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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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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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생활성서사
저자 피에르 볼프
ISBN 9788984815230 (8984815233)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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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소중한 시간을 독자에게 선물한다. ‘하느님을 미워해도 되냐니 이게 대체 무슨 질문이지?’ 하고 놀라 이 책을 집어 들고는, 뜻밖의 깨달음을 얻으며 책장을 덮게 될 것이다.

목차
헨리 나웬의 소개의 글 6
머리말 16

1부 미움과 증오
다른 사람과의 소통 22
미움과 증오 28
미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38

2부 욥에게서 배운다
욥의 친구들처럼 행동하는 우리 48
욥이 분노를 표현하다 58
욥이 해야 할 말을 하다 66
흠 없고 의로운 사람 74

3부 하느님 아버지의 “왜?”
진정한 욥이신 예수 그리스도 94
하느님 아버지의 “왜?” 98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믿음 104
창조적인 항의 110

4부 가까이 계시는 주님
나의 모든 것이 진정 당신의 것이라면, 하느님 아버지…… 122
가까이 계시는 주님 130
모든 것을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다 136
우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은? 144
자기 자신을 잃게 됨에 대한 두려움 154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 166

부록 172
책속으로
이 책의 중심 질문인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는 우리의 영적 갈등의 핵심을 건드립니다. 적대감, 화, 분노, 증오가 영적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로 여겨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살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경험하고 그 열매로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느끼고 싶은 갈망이 매우 강할 때, 동시에 미움의 감정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매우 놀라 혼란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7쪽, ‘헨리 나웬의 소개의 글’ 중에서고통당할 때 우리는 소통이 얼마나 필요하고 본질적인 것인지 깊이 깨닫게 됩니다. 소통이 안되면 우리는 누구와도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소통이 안된다는 것은 상대방이 나에게, 내가 상대방에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통이 될 때에 비로소 우리는 서로에게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통당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가 다른 사람들에게 의미 있기를 바랍니다.
- 24쪽, ‘다른 사람과의 소통’ 중에서욥은 진실을 약화시키지 않습니다. 어떤 미사여구와 기교로도 그가 뼛속 깊이 느끼는 비통함과 거센 항의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만일 내가 혐오감과 억울함과 분노와 증오심까지 더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 나는 이 모든 감정을 하느님 아버지께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표현해야만 한다는 것을 욥과 함께하는 기도를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그분께 모든 것을, 무엇보다도 나의 하느님이신 바로 그분에 대한 나의 모든 생각과 감정을 전부 다 말씀드려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 68쪽, ‘욥이 해야 할 말을 하다’ 중에서미움으로 가득 차 있는 나를 보시지만 동시에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나를 알아보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우리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의 감정이 어떻든지 상관없이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지 못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드릴 때, 어쩌면 우리는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 곳 또한 바로 그분의 품 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157쪽, ‘자기 자신을 잃게 됨에 대한 두려움’ 중에서누군가가 하느님에게든 사람에게든 거칠고 강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다면, 그들 안에는 그 감정들보다 더 큰 사랑이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이미 그 감정들을 조금 다른 것으로, 미움보다는 사랑에 더 가까운 것으로, 좀 더 아름다운 것으로 변모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힘이 이미 그들 안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 168쪽,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 중에서
출판사 서평
그 사람이 미울 때,
하느님과 멀어진다고 생각 마세요
우리 모두는 누구나 살면서 미움의 감정을 느끼곤 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미울 때도 있고, 매일 잔소리만 늘어놓는 가족에게 원망의 마음을 품기도 한다. 또 어느 날은 내 마음을 몰라주는 친구가 미워지거나, 정의가 짓밟힌 사회에 분노를 느낄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가져오는 내면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대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찾아온 걸까?’ 하고 괴로워하다 보면, 어느새 하느님을 향해 불평을 늘어놓고 그분께 미움의 감정을 품게 되기도 한다.
‘미움’은 나쁜 것일까?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저자 피에르 울프는 미움도 소통의 한 방법이며, 미움의 대상에게 완전히 무관심해지지 않는 이상 그 관계에 여전히 희망은 존재한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미움이나 화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사회적, 종교적으로 터부시되어 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표현하고 드러내기를 꺼려하게 된 것이다. 오히려 나의 감정에 대한 솔직한 ‘표현’이 곧 그분을 향한 ‘사랑’의 깊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아주 잘 설명한다. 우리를 하느님으로부터 갈라놓는 화와 증오가 반대로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하느님께 ‘감히’ 항의했던 성경 속 인물인 욥의 말들을 풍부하게 인용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용기를 심어 준다. 우리의 모든 감정을 하느님 아버지께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표현해야만 한다는 것을 욥과 함께하는 기도를 통하여 배우게 될 것이다.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하느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소중한 시간을 독자에게 선물한다. ‘하느님을 미워해도 되냐니 이게 대체 무슨 질문이지?’ 하고 놀라 이 책을 집어 들고는, 뜻밖의 깨달음을 얻으며 책장을 덮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영성가
헨리 나웬의 추천!
이 책의 소개의 글을 쓴 헨리 나웬은,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마음의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영성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소개의 글에서 그는 저자에게 30일 피정을 받았던 경험을 소개한다. 후속 작업의 일환인 8일 피정까지의 과정이 ‘행복’이었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피에르 볼프의 영적 지도를 받게 된 것을 매우 기뻐한다.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의 내용이 바로 저자의 피정 지도가 녹아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저자가 만난 이들의 영혼을 읽어서 얻어 낸 것임을 역설하기도 한다. 실제로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고통받는 사람들이 고통받는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지 목소리를 빌려주었을 뿐 이 책의 실제 저자는 그들입니다.”
1979년에 쓰인 이 책은 ‘시대를 뛰어넘은 고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 구미에서 스테디셀러로 팔리고 있다. 그것은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과도 전혀 이질감이 없어 모든 내용에 충분히 공감하며 읽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피정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에 덧붙여 자신의 솔직한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다양한 예화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한다. ‘미움’이라는 감정 아래 모두 비슷한 마음으로 고통 받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점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또 고통을 겪어 본 적이 없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지 않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섬세한 문장들이 담겨 있다. 고통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이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메시지가 된다.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향한
쉽고 알찬 구성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는 총 네 개의 장과 두 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1부 ‘미움과 증오’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받아들였던 미움이라는 감정을 탐구한다. 독자는 본격적인 성찰에 앞서 소통의 본질과 증오의 끈질김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2부 ‘욥에게서 배운다’에서는 성경 속 인물인 욥이 하느님과 대화하고 그분께 항의하는 성경 구절들을 살펴보며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모든 것을 그분께 다 말씀드릴 수 있을 만큼 그분을 충분히 사랑하는지,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여 주시는 그분의 사랑을 믿는지 독자는 스스로 묵상해 볼 수 있다.
이어지는 3부 ‘하느님 아버지의 “왜?”’에서는 우리의 마음이 곧 하느님의 마음과 통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깊은 진심을 이해하기 위해 하느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창조적인 항의’가 가져오는 희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4부 ‘가까이 계시는 주님’은 마침내 우리가 느끼고 아는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대면하고, 하느님께 그것을 표현하는 단계에 이른다. 하느님께서 이미 우리의 마음을 꿰뚫고 계시기 때문에, 의사에게 상처를 드러내듯 그분 앞에서 숨김없이 자신을 드러내야 함이 섬세한 설명으로 담겼다.
이러한 전개를 통해, 우리의 감정을 기꺼이 드러내는 일이 얼마나 큰 아픔이 되는지, 그렇지만 그 상처들이 어떻게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 되는지 독자는 깨닫게 된다. 1부에서부터 강조했던 ‘진정한 소통에 의한 자유 그리고 사랑’에 대해 묵상하며 본문은 끝맺는다.
이후 두 부분으로 실린 부록에서는, 책의 내용을 실제로 피정 지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방법은 저자인 피에르 볼프가 실제로 피정에서 직접 활용했던 것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며 검증이 완료된 확실한 방법이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 실린 ‘고통과 시련의 때에 도움이 되는 성경 구절들’에는, 본문에 미처 다 싣지 못하였지만 기도에 도움이 될 만한 성경 구절들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피정에 참여하지 않는 개인이 홀로 묵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언젠가 고통받을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는 고통받는 사람, 고통받는 이의 가족과 친구들, 아마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줄 책이다. 스스로에게 뿐만 아니라 내 곁의 이웃에게 선물로도 제격이다. 위로가 필요한, 삶의 무게로 힘들어 하는 누군가에게 무력한 말 대신 건네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세상살이에 치여 자신도 모르게 하느님과 멀어진 젊은이(청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솔직한 자기감정의 표현이 지닌 힘을, 드러냄을 통한 마음의 평화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책에 담았다. 책에서 저자는 “진실만이 주님과의 통교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말한다. 이미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느님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해짐으로써, 그분과 한층 더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요한 3,21).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
저자 피에르 볼프
출판사 생활성서사
ISBN 9788984815230 (8984815233)
쪽수 192
출간일 2018-05-03
사이즈 129 * 190 * 12 mm /215g
목차 또는 책소개 헨리 나웬의 소개의 글 6
머리말 16

1부 미움과 증오
다른 사람과의 소통 22
미움과 증오 28
미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38

2부 욥에게서 배운다
욥의 친구들처럼 행동하는 우리 48
욥이 분노를 표현하다 58
욥이 해야 할 말을 하다 66
흠 없고 의로운 사람 74

3부 하느님 아버지의 “왜?”
진정한 욥이신 예수 그리스도 94
하느님 아버지의 “왜?” 98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믿음 104
창조적인 항의 110

4부 가까이 계시는 주님
나의 모든 것이 진정 당신의 것이라면, 하느님 아버지…… 122
가까이 계시는 주님 130
모든 것을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다 136
우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은? 144
자기 자신을 잃게 됨에 대한 두려움 154
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 166

부록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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