리의 기억은 무슨 이유로 그리 부풀려졌나
5. 본격 특수촬영 영화의 도래, <대괴수 용가리>와 <우주괴인 왕마귀>
6. 70년대 김기영 르네상스(1)
7. 70년대 김기영 르네상스(2)
8. 못다한 <악녀> 이야기
9. 한국 최초의 좀비영화 <괴시>
10. 박윤교의 망령 시리즈 <망령의 곡>과 <망령의 웨딩드레스>
11. 고영남 재평가 <깊은 밤 갑자기>와 <여자, 여자>
12. 특수효과의 개가 <여곡성>
나가는 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상품페이지 참고
저자 상품페이지 참고
출판사 상품페이지 참고
크기 상품페이지 참고
쪽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품구성 상품페이지 참고
출간일 상품페이지 참고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망령의 기억
    망령의 기억
    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