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7: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극복하다(2016-2017)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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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7: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극복하다(2016-2017)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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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사회평론
저자 금현진 , 정윤희 , 나종현 (정보글) , 세계로 (기획) , 박소영 (지도) , 조고은 (지도)
ISBN 9788964358894 (896435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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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개정 교과서에 맞춰 사회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전면개정판. 2천 2백여 장의 중요한 유물, 유적 사진, 스토리가 있는 그림 지도와 사실적 지도, 핵심적인 역사 사실을 한눈에 보여 주는 500여 컷의 일러스트 등 각 시대의 모습을 풍성하게 그려냈다. 또한 이번 전면개정판은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물론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중요 내용, 그리고 교과서 밖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수록했으며, 요즘 교과서에서 강조되는 인물과 문화 등 800여 곳의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또한 사회ㆍ경제ㆍ생활사에 관한 신설 교시를 추가해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담아내면서 그 결과 10권을 통틀어 200여 쪽의 분량이 늘어났다. 이번 개정 작업에는 금현진 작가 외에도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해 더 의미가 있다. 각각 한국 고대사, 고려 시대사, 조선 시대사,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원고를 수정, 집필하여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7: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극복하다』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조선이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 붕당정치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조선 후기의 경제사를 신설ㆍ보강했습니다. 광해군부터 숙종 때까지의 붕당 정치와 영ㆍ정조 시대의 정치 변화를 각 교시로 나눠 설명했고, 소략했던 17세기 이후의 경제사를 신설, 이해를 돕는 삽화와 지도, 인포그래픽 등을 추가로 담았습니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2012년 어린이 역사책 시장은 ‘읽는 재미’와 ‘내용의 깊이’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안타까운 상황 속에 놓여 있었다. 용선생 시리즈는 그런 딜레마에 빠진 독자들에게 새로운 역사책을 제시하며, 아이들이 충분히 재미를 얻을 수 있으면서 역사적 지식의 깊이를 쌓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출간된 이후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어려워 보일 수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짚어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설명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나 ‘노빈손 시리즈’로 유명한 이우일씨가 공들여 만든 생생한 캐릭터는 마치 만화책을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목차
1교시 조선을 뒤흔든 7년, 임진왜란
임진년 4월, 긴 전쟁이 시작되다
수군과 의병의 활약으로 전세를 바꾸다
명나라의 참전과 협상의 실패
두 번째 침략과 기나긴 전쟁의 끝

2교시 상처로 남은 전쟁, 병자호란
명나라와 후금의 틈바구니에서
쫓겨난 광해군과 새 임금 인조
두 차례에 걸친 청나라의 침략
삼전도의 수치스러운 항복
호란이 지나간 자리

3교시 치열한 논쟁으로 나라의 질서를 다잡다
동인과 서인에서 시작된 붕당 정치
협력과 견제 속에서 대동법을 시행하다
상복 입는 기간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
환국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여인들

4교시 영조와 정조, 변화의 시대를 이끌다
치우침 없이 ‘탕탕평평’한 정치를 꿈꾼 영조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며 개혁을 펼치다
사도세자의 아들, 개혁 정치를 잇다
정조 ‘세상을 고루 비추는 달빛’이 되려 하다
개혁 정치의 꿈이 깃든 화성
못다 이룬 개혁의 꿈

5교시 꿈틀꿈틀 커 가는 조선의 경제
수확량은 껑충, 노동력은 절반
가난한 농민, 도시ㆍ광산ㆍ포구 속으로
시장을 어지럽힌 자, 경제 발전의 주역
국경 넘는 역관과 상인, 누가 막으리오

6교시 백성들이 잘사는 나라를 꿈꾼 실학자들
농민에게 땅을 나눠 줄 방법을 고민하다
상업의 중요성을 일깨운 소설, 《허생전》
상공업을 통해 나라를 살찌우려 하다
유배지에서 실학을 꽃피운 정약용

7교시 양반을 비웃는 말뚝이, 신분을 뛰어넘은 춘향이
말뚝이, 양반을 실컷 놀려 먹다
서서히 무너지는 양반들
춘향, 신분을 뛰어넘어 꿈을 이루다
점잔만 빼던 양반 문화도 이제 그만!

8교시 한 많고 사연 많았던 조선의 여인들
열다섯 꽃다운 처녀가 혼례를 올리는데
시집살이 매운 맛에 한숨은 늘고
자식을 못 낳으니 시름만 깊어지고
남편이 죽으니 따라 죽어 열녀가 되라 하네
꿋꿋하게 다른 길을 걸었던 조선 여인들
책속으로
“《메밀꽃 필 무렵》의 한 대목이야.”
“선생님, 주인공이 밤새 어디를 멀리 가야 하나 봐요?”
가만히 듣고 있던 허영심이 물었다.
“그래, 맞아. 주인공의 직업은 장돌뱅이인데, 오늘은 이 장, 내일은 저 장, 이렇게 ‘장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야.”
“된장, 고추장도 아니고…… 선생님 ‘장’이 뭐예요?”
장하다가 입맛을 다시면서 말하자 왕수재가 “하다, 너 또 배고프구나?” 하며 놀리듯 말했다.
“하하하. 좋은 질문이다, 하다야. 옛날부터 시장을 ‘모이는 장소’라고 해서 장(場), 장시(場市) 혹은 장터라고 불렀단다. 장돌뱅이인소설 속 주인공은 지역 곳곳에 있는 시장을 드나들면서 장사를 하는 거야. 오늘은 봉평장, 내일은 대화장 이렇게. 근데 ‘고개 두 개를 넘고, 개울도 넘어 벌판과 산길도 지나야 한다’고 했네. 물건을 지고 밤새 걸어야 했으니까 힘들었을 거야. 장시가 어떤 곳이기에 주인공은 그 힘든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가는 걸까? 궁금하지?” -7권 156쪽부분을 이랑, 내려간 부분을 고랑이라고 적었다. 선 위로 바람결도 스윽 스윽 그려 넣었다.
“이랑과 고랑! 들어 본 적 있어요. 밭을 갈았을 때 두툼하게 올라온 부분이 이랑이고, 움푹 파인 부분이 고랑이에요!”
곽두기가 할아버지 댁의 텃밭을 떠올리며 말했다.
“맞아. 평평한 밭에 씨를 심는 게 아니라 땅에 높낮이를 주고, 이랑과 이랑 사이에 씨를 뿌렸지. 그러면 이랑이 찬 겨울바람을 막아주고,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땅속 수분이 많이 날아가지 않게 막아줬어. -7권 160쪽
출판사 서평
2016, 교과서가 바뀌고 용선생도 바뀌었습니다.2012년 출간되자마자 초등 한국사 1위를 놓치지 않은 책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한순간에 바꿔버린 책
아이가 만화책보다 더 재미있어 하는 한국사 책……이처럼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2016-2017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전면 개정판은 2015ㆍ2016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춰 1권부터 10권까지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제대로 된 개정 작업의 첫 걸음!
수백 명의 독자와 만나 개선 의견 적극 반영개정 작업을 위해 먼저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학부모 및 공부방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용선생 카페 회원, 독서 관련 커뮤니티 회원 등 300여 명의 독자들과 접촉해 기존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에 대한 개선 의견을 취합하고 개정 작업에 반영했습니다.개정 교과서를 반영해 목차와 구성 변경!
800여 곳 서술 보완!
사회ㆍ경제ㆍ생활사 분야 신설 교시 추가!2015, 2016년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한 꼭지로 만드는 등 목차와 구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용선생도 이러한 목차와 구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물론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중요 내용, 그리고 교과서 밖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대폭 담았습니다. 1권부터 10권까지 전권에 걸쳐 요즘 교과서에서 강조되는 인물과 문화 등 800여 곳의 내용을 수정ㆍ보완하였습니다.
또한 사회ㆍ경제ㆍ생활사에 관한 신설 교시를 추가해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담아냈습니다. 그 결과 10권을 통틀어 200여 쪽의 분량이 늘어났습니다.
이번 개정 작업에는 금현진 작가 외에도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각각 한국 고대사, 고려 시대사, 조선 시대사,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원고를 수정, 집필하여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습니다.사진, 그림, 지도, 인포그래픽 대폭 교체ㆍ보강!2천 2백여 장의 중요한 유물, 유적 사진, 스토리가 있는 그림 지도와 정확한 정보를 담은 사실적 지도 포함 총 200여 컷의 지도, 핵심적인 역사 사실을 한눈에 보여 주는 500여 컷의 일러스트, 정보의 핵심을 짚어 주는 100여 컷의 인포그래픽은 각 시대의 모습을 풍성하게 그려 냅니다. 특히 이번 개정에는 학교 시험과 한국사 능력 시험 대비를 위한 ‘사실적 지도’를 대폭 추가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기 위한 재미있는 그림 지도를 바탕으로 하되, 좀 더 정확한 지리적 정보를 담은 ‘사실적 지도’를 삽입하여 역사적 사건이 펼쳐지는 지리적 공간을 좀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개정 교과 과정과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7권의 내용 구성7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극복하다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조선이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 붕당정치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조선 후기의 경제사를 신설ㆍ보강했습니다. 광해군부터 숙종 때까지의 붕당 정치와 영ㆍ정조 시대의 정치 변화를 각 교시로 나눠 설명했고, 소략했던 17세기 이후의 경제사를 신설, 이해를 돕는 삽화와 지도, 인포그래픽 등을 추가로 담았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7: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극복하다(2016-2017)
저자 금현진 , 정윤희 , 나종현 (정보글) , 세계로 (기획) , 박소영 (지도) , 조고은 (지도)
출판사 사회평론
ISBN 9788964358894 (8964358899)
쪽수 300
출간일 2016-09-19
사이즈 196 * 258 * 19 mm /808g
목차 또는 책소개 1교시 조선을 뒤흔든 7년, 임진왜란
임진년 4월, 긴 전쟁이 시작되다
수군과 의병의 활약으로 전세를 바꾸다
명나라의 참전과 협상의 실패
두 번째 침략과 기나긴 전쟁의 끝

2교시 상처로 남은 전쟁, 병자호란
명나라와 후금의 틈바구니에서
쫓겨난 광해군과 새 임금 인조
두 차례에 걸친 청나라의 침략
삼전도의 수치스러운 항복
호란이 지나간 자리

3교시 치열한 논쟁으로 나라의 질서를 다잡다
동인과 서인에서 시작된 붕당 정치
협력과 견제 속에서 대동법을 시행하다
상복 입는 기간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
환국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여인들

4교시 영조와 정조, 변화의 시대를 이끌다
치우침 없이 ‘탕탕평평’한 정치를 꿈꾼 영조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며 개혁을 펼치다
사도세자의 아들, 개혁 정치를 잇다
정조 ‘세상을 고루 비추는 달빛’이 되려 하다
개혁 정치의 꿈이 깃든 화성
못다 이룬 개혁의 꿈

5교시 꿈틀꿈틀 커 가는 조선의 경제
수확량은 껑충, 노동력은 절반
가난한 농민, 도시ㆍ광산ㆍ포구 속으로
시장을 어지럽힌 자, 경제 발전의 주역
국경 넘는 역관과 상인, 누가 막으리오

6교시 백성들이 잘사는 나라를 꿈꾼 실학자들
농민에게 땅을 나눠 줄 방법을 고민하다
상업의 중요성을 일깨운 소설, 《허생전》
상공업을 통해 나라를 살찌우려 하다
유배지에서 실학을 꽃피운 정약용

7교시 양반을 비웃는 말뚝이, 신분을 뛰어넘은 춘향이
말뚝이, 양반을 실컷 놀려 먹다
서서히 무너지는 양반들
춘향, 신분을 뛰어넘어 꿈을 이루다
점잔만 빼던 양반 문화도 이제 그만!

8교시 한 많고 사연 많았던 조선의 여인들
열다섯 꽃다운 처녀가 혼례를 올리는데
시집살이 매운 맛에 한숨은 늘고
자식을 못 낳으니 시름만 깊어지고
남편이 죽으니 따라 죽어 열녀가 되라 하네
꿋꿋하게 다른 길을 걸었던 조선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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