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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교보문고 2007년 5월 3주 - 오늘의 선택 도서
지혜는 하루아침에,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니다. 깊이 생각하고, 다르게 바라보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 '반딧불이 한 마리가 어떻게 원숭이 백 마리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혼자만의 해결 방법을 찾아보자. 책에 나오는 답이 '유일한' 답은 아니니까.
『져야 이기는 내기』에는 수 세기에 걸쳐 세계 곳곳으로 전해지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었던 15편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각각의 우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체코슬라바키아 출신의 영화 제작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피터 시스는 조지 새넌의 글을 점만으로 세밀하고도 완전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책은 점묘법(Pointillism)으로 그려진 탓에, 처음에는 점만 보이지만 점차 점으로 만들어진 면, 또 면으로 표현되는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뛰어난 텍스트 해석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의 그림은 단편적이지 않습니다. 텍스트에 집착하는 어른들과 달리 여러 번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보는 아이들을 위해, 그림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나 재미있는 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첫 번째 이야기 - 눈사람
두 번째 이야기 - 왕자는 누구?
세 번째 이야기 - 동전 한 닢
네 번째 이야기 - 반딧불이와 원숭이
다섯 번째 이야기 - 개구리
여섯 번째 이야기 - 악마와 변호사
일곱 번째 이야기 - 솥을 뒤집어쓴 수탉
여덟 번째 이야기 -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은?
아홉 번째 이야기 - 승려와 은행가
열 번째 이야기 - 마지막 부탁
열한 번째 이야기 - 허를 찔린 왕
열두 번째 이야기 - 해돋이
열세 번째 이야기 - 터무니없는 이야기
열네 번째 이야기 - 져야 이기는 내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 - 새 배일까? 헌 배일까?
이야기의 출전
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한국, 필리핀, 멕시코, 에티오피아, 미국, 유럽 등 세계의 민담 열다섯 편이 들어 있습니다. 민담이란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이야기로, 인류의 슬기와 지혜가 잘 녹아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부닥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상황 파악이나 판단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관찰력, 풍부한 상상력, 새로운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볼 줄 아는 폭 넓은 시각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질을 지혜라고 합니다. 지혜는 하루아침에,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깊이 생각하고, 다르게 바라보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이지요.
‘반딧불이 한 마리가 어떻게 원숭이 백 마리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 ‘크림이 가득 찬 나무 양동이 속을 헤엄치던 개구리가 바닥에 발이 닿지 않는 양동이를 빠져 나온 방법은?’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혼자만의 해결 방법을 찾아보세요. 책에 나오는 답이 ‘유일한’ 답은 아니니까요. 피터 시스는 체코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미국으로 망명하기 전,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는 오직 한 종류의 종이, 잉크, 물감만 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펜만으로, 하나의 색만 써서 그린 이 책의 그림이 완성도가 높고, 꽉 찬 느낌을 주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지요.
또한 그는 뛰어난 해석력을 지닌 작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야기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날카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령 '반딧불이와 원숭이'에서는 원숭이의 콧잔등을 하얗게 그려서, '솥을 뒤집어쓴 수탉'에서는 한 손만 주저하는 모습으로 나타냄으로써 문제의 실마리를 던지는 것이지요. 이러한 화가의 배려와 유머, 재치는 그림을 여러 번,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
져야 이기는 내기 |
저자 |
조지 섀넌 |
출판사 |
베틀북 |
ISBN |
9788984885127 (8984885126) |
쪽수 |
64 |
출간일 |
2014-05-20 |
사이즈 |
186 * 240 * 30 mm /291g |
목차 또는 책소개 |
머리말
첫 번째 이야기 - 눈사람 두 번째 이야기 - 왕자는 누구? 세 번째 이야기 - 동전 한 닢 네 번째 이야기 - 반딧불이와 원숭이 다섯 번째 이야기 - 개구리 여섯 번째 이야기 - 악마와 변호사 일곱 번째 이야기 - 솥을 뒤집어쓴 수탉 여덟 번째 이야기 -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은? 아홉 번째 이야기 - 승려와 은행가 열 번째 이야기 - 마지막 부탁 열한 번째 이야기 - 허를 찔린 왕 열두 번째 이야기 - 해돋이 열세 번째 이야기 - 터무니없는 이야기 열네 번째 이야기 - 져야 이기는 내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 - 새 배일까? 헌 배일까?
이야기의 출전 |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
상품페이지 참고 |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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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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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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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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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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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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