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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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요약정보 및 구매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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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샨티
저자 오제은
ISBN 9788991075528 (8991075525)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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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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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행복의 문으로 들어선 축복받은 사람이다!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 공인 이마고 부부치료 전문가이자 미국심리치료협회 임상감독 자격을 지닌 오제은 교수의 저작이다. 이 책은 이론 중심의 심리 치료서라기보다는 내면아이 치료의 이론과 사례를 자전적 이야기들 속에 녹여냄으로써, 현장감과 다양한 경험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심리 치료서이다.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어린 시절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으면 모두 그대로 남아있기 마련이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서 울고 있는 나, 바로 상처받은 내면아이인 나를 만나야 한다. 저자는 고통의 뿌리이자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문제의 원인으로 대두되는 내면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상처 입은 치유자’로 고듭나기까지의 저자 자신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자들은 상처받은 내면아이와 마주치면서 그동안의 막혔던 슬픔을 쏟아내고, 함께 대화하면서 끌어안을 수 있다. 내 안에 자리 잡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풀어내고 있다. [양장본]

목차
프롤로그: 가장 소중한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자기 사랑 하나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라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그냥 들어주는 일
놀라운 치유의 경험
상처 입은 치유자
이 사람의 아픔을 내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자기 사랑 둘 - 내 마음의 장단에 맞춰 춤춰라
춤추는 나무
나만의 춤을 추다
나, 빛나고 있는 거야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자기 사랑 셋 - 내 안의 장애물을 제거하라
누구나 출생 이야기를 들을 권리가 있다
내 속에 또 다른 내가 있다
가족 안에서의 역할
내면의 공허함과 중독
동반 의존성과 관계의 문제
문제아가 아니라 천사

자기 사랑 넷 -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드러난 상처는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
45년 된 바윗덩어리
아버지라는 이름, 10년 만의 귀향
용서는 이미 이루어졌다

자기 사랑 다섯 - 나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바라보라
내 대신 네가 아팠구나
당신은 얼마짜리입니까?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나는 내가 나인 것이 그냥 좋다
아름다운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자기 사랑 여섯 -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라
네가 거기 있는지 몰랐어
매 맞고 있는 아이를 만나다
지금 여기를 살아라

자기 사랑 일곱 - 나 자신을 감격시켜라
나에게 무엇을 허락할 것인가?
나를 감격시키는 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가슴에서 들리는 소리

자기 사랑 여덟 - 내가 웃어야 세상도 웃는다
고통을 나눌 단 한 사람
기침도 노크도 필요 없다
그 사람을 가졌는가
내가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

자기 사랑 아홉 - 모든 것은 축복입니다
모든 것이 좋다
모든 것이 다 잘 되었다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을 마치며
* 각 장마다 '자기 사랑노트(1-21)' 란이 있습니다.
책속으로
―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돌보던 방식으로 자신을 돌보게 된다. 우리가 어렸을 때 성장에 꼭 필요한 욕구(사랑받음, 쓰다듬고 어루만짐, 보살핌)가 얼마나 억압되고 거부되었는가? 가족 체계 속의 나의 역할은 무엇이었나? 어릿광대나 마스코트로서 가족들 간의 긴장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역할이었는가, 부모의 원만치 못한 부부 관계를 해결해 주는 대리 배우자의 역할이었나, 아니면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했던 아이였나? 어떤 역할이든 그것은 나 스스로가 원한 것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가족 체계가 배정해 준 것이다. ― 내면아이는 우리 안에 있는 상처받은 어린아이이다. 부모로부터 지지받고 후원받고 싶어 하는 그 사랑의 목마름, 배고픔, 공허가 그의 내면을 차지하고 있다. 몸은 성장해서 성인이 되었지만 그 내면의 공허함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 어린아이의 성장이 저지되거나 감정이 억제된 채로, 특히 화가 나거나 상처받았을 때의 감정들을 그대로 가진 채로 자라서 성인이 된다면, 상처 입은 그 아이는 어른이 된 뒤에도 계속해서 그의 내면에 자리 잡게 된다. 즉, 겉은 성인이지만 속은 아이의 상태인 성인 아이로 살아가게 된다. 이처럼 과거의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로 있는 우리 속의 내면아이가 바로 사람들이 겪는 불행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아이를 돌보고 그 아이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성인인 된 우리의 인생에 계속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말 것이다. ― 상처와 분노를 치유하려면 무엇보다도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내면에 있는 분노의 뿌리, 곧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세심히 살펴야 한다.……분노의 존재를 알아주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보살펴주면 그 분노의 에너지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뀔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축복을 원한다면 축복 외엔 아무것도 선택해선 안 된다. 만일 우리가 “모든 것이 축복임”을 선언한다면, 불행이 우리에게 다가오다가도 “이 사람은 나의 친구가 될 수도 없음”을 금방 알아차리게 될 것이며, 결국 불행은 우리 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모든 것을 축복으로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의 유일한 파트너는 축복일 수밖에 없다. 축복이 당신에게로 다가와 입을 맞추며, 온몸으로 끌어안고 함빡 웃으면서 절을 할 것이다. 그러고는 말하길, “당신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오직 나 축복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그 사람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다.……진리에 가까울수록 단순하다는 말이 있다. 눈을 들여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는 일, 그것 역시 우리가 지금 당장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아주 평범하고도 단순한 방법이다. 그러나 그만큼 서로를 연결해 주는 강력한 방법이기도 하다. ― 패치가 “병원을 나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자 담당 의사는 고개도 들지 않고 대꾸한다.
“다음 카운슬링 때 이야기하지.” 패치가 다시 병원을 나가겠다고 하자 그는 “내 허락 없이는 아무도 이 병원을 나갈 수 없어!” 하고 신경적으로 말한다. 그런 의사에게 패치는 “나는 네 허락이 필요 없어. 난 내 자신이 그렇게 하도록 날 허락했으니까”(I don't need your permission. I admitted myself)라고 말하고 나가버린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세상에는 자신의 행동을 일일이 허락받도록 길들여진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다. 그런데 패치는 선언하지 않았는가,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야!”라고.― 사랑은 운이 아니다. 사랑은 과학처럼 분명하다. 내가 준비된 만큼 그 사랑이 다가온다. 나의 상처만큼 만난다. 내가 치유된 만큼 정확히 만나게 되어 있다. 캄캄하다고 불평만 하는 동안에는 빛 한 줄기 발견하기 힘들다. 눈을 감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괴로워하는 격이다. 어두우면 촛불 하나만 켜도 된다. 온 세상 다 밝히지 않아도 된다. 내가 앞을 볼 수 있는 정도의 불이면 된다.
출판사 서평
KBS 1TV〈아침마당〉과〈여성공감〉, MBC TV〈생방송 오늘아침〉등에서
명강의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오제은 교수의 내면아이 치유법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행복의 문으로 들어선 축복받은 사람이다!
“저는 3년 반 동안이나 자살 충동에 시달렸던 대인기피증 환자였습니다. 게다가 사춘기 이후 거의 20년 동안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분노를 품고 살아왔고, 아내, 자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힘들다 못해 최악의 상태로 곤두박질치는 등 아픔과 상처로 가득한 인생이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했던 ‘내 자신’을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자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이야기가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이 책을 시작하는 프롤로그의 첫 부분이다.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 공인 이마고 부부치료 전문가이자 미국심리치료협회 임상감독 자격을 지닌 숭실대 오제은 교수가 내면아이 치료의 이론과 사례를 자전적 이야기들 속에 녹여낸 이 책은, 보통의 이론 중심의 심리 치료서와 달리 현장감과 다양한 경험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감동의 심리 치료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남들이 말하는 ‘내’가 자기인 줄 알고 남들이 원하는 ‘내’가 되려고 애쓰면서 살고 있다. 진짜 ‘나’는 내팽개친 상태에서 남의 기대와 평가, 눈치와 체면에 맞춰, 다시 말해 마치 꼭두각시처럼 자신의 본모습이 아닌 ‘역할’로서 살아간다. 그래서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기보다는 남의 시선으로 자신을 판단하고 미워하고 자학하는 삶을 살면서 그것이 올바른 삶이라고 여기기가 십상이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보살핌을 받는 등의 꼭 필요한 욕구가 억압되거나 거부되었을 때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얻기 위해 주어진 환경과 각자의 방식에 맞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예컨대 어릿광대, 영웅, 대리 배우자, 희생양, 문제아 등의 역할을 떠맡게 되는데, 이런 역할에 충실하면 할수록 진정한 ‘나’는 억압되고 상처를 받으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다. 이렇게 부정되고 무시된 ‘본래의 나’가 바로 ‘상처받은 내면아이’다. 어린 시절 아이로서 당연히 경험하고 받아보았어야 할 사랑과 관심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가슴에 품은 채로 자라면, 그 아이는 어른이 된 뒤에도 계속해서 그의 내면에 자리 잡게 된다.
어린 시절의 상처는 그것이 치유되지 않는 한 모두 그대로 남는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내 안에서 울고 있는 나, 바로 상처받은 내면아이인 나를 만나야 한다. 치유는 바로 내 안의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발견하고 알아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아픔의 자리, 고통의 자리, 나를 가장 힘들게 한 바로 그 자리가 사실은 잃어버린 나를 발견할 수 있고 또한 나를 치유할 수 있는 성장의 자리이다. 이 책은 이처럼 고통의 뿌리이자 모든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문제의 원인인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만나서, 그동안의 막혔던 슬픔을 쏟아내게 하고, 함께 대화하며, 끌어안음으로써 치유에 이르는 원리와 방법을 저자 자신의 생생한 이야기들로 풀어내고 있다. “바로 며칠 전만 하더라도 자살을 꿈꾸었던 온타리오 호숫가에 서서, 나는 찬란한 햇볕을 쬐며 감격해하고 있었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심정이었다. 나는 ‘괜찮아, 내 잘못이 아니야’ 하고 미친 사람처럼 중얼거리며 마음껏 햇살을 누렸다. 어제는 죽고 싶어 견딜 수 없어하고, 오늘은 찬란한 햇살 앞에서 인생의 기쁨과 축복을 만끽하고 있었다.”저자인 오제은 교수는 그 자신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만나기까지 실패와 고통으로 점철된 인생길을 걸으면서 극심한 자살 충동에 시달리다가 내면의 상처를 직시하고 치유하면서 마침내 심리상담가로 인생의 길을 튼 드라마틱한 전력의 소유자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상대방의 아픔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그 스스로가 ‘상처 입은 치유자’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처럼 ‘상처 입은 치유자’로 거듭나기까지 저자 자신의 드라마틱한 인생의 굴곡들이 펼쳐진다. 바로 이 점이 여느 심리 치료서와는 사뭇 다른 이 책만의 특징이기도 하다. 자신의 상처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은 그 상처가 더 이상 상처가 아닌 성장의 자리가 되었기 때문이요, 타인의 상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감의 자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라도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기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상처를 깨닫고 들여다볼 용기를 얻게 된다.
이 책의 각 장은 크게 네 가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은 지나온 삶의 여정에서 저자 자신이 경험한 고난과 치유에 대한 살아있는 고백이다. 믿기 힘든 ‘고통의 밑바닥’ 경험들을 통해 저자가 만난 ‘상처받은 나’의 여러 모습이 여기에 실려 있다. 그 처절한 고통의 터널로부터 그가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런 상처와 치유의 경험을 통해서 과연 그의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있었던 그대로 솔직하게 적음으로써 독자들도 자신의 고통을 직시하고 대면할 용기를 갖도록 돕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은 저자의 고난과 치유의 여정 가운데서 그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었던 나’를 이해해 주고 가슴 아파하며 부둥켜안고 함께 울어준 선생님들을 만난 이야기이다. 선생님이라고 하여 거창한 타이틀을 지닌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선생님 가운데는 영화 〈패치 아담스〉의 주인공도 있고, 베트남 전쟁에서 다리를 잃은 퇴역군인도 있으며, 저자 자신의 고통스런 이야기들을 눈물을 흘리며 들어준 지도교수도 있다. 또 상담가인 저자를 찾아와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나눈 수많은 내담자들도 있다. 저자는 그 선생님들과의 만남에서 배운 것들을 독자들에게 친절하고 감동적으로 전해준다.
세 번째 부분은 저자가 그렇게 처절한 고통과 아픔을 경험하긴 했지만, 오히려 그런 상처와 아픔을 겪어보았기에 내담자로서 찾아온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이야기, 그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끌어안고 진심으로 함께 아파할 수 있었던 이야기들이다. 곧 우리에게 비록 아픔과 상처가 있지만, 그러한 고통이 도리어 나를 성장시키고, 인생의 참 깊은 곳까지 나를 안내해 주며, 나아가 다른 사람의 고통까지도 공감하고 그 사람의 치유를 도울 수 있다는 고통의 역설성과 치유의 신비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네 번째 부분인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내면아이를 만나고 그 아이의 슬픔을 들어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자기사랑노트’이다. 일종의 워크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이 책은 여기에 독자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넣음으로써만 마무리될 수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일 뿐 아니라, 독자 여러분의 이름으로 된 《○○○의 자기사랑노트》이기도 하다.추천사
♥ 심리 치료는 심리학 이론이나 상담 기술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내담자를 깨끗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라야 비로소 내담자의 고통을 담을 수 있다. 이 책은 심리 치료가 진정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이론과 실제 사례가 생생히 살아있는 훌륭한 안내서다.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전 미시건 공대 교수,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저자)♥ 이 책을 읽던 날, 상담 시간 직전까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눈물과 웃음이 담긴, “가슴으로 읽는” 이 책을 내담자와 상담자 모두가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한다. 상담 심리책 대부분이 외국 서적인데, 이 책이 세계 여러 나라 말로 번역돼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줬으면 좋겠다.
―최성애 (가트맨부부전문가, MBC 〈행복한 부부, 이혼한 부부〉 외 출연)♥ 행복하세요? 행복해지고 싶으세요? 정말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다시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책을 나누고 싶어졌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행복의 문으로 들어선 축복받은 사람이다.
―정애리 (탤런트, SBS 〈아내의 유혹〉 외 출연)♥ 오제은 교수는 자신의 옷을 벗어던지고 자기 상처를 솔직히 드러내며 스스로 경험한 자기 사랑의 길을 열어보인다. 한 번도 정직하게 자기 직면을 하지 못한 모든 친구들에게, 특히 이웃의 치유를 감당해야 할 소명을 받고 살면서도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을 지닌 모든 리더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한국의 대표적인 명 설교가)♥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상처 입은 치유자’인 오제은 교수가 가슴을 불태운 전인적 삶을 통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사랑의 길을 찾고 깨닫도록 돕는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닫는 순간 우리 모두는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확실한 답을 갖게 될 것이다.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저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저자 오제은
출판사 샨티
ISBN 9788991075528 (8991075525)
쪽수 317
출간일 2009-03-15
사이즈 153 * 224 mm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가장 소중한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자기 사랑 하나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라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그냥 들어주는 일
놀라운 치유의 경험
상처 입은 치유자
이 사람의 아픔을 내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자기 사랑 둘 - 내 마음의 장단에 맞춰 춤춰라
춤추는 나무
나만의 춤을 추다
나, 빛나고 있는 거야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자기 사랑 셋 - 내 안의 장애물을 제거하라
누구나 출생 이야기를 들을 권리가 있다
내 속에 또 다른 내가 있다
가족 안에서의 역할
내면의 공허함과 중독
동반 의존성과 관계의 문제
문제아가 아니라 천사

자기 사랑 넷 -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드러난 상처는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
45년 된 바윗덩어리
아버지라는 이름, 10년 만의 귀향
용서는 이미 이루어졌다

자기 사랑 다섯 - 나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바라보라
내 대신 네가 아팠구나
당신은 얼마짜리입니까?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나는 내가 나인 것이 그냥 좋다
아름다운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자기 사랑 여섯 -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라
네가 거기 있는지 몰랐어
매 맞고 있는 아이를 만나다
지금 여기를 살아라

자기 사랑 일곱 - 나 자신을 감격시켜라
나에게 무엇을 허락할 것인가?
나를 감격시키는 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가슴에서 들리는 소리

자기 사랑 여덟 - 내가 웃어야 세상도 웃는다
고통을 나눌 단 한 사람
기침도 노크도 필요 없다
그 사람을 가졌는가
내가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

자기 사랑 아홉 - 모든 것은 축복입니다
모든 것이 좋다
모든 것이 다 잘 되었다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을 마치며
* 각 장마다 '자기 사랑노트(1-21)' 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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