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리더가 비범한 조직을 창조해 내는 비결

공동 목적은 ‘나’ 가 아닌 ‘우리’로 융합해 낼 때 생긴다!

위대한 리더가 비범한 조직을 창조해 내는 비결『공동 목적의 힘』. 지식관리, 세계적 위험, 생각의 리더십과 관련한 문제 등에 중점을 둔 조사 컨설팅 기업인 커츠먼 그룹의 회장인 저자 조엘 커츠먼이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활기차고 성공적이고 꾸준한 리더들과 직접 인터뷰하여 리더십의 핵심문제를 살펴본다. 뉴욕시 교육감 조엘 클라인, 카니발크루즈의 미키 애리슨, 아이디오의 톰 켈리 등 다양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의 의미, 리더의 중요한 자질, 그리고 건강하고 지속성 있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과 가장 중요한 문제인 잘 이끄는 법을 제시하였다.

추천사
머리글
리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 리더를 거부하다
- 리더 대 리더십
- 상벌보다 강력한 리더십 방식
- 공동 목적에 담긴 뜻
- 거창한 목표일 필요는 없다

1장 계층구조에 마침표를 찍어라
- 세상을 리더와 폴로어로 나눌 것인가
-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해서 실패했다
- 수평성은 말로만?
- 기회를 놓친다는 것
- 문제는 리더십이야!
- 인정 욕구를 인정하라

2장 지금은 새로운 고용 법칙의 시대
- 직원들은 CEO 불신, CEO는 직원 불신
- 조직은 완성된 작품이 아니다
- 충성심 대신 상호 이익
- 100세 기업에 있는 것
- 개인에게 권한을!
- 공헌자와 훼방꾼 대하는 법

3장 모든 직급에 리더가 필요하다
- 직급별 리더십의 내용
- 각본 없는 군대
- 리더의 의사결정 기준
- 공동 목적 조직의 출발점은 CEO

4장 조직의 비전, 사명, 가치관 내면화하기
- 175세 공동 목적 조직
- 창업주의 비전 그대로
- 하드파워 말고 소프트파워
- 우리 조직의 세계관은 무엇인가

5장 최고의 리더는 자신을 팀원으로 여긴다
- 리더의 행동을 모방하는 사람들
- 사례연구: FM글로벌

6장 공동 목적을 잘 가꾸는 비결
- 이직률이 낮은 팀은 새로움이 없다?
- 리더들을 어떻게 지키지?
- 비슷한 정신지도를 가진 경영진
- 벤치 리더를 존중하라
- 공동 목적 조직의 작동 방식
- 팀원들한테서 최상의 기량을 이끌어 내라
- CEO의 접근성
- 독이 되는 CEO
- 학습하는 문화

7장 리더십 문화를 어떻게 조성할까
- 관계망 구축 능력이 개인의 성패를 가른다
- 리더의 메시지 전달법

8장 우리는 모두 한배를 탔다
- 경쟁자에게 집착하는 건 금물
- 먹고 먹히는 세상?
- 우리 대 그들 그리고 잘못된 보상
- 진정한 경쟁
- 경쟁자를 대할 때는 90도 각도에서
-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
- 기능이 아니라 경험을 판다
- 긍정적 정서가 변화를 낳는다
- 노사끼리 우리 대 그들
- 최우수 영업사원을 해고하는 사연

9장 긍정적으로 이끌어라
- 위기에 대응하는 리더의 자세
- 함께 생각하라
- 나보다 우리
- 접착제와 풀
- 불일치와 스트레스

10장 리더십은 멘탈 게임이다
- 리더십을 이용해 지식을 전수하라
- 리더십과 학습의 결합
- 무분별한 폴로어십 조심
- 폴로어십보다 협력, 협력보다 동조
- 리더의 세 가지 유형
- 내게 맞는 리더 역할
- 새로운 리더십 기술을 익히자

11장 다른 세대, 다른 가치관, 다른 리더십
- 최신 세대 이해하기, 하나
- 최신 세대 이해하기, 둘
- 일과 사생활

12장 부드러운 리더십이 좋다
- 누가 더 중요한 리더인가
- 친절한 리더가 살아남는다
- 가슴으로 이끌기

13장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 모든 리더십은 생각의 리더십
- 유명 콘퍼런스를 제대로 활용하라
-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방법
- 혁신은 개인과 팀의 합작품
- 다르게 생각하라
- 공부하는 리더여야 한다

- 맺는 글 리더십의 미래
-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누구?
- 공동 목적 리더가 돼라

리더십 도서 목록

대형 생명보험회사인 뉴욕라이프에서는 적어도 한동안 모르는 사람의 집을 방문해서 생명보험을 팔아 보지 않고서는 승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 UPS에서는 거의 모든 CEO가 처음에 택배 차를 운전하거나 창고에서 일했다.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가장 성공을 거두었고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하나인 프록터앤갬블(1837년 설립)은 외부인을 CEO로 영입한 적이 없다.
- 18쪽 공동 목적은 우리가 실감할 수 있는 힘이다. 공동 목적은 위대한 기업과 위대한 운동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정치인이 이를 잘 활용할 수도 있다. 공동 목적을 돌보고 가꾸고 보호하면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우리’ 의식이 생겨나고 이를 기업 안에서 느낄 수 있다. 공동 목적은 우리 모두 한배를 타고 있다는 느낌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여기에 있는 이유, 우리가 지향하는 바를 우리 모두 잘 알고 또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 27쪽 조직은 직원들에게 일자리의 안정성을 제공했고 신뢰가 가득했다. 그 보답으로 IBM에서 일하면 파란색 피를 흘렸고, 캐터필러에서 일하면 노란색 피를 흘렸다. 또 코카콜라에서 일하면 붉은색 피를 흘렸다. 그들의 관계는 상호적이었고 장기적이었다. - 52쪽 공동 목적은 기업이나 조직의 다른 모든 자산과 마찬가지로 보호받아야 한다. 공동 목적은 브랜드나 특허보다 중요하면 중요했지 그보다 못하지 않다. 오히려 공동 목적은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 교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받아야 한다. - 74쪽 조직들이 진화할수록 공동 목적의 힘이 성공하는 조직과 뒤처지는 조직을 가른 s 요인이 될 것이다. 리더는 팀원들의 이해관계를 조화시키기 위해 공동 목적의 힘을 이용할 것이다. 공동 목적의 힘은 강력한 힘이다.
앞으로는 공동 목적을 창출할 수 있는 리더가 큰 인기를 얻을 것이다. 이러한 리더가 과거의 리더보다 더 친절하고 더 배려하고 그들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함으로써 이전의 그 어떤 조직보다 더 우수한 조직을 만들어 낼 것이다. - 289쪽

공동 목적은 ‘나’가 아닌 ‘우리’로 융합해 낼 때 생기는, 성장을 지속시키는 힘이다. 이 혁신적인 책에서 경영 관리 전문가 조엘 커츠먼은 리더십의 핵심 문제를 다룬다. 공동 목적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다.
공동 목적은 리더가 그룹이나 팀 또는 지역사회를 창의적이고 역동적이고 용기 있고 아무도 꺾을 수 없을 정도의 ‘우리’로 융합해 낼 때 생기는, 손에 잡힐 듯 생생하고 진기한 경험이다. 공동 목적은 사람들이 목표를 이루어 내기 위해 지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조직의 가치관과 수단, 목표, 희망을 내면화할 때 생긴다. 공동 목적은 좀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커츠먼은 리더가 공동 목적을 조성할 수 있을 때, 특별히 크고 중요하고 고무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을 관찰했다. 세계적인 생각의 리더와 조직에서 함께 일한 커츠먼의 30년 경험에 바탕을 둔 이 책은 가장 활기차고 성공적이고 꾸준한 리더 몇 사람과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뉴욕시 교육감 조엘 클라인, 리츠칼튼의 사이먼 쿠퍼, 카탈리스트의 아일린 랭, 윈리조트의 스티브 윈, FM글로벌의 시반 수브라마니암, 카니발크루즈의 미키 애리슨, 델의 마이클 델,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의 리처드 보이애치스, 아이디오의 톰 켈리, 그리고 저명한 교수이자 저술가인 워렌 베니스가 포함되어 있다. 온통 실패한 리더십 천지인 세상에서 오랜 생명력을 갖고 싶은 리더는 건강하고 지속성 있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리더십 마인드세트에 가까워지는 방법은 물론이고 그것을 이행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리더십의 의미, 리더의 중요한 자질,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인 잘 이끄는 법을 새롭게 조명한다.<추천사> 커츠먼은 아주 중요하면서 의미 있고, 아주 긴요하면서 긴급한 문제들을 바탕으로 불타는 듯이 명료하게 글을 쓴다. …… 이 책은 21세기 조직을 위한 성공의 밑그림이 되어 줄 것이다. 커츠먼은 중요한 점 한 가지를 줄기차게 일깨운다. 이렇게 유별나게 격동적이고 불확실한 시대, 모든 조직이 조각나 응집력을 잃기 더 쉬운 시대에는 종전과 다른 새로운 조직의 내용과 형식을 상상하기 위해 우리가 다 같이 용기를 내어 개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에 굉장히 감동했는데, ‘나’라는 날짜가 찍힌 구닥다리 디스토피아가 여전히 지배하는 세상에서 ‘우리’를 회복하는 길을 덮고 있는 어둠에 빛을 비춰 주는 책을 만났기 때문이다.
: 워렌 베니스, 서던캘리포니아대학 경영학 교수 ‘그들’은 없고 ‘우리’가 있을 뿐이라는 커츠먼의 통찰은 기업, 스포츠 팀, 오케스트라, 연구소, 대학을 포함한 모든 조직에 유효하다.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가치 있는 메시지다.
: 마이클 밀켄, 밀켄연구소 회장 리더십은 이제 서열 문제가 아니다. 리더십은 일단 사람들이 스스로 옳은 일을 하게 만든 다음 자꾸만 그런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까? 명령하는 것은 그 방법이 아니다. 조엘 커츠먼은 공동 목적의식을 수립하는 것이 그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증명한다. 이 책은 내일의 리더들을 위한 리더십 설계도다.
: 마이크 에브라소프, 《네 자신속의 또다른 너를 깨워라It’s Your Ship》의 저자 이 책은 개인과 기업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부하들의 재능과 아이디어에 힘을 실어 주고, 솔직하게 대화하고 열심히 듣고, 우리의 미래가 달린 젊은 세대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음으로써 기업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한, 통찰력 있고 유익한 길잡이다. 변화를 예상하고 성장을 지속함으로써 앞서 가는 기업으로 여러분의 기업을 이끌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라.
: 라파엘 패스터, 비스티지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 겸 CEO 조직들이 더 수평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리더십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변해야 한다. 이 책에서 커츠먼은 가치관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과 모든 직급에서 누구나 리더가 되도록 격려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 개리 버니슨, 콘페리인터내셔널 사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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