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가 성공보다 행복했다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성취가 성공보다 행복했다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기록연
저자 송지호
ISBN 9788991404311 (8991404316)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10% 할인)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상세설명
성공이 아닌 성취를 위해 달려온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이야기!

성취의 여정을 말하다. 일하는 태도를 말하다. 사람과의 관계를 말하다. 가족을 말하다. 오만할 정도로 당당한 인생을 말하다.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도 마다하지 않았던, 그리고 마침내 세상에 없던 프로그램을 실현했던 삶이었다. 그 원천은 그저 열정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는 믿음이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믿음이었다. 그 성취 하나하나가 곧 믿음의 결과였다. 성취에 비하면 성공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평생을 간호학자로서, 교육자로서 살아온 성취의 여정, 사랑했던 제자들과의 이야기, 가족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며 아쉬움과 미안함이 앞서는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가 진실하게 담겨 있다. 성공한 이야기 아닌 경험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이다. 일과 미래, 그리고 리더, 스스로 개척해가는 내일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간호계 그리고 간호학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설계를 하는 모습에서 성공보다는 성취가 더 보람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_내 이야기의 장을 열면서

1부. 유년 시절의 뜰


부유했던 시절을 뒤로하고
어머니와 우리 4남매의 피난살이
짧지만 행복했던 외가의 추억
옥천 시골뜨기, 도시로 가다
1학년에서 3학년으로 월반하다
수채에 나동그라진 동심
더 이상 여자 선생님은 싫어!
드디어 만난 남자 담임선생님
꼬마 주산왕, 3급 시험 치러 한양 가다
천하의 말괄량이였지만 착한 아이
너는 꼭 한밭여중 테니스 선수가 되어야 해!

2부. 무엇이든 하면 된다: 나의 소녀시대

중학교 입학시험에 수석 합격하다
12세에 국어·산수학원을 내다
글짓기 대회마다 휩쓴 글짓기 솜씨
엄마, 나 국가장학생으로 뽑혔어요!
보결로 들어간 테니스부에서 전국체전 선수가 되다
공부 안 하고 어떻게 일등을 해?
엄마, 나도 서울 가서 공부할래요
다시 영·수학원 차린 당찬 소녀 강사
하늘이 주신 인연 Mr. Friend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3등 입상
희망은 가난 속에서 공짜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

3부.NMC의 입학과 후회의 시작

국내 최고의 북유럽식 간호 교육기관 . NMC 입학
간호대학 총학생회장이 되다
존스홉킨스대학으로부터 날아온 전액 장학생 입학 소식
국립극장에서 영나이팅게일 음악회 공연
KBS 대담프로 출연
코피 쏟은 편지로 대박 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대성공한 간호학생 무의촌 의료봉사
간호직 공무원 8급 발령을 위한 햇병아리의 시위 주도
시민정신 심포지엄 : 나는 간호과장이 아닌데요
나를 뽑아만 주면 귀교를 빛내겠습니다

4부. 화려한 외출 : 대한항공 입사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공채시험 수석합격
도도한 J. Song
대한항공 L.A. 첫 운항팀으로 선발되었으나…
미니스커트 단속반에 걸리다 : TBC 굿모닝쇼 대담에 출연
조중훈 사장님 비서라면 KAL에 남을게요
대한항공 TV 광고에 출연하다
네가 원하는 직장이 어디냐는 육 여사님 말씀에…
K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
대한항공 최초의 기혼여성 발령
다시 돌아온 NMC-임시 전임강사 발령
머리 좋은 아기를 낳는 비결: 번역서 내다

5부. 세 번째 다시 돌아온 NMC는 나의 운명

논문 두 편 대신 각서 쓰고 교수 되다
어떻게 하나, 대학원을 해야 하는데…
이런 논문은 간호에 암적 존재입니다
이럴 거면 박사보다 자연인으로 살겠습니다
박사 시험 안 볼 거면 송 선생과 절교할 거예요
God has a plan for me
송 교수가 어떻게 ICN 한국 대표가 된 거요?
공부보다 더 힘든 것…
드디어 어머니께 박사모를 씌워 드리다
송 교수한테 학장직을 주고 갈게요
간호대학 폐교 계획을 알고 있소?
삼성이 간호대학 인수하기를 적극 원했건만…
UCLA 초청 교수 첫날 생긴 일
IMF로 또 제기된 간호대학 폐교 위기
대학 최초로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 과정 개설
송 교수, 학장직을 받으시오: 보건복지부장관 명을 거부하다
간호협회, 간호학회를 따로 만들자고요?
전문대학교수, 첫 대한아동간호학회장으로 선출되다
다국적 기업 P&G와 학회의 아기상담센터 MOU 체결
따르릉 아기상담센터_매일유업과 다시 손잡다

6부, 바보처럼 산 내 인생 설명서

어린 네가 외갓집을 살렸구나
아파트 한 채를 날린 바보; 우정이냐, 돈이냐?
그래도 친구부터 살리는 게 친구지
뉴욕에 한약 보따리를 전해준 부처님 같은 남편
복덕방 귀부인의 딱한 사연에 그만 첫 아파트 계약금을….
가정부를 대학에 입학시키다니요!
세상에 이런 바보도 있답니다
우선 애들 데리고 지낼만한 방 한 칸이라도 구해봐요
학장님, 사람을 너무 믿지 마세요
공직자로서의 나, 인간으로서의 나 : 가장 힘들었던 물음표
가정부가 소아마비라니오!
사장 월급이 부장 월급보다 많으니 봉투는 넣으세요
내가 아는 나, 남이 보는 나

7부, 그래도 결혼은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사주쟁이 왈 “당신은 두 달 안에 결혼할 거요”
소개 35일 만에 올린 나의 결혼식
9남매의 맏며느리로 산 신혼살이
내가 남편에게 지고 산 이유
어머님은 우리 집안에서 왕 노릇 해야 하고 당신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득
아들 낳고 죽으면 어떻게 해요? 산후출혈로 사경을 헤매다
이 서방은 너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고속도로 10중 추돌 교통사고까지

8부, 가족은 나에게 가장 큰 축복

사랑하는 어머니께
존경하는 아버지께
얘들아, 행복은 이렇게 네 가까이에 있단다
나의 사랑하는 손녀 효원아!
사랑하는 에미야.
사랑하는 막내 경훈아!
사랑하는 아들 석원아!

9부, 간호학 교수로서 NMC 최초 학장 취임: 그 영광과 그늘

순리를 따르니 기회는 오더라
보건복지부 확대간부회의 멤버가 된 사연
원장님, 저와 차 한 잔 하시지요
국내·외 최초로 개발한 호주 1년 학사학위 프로그램
건설교통부 장관과의 NMC 4년제 대학 신설을 위한 담판
한국 최초로 미국 간호학사 학위 1년 과정 및 미국 취업 실현
뉴욕시립대학교와의 최초 1년 학사, 석사과정, 뉴욕 취업 실현
미국 취업 간호사들로부터 2천만 원 커미션은 받지 마시오
학장님, 청와대 신문고에 고발된 사실을 알고 계세요?
학장선거에서 100% 득표로 재선출 되었으나…
하나님은 틀림없이 계시더라
청와대 문재인 비서실장에게 편지 보내다
학장 2년만 하고 송 학장한테 넘겨줄 테니 나를 밀어주세요
2006년도 간호대학 예산 없앤 것 알고 계시지요?
이제 교수 그만하고 동아TV 사장이나 하세요

10부, 전무후무한 국립대와 사립대의 통폐합

성신여대로 가는 길은 이렇게 험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대와 사립대와의 통폐합을 시도하다
유시민 장관 : 대학이라고 구조조정 못 할 것 있나요?
드디어 해냈다!
학장이 뭐길래
NMC-성신여자대학교 간호대학으로 거듭나다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다
매일유업 김정완 회장의 1억 기부
이럴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다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를 위한 국회토론회 주제 강연을 맡다

11부, 성신여대와 함께한 마지막 꿈과 그림자

아무도 해보지 않은 시도, 미국 의과대학 의예과 프로그램 도입
의학계 화제가 된 간호대학 글로벌의과학과
적십자간호대학과의 통폐합이 웬말인가!
성신여자대학교가 총장님 것입니까?
성신여대 교수회 공동회장이 되다
워싱턴회의 때 날아든 부총장직을 거절하다
35년 만의 마침표, 정년퇴임식
정년퇴임한 내가 총장 후보로 선출되다니요?
명예로운 퇴장이 더 아름다운 이유
남편의 위암 진단, 그래도 한 그루의 나무는 심어야
마음을 비우면 복이 온다
인생, 나를 찾아가는 여정
12부, 교수의 또 다른 이름은

어떤 교수로 남을 것인가?
교수 아닌 인생의 멘토로

13부,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원장으로 소임을 끝내다

평가원의 성공을 내 어깨에 걸고…
첫 성취, 평가원의 재정자립 확보
평가원 10주년 행사의 빛과 그림자
한 공무원의 오기로 벌어진 교육부 감사 사건
인사와 행정의 독립성 확보
대학들엔 저승사자 같던 첫 인증평가
평가원의 위기, 원칙이냐? 타협이냐?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이사장일까?
밖에서의 영광만을 좋은 추억으로…
메르스 사태는 전문간호사 법적 제도화의 호기였는데…
간호협회 회장에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고…
그래도 희망을 보고 가야 한다

마지막 이야기를 닫으며
출판사 서평
내게 지금까지 타산지석의 상징이 되어 주셨던 모든 이들이 나를 성장시키고 성숙시켜주는 스승이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너무 편해서 소홀했던 내 가족, 너무 가까워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도 했을 친구, 동료, 그리고 이웃들에게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을 전한다. 이 소중한 사람들을 마음에 담다 보니, 기쁨도 감당하기가 힘들면 울음이 되나 보다. 이 기쁜 울음을 기억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제라도 ‘그 사람’이 되어보겠다고 다짐한다.나의 지난 이야기를 쓰다 보니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하루하루 살아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모두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여정이었던 것 같다. 내가 지금껏 살아온 길과 앞으로 남은 가야 할 길을 위해서도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은 좋았다.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가? 내가 걸어온 길이 다른 사람도 걷고 싶은 길이었는가? 그 길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고 오직 부단한 인내와 자기절제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음도 새삼스레 알게 되었다.일을 사랑하다 보니 일도 늘 나에게 성과로 보답했다. 큰일일수록 나는 일을 대할 때 먼저 사심이 개입하지는 않았는지 하는 두려움으로 엄격하게 자문했다. 욕심을 버리면 스스로 떳떳해지고 두려움 없이 자신감이 생기고 해결방법이 보였다. 해결 과정에서 비록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걱정과 두려움의 무게보다는 역경을 극복할 용기의 힘이 앞섰다.내 인생을 돌아보면 성공보다는 최선을 다한 그날의 성취가 내 인생이었고 행복이었다. 교수 생활을 통해 내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열성을 다해 이루어낸 성취가 공인되고, 인정을 받고 또 그것을 함께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보람을 느끼는 일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었다. 돈을 많이 번 사람은 그 돈을 사회에 환원할 줄 알아야 하고, 의사나 간호사가 된 사람은 자신의 전문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료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다. 나눌 줄 모르는 재산은 휴지에 불과하고 기여할 줄 모르는 전문성은 단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말기 때문이다.“성신 교수회에 내가 꼭 필요한 사람입니까? 내가 교수회 공동회장을 맡는 것이 교수회와 학교에 도움이 됩니까?”라는 내 물음에 대학원장은 “학장님이 공동회장으로 오시는 자체만으로도 교수회에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학장님의 포용적 리더십이 필요할 때입니다. 시간을 내기 어려우면 실무적인 업무는 다른 회장들이 맡아서 할 것이니 일단 오케이만 해주십시오.”
결국 학교를, 교수회를 진정으로 재건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는 한 교수의 열정에 나는 가보지 않은 교수회장의 길을 동행하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떳떳해지고 오히려 짐을 진 게 아니라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벗은 듯했다. 결국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공식적으로 교수회와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간호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라면 간호계 지도자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개인적 탐욕으로 간호계를 휘젓거나 제왕처럼 군림하는 자는 사회적 책임을 가진 리더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간호계 전체를 아우르고, 하나로 묶어내고자 하는 노력이다. 지도자는 입속의 혀 같은 사람들만 주변에 두어서는 안 된다. 지도자에게는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을 참모로 두어야 한다. 복종하는 사람보다는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불편한 참모도 두어야 한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고,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 진정한 충성이고, 지도자는 그런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우리 간호계에 그런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런 지도자를 찾는 것이 우리 간호계에 남겨진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하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성취가 성공보다 행복했다
저자 송지호
출판사 기록연
ISBN 9788991404311 (8991404316)
쪽수 720
출간일 2019-12-25
사이즈 151 * 225 * 43 mm /997g
목차 또는 책소개 머리말_내 이야기의 장을 열면서

1부. 유년 시절의 뜰


부유했던 시절을 뒤로하고
어머니와 우리 4남매의 피난살이
짧지만 행복했던 외가의 추억
옥천 시골뜨기, 도시로 가다
1학년에서 3학년으로 월반하다
수채에 나동그라진 동심
더 이상 여자 선생님은 싫어!
드디어 만난 남자 담임선생님
꼬마 주산왕, 3급 시험 치러 한양 가다
천하의 말괄량이였지만 착한 아이
너는 꼭 한밭여중 테니스 선수가 되어야 해!

2부. 무엇이든 하면 된다: 나의 소녀시대

중학교 입학시험에 수석 합격하다
12세에 국어·산수학원을 내다
글짓기 대회마다 휩쓴 글짓기 솜씨
엄마, 나 국가장학생으로 뽑혔어요!
보결로 들어간 테니스부에서 전국체전 선수가 되다
공부 안 하고 어떻게 일등을 해?
엄마, 나도 서울 가서 공부할래요
다시 영·수학원 차린 당찬 소녀 강사
하늘이 주신 인연 Mr. Friend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3등 입상
희망은 가난 속에서 공짜로 누리는 제일 멋진 축복

3부.NMC의 입학과 후회의 시작

국내 최고의 북유럽식 간호 교육기관 . NMC 입학
간호대학 총학생회장이 되다
존스홉킨스대학으로부터 날아온 전액 장학생 입학 소식
국립극장에서 영나이팅게일 음악회 공연
KBS 대담프로 출연
코피 쏟은 편지로 대박 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대성공한 간호학생 무의촌 의료봉사
간호직 공무원 8급 발령을 위한 햇병아리의 시위 주도
시민정신 심포지엄 : 나는 간호과장이 아닌데요
나를 뽑아만 주면 귀교를 빛내겠습니다

4부. 화려한 외출 : 대한항공 입사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공채시험 수석합격
도도한 J. Song
대한항공 L.A. 첫 운항팀으로 선발되었으나…
미니스커트 단속반에 걸리다 : TBC 굿모닝쇼 대담에 출연
조중훈 사장님 비서라면 KAL에 남을게요
대한항공 TV 광고에 출연하다
네가 원하는 직장이 어디냐는 육 여사님 말씀에…
K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
대한항공 최초의 기혼여성 발령
다시 돌아온 NMC-임시 전임강사 발령
머리 좋은 아기를 낳는 비결: 번역서 내다

5부. 세 번째 다시 돌아온 NMC는 나의 운명

논문 두 편 대신 각서 쓰고 교수 되다
어떻게 하나, 대학원을 해야 하는데…
이런 논문은 간호에 암적 존재입니다
이럴 거면 박사보다 자연인으로 살겠습니다
박사 시험 안 볼 거면 송 선생과 절교할 거예요
God has a plan for me
송 교수가 어떻게 ICN 한국 대표가 된 거요?
공부보다 더 힘든 것…
드디어 어머니께 박사모를 씌워 드리다
송 교수한테 학장직을 주고 갈게요
간호대학 폐교 계획을 알고 있소?
삼성이 간호대학 인수하기를 적극 원했건만…
UCLA 초청 교수 첫날 생긴 일
IMF로 또 제기된 간호대학 폐교 위기
대학 최초로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 과정 개설
송 교수, 학장직을 받으시오: 보건복지부장관 명을 거부하다
간호협회, 간호학회를 따로 만들자고요?
전문대학교수, 첫 대한아동간호학회장으로 선출되다
다국적 기업 P&G와 학회의 아기상담센터 MOU 체결
따르릉 아기상담센터_매일유업과 다시 손잡다

6부, 바보처럼 산 내 인생 설명서

어린 네가 외갓집을 살렸구나
아파트 한 채를 날린 바보; 우정이냐, 돈이냐?
그래도 친구부터 살리는 게 친구지
뉴욕에 한약 보따리를 전해준 부처님 같은 남편
복덕방 귀부인의 딱한 사연에 그만 첫 아파트 계약금을….
가정부를 대학에 입학시키다니요!
세상에 이런 바보도 있답니다
우선 애들 데리고 지낼만한 방 한 칸이라도 구해봐요
학장님, 사람을 너무 믿지 마세요
공직자로서의 나, 인간으로서의 나 : 가장 힘들었던 물음표
가정부가 소아마비라니오!
사장 월급이 부장 월급보다 많으니 봉투는 넣으세요
내가 아는 나, 남이 보는 나

7부, 그래도 결혼은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사주쟁이 왈 “당신은 두 달 안에 결혼할 거요”
소개 35일 만에 올린 나의 결혼식
9남매의 맏며느리로 산 신혼살이
내가 남편에게 지고 산 이유
어머님은 우리 집안에서 왕 노릇 해야 하고 당신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득
아들 낳고 죽으면 어떻게 해요? 산후출혈로 사경을 헤매다
이 서방은 너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고속도로 10중 추돌 교통사고까지

8부, 가족은 나에게 가장 큰 축복

사랑하는 어머니께
존경하는 아버지께
얘들아, 행복은 이렇게 네 가까이에 있단다
나의 사랑하는 손녀 효원아!
사랑하는 에미야.
사랑하는 막내 경훈아!
사랑하는 아들 석원아!

9부, 간호학 교수로서 NMC 최초 학장 취임: 그 영광과 그늘

순리를 따르니 기회는 오더라
보건복지부 확대간부회의 멤버가 된 사연
원장님, 저와 차 한 잔 하시지요
국내·외 최초로 개발한 호주 1년 학사학위 프로그램
건설교통부 장관과의 NMC 4년제 대학 신설을 위한 담판
한국 최초로 미국 간호학사 학위 1년 과정 및 미국 취업 실현
뉴욕시립대학교와의 최초 1년 학사, 석사과정, 뉴욕 취업 실현
미국 취업 간호사들로부터 2천만 원 커미션은 받지 마시오
학장님, 청와대 신문고에 고발된 사실을 알고 계세요?
학장선거에서 100% 득표로 재선출 되었으나…
하나님은 틀림없이 계시더라
청와대 문재인 비서실장에게 편지 보내다
학장 2년만 하고 송 학장한테 넘겨줄 테니 나를 밀어주세요
2006년도 간호대학 예산 없앤 것 알고 계시지요?
이제 교수 그만하고 동아TV 사장이나 하세요

10부, 전무후무한 국립대와 사립대의 통폐합

성신여대로 가는 길은 이렇게 험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대와 사립대와의 통폐합을 시도하다
유시민 장관 : 대학이라고 구조조정 못 할 것 있나요?
드디어 해냈다!
학장이 뭐길래
NMC-성신여자대학교 간호대학으로 거듭나다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다
매일유업 김정완 회장의 1억 기부
이럴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다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를 위한 국회토론회 주제 강연을 맡다

11부, 성신여대와 함께한 마지막 꿈과 그림자

아무도 해보지 않은 시도, 미국 의과대학 의예과 프로그램 도입
의학계 화제가 된 간호대학 글로벌의과학과
적십자간호대학과의 통폐합이 웬말인가!
성신여자대학교가 총장님 것입니까?
성신여대 교수회 공동회장이 되다
워싱턴회의 때 날아든 부총장직을 거절하다
35년 만의 마침표, 정년퇴임식
정년퇴임한 내가 총장 후보로 선출되다니요?
명예로운 퇴장이 더 아름다운 이유
남편의 위암 진단, 그래도 한 그루의 나무는 심어야
마음을 비우면 복이 온다
인생, 나를 찾아가는 여정
12부, 교수의 또 다른 이름은

어떤 교수로 남을 것인가?
교수 아닌 인생의 멘토로

13부,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원장으로 소임을 끝내다

평가원의 성공을 내 어깨에 걸고…
첫 성취, 평가원의 재정자립 확보
평가원 10주년 행사의 빛과 그림자
한 공무원의 오기로 벌어진 교육부 감사 사건
인사와 행정의 독립성 확보
대학들엔 저승사자 같던 첫 인증평가
평가원의 위기, 원칙이냐? 타협이냐?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이사장일까?
밖에서의 영광만을 좋은 추억으로…
메르스 사태는 전문간호사 법적 제도화의 호기였는데…
간호협회 회장에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고…
그래도 희망을 보고 가야 한다

마지막 이야기를 닫으며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성취가 성공보다 행복했다
    성취가 성공보다 행
    1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