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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을 토닥여줄 엄마의 그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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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해토
저자 안노라
ISBN 9788990978431 (8990978432)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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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을 토닥여줄 엄마의 그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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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기는 그림 편지. 20여 년 근무하던 직장을 퇴직 후 인문학 강사를 하며 대학원을 졸업한 저자 안노라가, 딸을 토닥여줄 엄마의 그림 편지를 모은 《너 이 그림 본 적 있니?》를 세상에 내놓는다. 동서문학상 수필 부문에 입선한 저자가 좋아하는 그림에 대해, 마음 깊이 그리운 이에 대해, 아직은 가보지 못한 땅에 대해 브런치에 쓴 글을 엮은 것이다. 그림에 대해 깊이 있는 인문학적인 이해와 더불어 딸과 이야기를 나눌 때 전해지는 다정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예술이 단순히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함께 체험해보자.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_ 굳센 다리로 오늘을 걷다 [오귀스트 로댕]

1. 엄마의 따뜻한 편지를 받고 싶은 딸들에게
[메리 커셋] 결혼할까? 일을 할까? | [호안 미로] 살다 보면 술은 가끔 물이 된다 | [앙리 쥘 장 조프로이] 넌 아직 꼬마란다 | [폴 세잔] 나만 친구 없어 | [삼미신] 우리 모두 최고 미인 | [알브레히트 뒤러(1)] 만드는 자화상 “셀카” | [초록 담쟁이] 별은 수척해지지 않아 | [빈센트 반 고흐(1)] 실수를 실패로 만들지 않기 | [수태고지] 아기는 어디서 오나요

2. 누군가의 딸이었던 엄마들에게
[에두아르 마네] 그녀의 뒷모습엔 장미가 있다 | [툴루즈 로트렉] 공감은 관찰이 아닌 성찰에서 생기는 것 | [에스테반 무리요] 천사들의 부엌 | [관아재 조영석(1)] 배낭 속에 담아 온 선물 | [빈센트 반 고흐(2)] 우리에겐 칭찬이 필요해 | [요하네스 베르메르] 편지가 소환한 나의 가난 나의 허영 나의 친구

3. 모두가 한 편의 작품 같은 우리들에게
[윌리엄 터너] 꼰대가 되기까지 | [알브레히트 뒤러(2)] 어떤 배도 쉬지 않고 항해할 순 없어 | [칼 라르손] 55세 남자 셀프 급매 | [에곤 쉴레] 바이러스에 가장 강력한 백신 | [관아재 조영석(2)] 모두 “얼음” 하세요 | [조상] 현대미술은 너무 어려워? |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매 순간 나는 나의 어제를 벤다

에필로그_더 큰 행복을 선택해 [앙리 마티스]
작품이 더 궁금하시다면
책속으로
93~94p_ 화가로서 자신에 대한 무한 자부심을 갖고 자신을 홍보하고 선전했던 천재가 남긴 자화상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닐까?
“존재의 증명은 타인의 시선과 ‘좋아요’보다 자신에 대한 존중과 믿음에서 시작해야 한다. 현실의 자신을 인정하고 격려하고 믿어야 한다.”라고 말이야. ‘남이 규정한 만들어진 너’로 살지, ‘네가 살고 싶은 실재의 너 자신으로 살지’는 네가 선택하는 거란다. 네가 허락하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널 열등하게 만들 순 없어.
느루야, 턱을 깎고 볼을 세운 보정으로 얼굴이 조막만 해진 셀피도 예뻐. 작은 눈이 너무 고민이라면 외과적인 도움을 받아도 괜찮아. 음식에 약간의 다시다는 풍미를 돋워주는 것처럼 그건 존재의 여분에 뿌리는 환상의 금가루지. 다만 빛나는 그 알맹이에 지치지 않는 생명력이, 작은 재능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자부심이, 뻔뻔하리만치 세상에 대해 저돌적인 당당함이 있는 ‘자아’가 옹골차게 들어있도록 노력하자.
셀피보다 아름다운 자화상을 그려보렴.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주문을 외워보자.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182~183p_ 느루야, 배낭에 담겨 구겨진 엄마의 그림자를 가만 펴본다. 관아재가 치밀하고 꼼꼼한 눈으로 일상을 살펴 자신을 바로 세웠듯, 엄만 사천왕의 부리부리한 눈을 빌려 나를 찾아 먼 곳을 걸어온 나의 그림자를 살펴보고 있어. 엄마의 그림자엔 ‘원망’이 있더구나. 상반기에 예정된 모든 강의들이 취소되었었어. 엄만 자기 계발이라든가 자아성취라든가 그도 아니면 인문학의 확대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일해본 적이 없잖아. 늘 생활형 강사였지. 당장의 강의료로 웃고 우는데 오랜 기간 수입이 없어 내심 걱정이 되었단다. 마침 아는 선배가 강의를 주선해 감사히 시작했어. 그런데 국가에서 재난지원금을 내보내며 지금 일하고 있는 강사들은 제외시킨 거야.
그런 맘 있잖아.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난 왜 이리 운이 없을까? 남들도 삶에서 우연히 얻어걸리는 인센티브가 있듯 내게도 작은 행운쯤은 하나 줄 수 있잖아!” 하는 한탄인지 원망인지 모르는 푸념이 잔뜩 걸려 있더라. 아마 그래서 다문천왕의 발밑에 으스러지던 악귀가 엄말 보고 부처님께 오면서 배짱도 좋다고 느꼈을 거야.
나 자신을 살핀다는 관아재 조영석의 작품을 보고, 오는 분마다 새롭게 소생한다는 내소사의 안뜰을 보고, 부처님의 웃는 미소를 보고 엄마의 숯검댕이 같은 그림자를 다독였단다.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감사하고 더 좋은 강의를 하겠다고 다짐했지. 덕분에 엄마 스스로를 잘 돌아보게 되었단다. 엄만 누군가의 마음을 만지는 글을 쓰고,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 강의를 할 거야. 내일은 옛 그림 속 소박한 짚신을 신고 가볍고 단순한 일상을 기품 있게 걸어보고 싶구나.262~263p_ 역사적으로 바이러스가 퍼트린 가장 큰 위협은 ‘단절’이야. 바이러스가 퍼지는 순간, 서로 만나지 못하고 대화할 수 없지. 그건 인간의 연대를 무너뜨려 창조적인 지혜를 모을 수 없게 해. 오히려 서로의 존재를 기피하고 혐오하게 만들지. 예로부터 인간이 서로 대화하려 할 때는 먼저 악수를 했어. 창과 칼, 총을 내려놓고 빈손을 보여주었지. 내가 너와 싸울 의사가 없다는 표시였고 어떤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징표였어. 하지만 지금 진화된 이 바이러스는 이웃을 밀어내. 주먹을 쥐고 서로 밀어내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인사가 되었으니까. 바이러스는 우리를 이간질시켜 기어코 인간을 이기고 싶은 모양이야.
느루가 어제 “어둠은 어둠을 밀어낼 수 없다. 빛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혐오도 혐오를 밀어낼 수 없다. 사랑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라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구절을 보내주었지. 바이러스가 퍼트린 단절과 불안으로 인해 사회가 어려울 때, 시비(是非)를 가려 책임을 지우는 것보다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것, 곤란과 궁핍한 시기를 겪고 있는 이가 있을 때,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를 먼저 살피는 것,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이에게 혐오와 질시보다 이해와 공감을 하려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인간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단다.
느루야, 엄마는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비로소 인간으로 죽는 것 같아. 생태계 안에서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 존중과 깨달음을 통해 인간이 되기도 하고, 그냥 생명체 중의 하나로 생을 마치기도 한다고 말이야. 자연이 인간을 향해 도전할 때, 인간의 치열한 응전(應戰)이야말로 인간이 ‘인간다움’을 획득하는 과정이라고. 그 과정에서 나를 정확히 바라보게 되고, 인간에 대한 휴머니즘이 싹트고, 타인을 위한 희생과 공동체를 위한 헌신이 생겨나는 게 아닐까? 바이러스의 가장 강력한 백신은 인간과 인간의 뜨거운 연대일지도 몰라.
출판사 서평
너 이 그림 본 적 있니?
“좋아하는 그림은 밥이 되지 않았기에 자식을 키우는 동안 애써 멀리 밀어두었다가 마음에도 먹거리가 필요한 것을 알게 된 연후에야 겨우 가까이 당겼다. 청춘의 시기를 건너는 모든 느루들과 함께 천천히 그림책을 열고 싶다. 그림책에서 우리의 스물, 우리의 이야기를 찾고 싶다.”
20여 년 근무하던 직장을 퇴직 후 인문학 강사를 하며 대학원을 졸업한 저자 안노라가, 딸을 토닥여줄 엄마의 그림 편지를 모은 《너 이 그림 본 적 있니?》를 세상에 내놓는다. 동서문학상 수필 부문에 입선한 저자가 좋아하는 그림에 대해, 마음 깊이 그리운 이에 대해, 아직은 가보지 못한 땅에 대해 브런치에 쓴 글을 엮은 것이다. 그림에 대해 깊이 있는 인문학적인 이해와 더불어 딸과 이야기를 나눌 때 전해지는 다정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딸 느루와 같이 청춘의 시기를 건너는 모든 청년들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찾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이 책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있다. ‘너 이 그림 본 적 있니?’ 이미 알고 있는 그림이든, 처음 보는 그림이든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엄마의 따뜻한 편지를 받고 싶은 딸들에게
“느루야, 너희들도 손편지를 쓰니? 마음에 드는 편지지를 고르고, 색 볼펜 여러 개를 준비해 책상 위에 올려놓고 ‘무엇을 쓸까, 어떤 문장으로 시작할까, 중간에 시를 넣어볼까, 아니야 꽃잎이 좋겠어.’ 하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본 적 있니? 밤새 써 놓고 아침에 읽으면 너무 유치해서 이건 보낼 수가 없겠다고 생각한 적 있니?”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따뜻한 편지라는 말만 들어도 읽기 전부터 눈물이 맺힐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애써 쓴 편지를 곱게 접어 우체국에 가 우표를 살 때의 설레는 기분’과 같은 울림은 차지하더라고 이 책에 담긴 보물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교환학생으로 떠난 딸의 숙소를 방문한 사연부터 저자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세계적인 명화와 더불어 다루고 있지만,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모녀가 서로 소통하는 마음이다. 단순히 그림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화가가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것을 엄마의 눈뿐만 아니라 딸의 눈으로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글들이 세대를 넘어 진심이 통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누군가의 딸이었던 엄마들에게
“오늘은 슈퍼맨 꼬마가 뛰지도 않는구나. 내일쯤, 꼬마가 좋아할 만한 간식을 가지고 윗집엘 올라가볼까? 그리고 새댁에게 아이 돌보기가 힘겨울 텐데 가끔은 밤중에 신랑을 깨워도 된다고 말해줄까? 남들이 말하는 착한 아내, 착한 엄마가 아니어도 된다고 토닥여줄까? 일을 하고 싶다면 아직 도전할 만한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다고 전해줄까?”
딸이 세상사에 부딪히면서 자신이 겪었던 것과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되고 그것에 대한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과정이 삶이라는 엄마의 당부는 따뜻함과 애잔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자의든 타의든 자신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을 이 땅의 많은 주부의 안타까운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층간소음에 시달려서 항의를 하려다가도 천진난만한 아이와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자신의 옛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다. “새가 날개를 펼 때, 날개 아래 바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 바람은 자신과 사랑하는 존재들의 건강함이라고” 오지랖 넓은 아줌마처럼 귀띔해주고 싶은 저자의 바람은 누군가의 딸이었던 엄마들에게 자신의 꿈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모두가 한 편의 작품 같은 우리들에게
“‘예술가가 생각한 것이 곧 예술이다.’라는 개념미술이 등장했지. ‘작품과 공간이 하나의 총체적 작품’이라는 설치미술도 화가와 관객을 움직였단다. 전방위적인 확장은 한계 없이 뻗어나갔어. 오히려 이제는 ‘한계가 없는 것이 곧 현대미술의 한계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저자가 보여주는 작품들은 동서고금을 넘어 다양한데 그만큼 우리 삶의 여러 측면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현대미술의 모든 변화를 아우르는 키워드를 ‘예술이 인간과 현실을 흡수하고 대변’하려는 시도로 정리할 수 있다면, 이 책은 모두가 한 편의 작품 같은 우리들에게 삶이란 작품을 보는 눈을 뜨게 만드는 것이다.
《너 이 그림 본 적 있니?》는 경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와 욕망 없이 새로운 것의 탄생과 성장은 없으며 낯선 변화를 꿈꾸지 않는 자에겐 진정한 행복은 없다고 말한다. 예술이 단순히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함께 체험해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너 이 그림 본 적 있니?
저자 안노라
출판사 해토
ISBN 9788990978431 (8990978432)
쪽수 320
출간일 2021-06-07
사이즈 166 * 215 * 22 mm /598g
목차 또는 책소개 작가의 말
프롤로그_ 굳센 다리로 오늘을 걷다 [오귀스트 로댕]

1. 엄마의 따뜻한 편지를 받고 싶은 딸들에게
[메리 커셋] 결혼할까? 일을 할까? | [호안 미로] 살다 보면 술은 가끔 물이 된다 | [앙리 쥘 장 조프로이] 넌 아직 꼬마란다 | [폴 세잔] 나만 친구 없어 | [삼미신] 우리 모두 최고 미인 | [알브레히트 뒤러(1)] 만드는 자화상 “셀카” | [초록 담쟁이] 별은 수척해지지 않아 | [빈센트 반 고흐(1)] 실수를 실패로 만들지 않기 | [수태고지] 아기는 어디서 오나요

2. 누군가의 딸이었던 엄마들에게
[에두아르 마네] 그녀의 뒷모습엔 장미가 있다 | [툴루즈 로트렉] 공감은 관찰이 아닌 성찰에서 생기는 것 | [에스테반 무리요] 천사들의 부엌 | [관아재 조영석(1)] 배낭 속에 담아 온 선물 | [빈센트 반 고흐(2)] 우리에겐 칭찬이 필요해 | [요하네스 베르메르] 편지가 소환한 나의 가난 나의 허영 나의 친구

3. 모두가 한 편의 작품 같은 우리들에게
[윌리엄 터너] 꼰대가 되기까지 | [알브레히트 뒤러(2)] 어떤 배도 쉬지 않고 항해할 순 없어 | [칼 라르손] 55세 남자 셀프 급매 | [에곤 쉴레] 바이러스에 가장 강력한 백신 | [관아재 조영석(2)] 모두 “얼음” 하세요 | [조상] 현대미술은 너무 어려워? |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매 순간 나는 나의 어제를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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