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체계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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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저자 장 보드리야르
ISBN 9788964069868 (8964069862)
정가 28,000원
판매가 25,2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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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대중문화에 대한 가장 뛰어난 이론가인 장 보드리야르의 첫 번째 저작 『사물의 체계』. 당대 최고의 지성인 롤랑 바르트, 앙리 르페브르, 피에르 부르디외가 심사를 했던 박사 학위 논문을 엮은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비판의 범위 안에서 소비의 영역을 분석하고 있다. 바르트의 기호학과 르페브르가 발전시킨 현대 사회의 새로운 현상, 즉 ‘일상성의 비판’이라는 문제 틀에서 많은 영감을 발견하고 있다.

목차
서문t·······················3

제1부 기능적 체계 혹은 객관적 담론

1장 인테리어 디자인의 구조t···········19
전통적 환경t·················19
기능에서 해방된 현대적 사물t·········22
실내 모델t··················26
요소들t·················26
벽과 빛t·················29
조명t··················30
거울과 초상화t··············31
시계와 시간t···············33
인테리어 디자인의 사회학을 향해?t·······35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인간t···········38

2장 분위기의 구조t···············44
분위기의 가치: 색t··············44
전통적인 색t···············44
‘자연스러운’ 색t·············46
‘기능적인’ 색t··············51
따뜻함과 차가움t·············54
분위기의 가치: 재료t·············56
자연의 나무, 문화의 나무t·········56
분위기의 논리t··············59
재료의 모델: 유리t············62
관계와 분위기의 인간t·············66
의자t··················67
문화적 내포와 검열t···········70
분위기의 가치: 제스처 체계와 형태t·······72
전통적 제스처 체계: 노력t·········73
기능적 제스처 체계: 조종t·········75
새로운 조작적 영역t············76
소형화t·················79
양식화-조작 가능성-감싸기t·········81
상징적 차원의 종말t············83
힘의 추상화t···············86
기능주의적 신화t·············89
기능적 형태: 라이터t···········91
형식적 내포: 자동차의 수직안정판t·····92
위장으로서의 형태t············95

3장 결론: 자연성과 기능성t···········100

부록: 가정의 세계와 자동차t···········103

제2부 비기능적 체계 혹은 주관적 담론

1장 부차적인 사물-오래된 사물t········113
분위기의 가치: 역사성t············113
상징적 가치: 기원의 신화t···········115
‘진실성’t··················118
새로운 문화적 증후군: 복원t··········119
공시성, 통시성, 시대착오t···········125
전도된 투영: 기술적 사물과 미개인t······128
골동품 시장t·················130
문화적 신제국주의t··············132

2장 부차적 체계: 수집t·············133
자기 기능으로부터 추상된 사물t········134
정열로서의 사물t···············136
가장 귀여운 애완동물t············139
일련의 작용t·················141
양에서 질에 이르기까지: 유일한 사물t·····143
사물과 습관: 손목시계t············147
사물과 시간: 통제된 순환t···········150
갇힌 사물: 질투t···············154
탈구조화된 사물: 성도착t···········157
일련의 동기에서 실제의 동기에 이르기까지t···163
자기 자신의 담론t··············167

제3부 메타 기능적-기능 장애적 체계: 가제트와 로봇

기술적 내포: 자동성t·············171
‘기능적’ 초월성t···············173
기능적 비정상: 가제트t············177
의사 기능성: 거시기t·············180
메타 기능성: 로봇t··············188
기술의 변화t·················195
기술과 무의식적 체계t············202

제4부 사물과 소비의 사회-이데올로기적 체계

1장 모델과 일련의 것t··············213
공업화 이전의 사물과 공업 모델t········213
‘개성화’된 사물t···············217
선택t··················219
부차적 차이t··············221
모델을 이상화하는 경향t···········223
모델에서 일련의 것에 이르기까지t·······227
일련의 사물의 기술적 불완전함t······227
일련의 사물의 ‘양식’의 불완전함t·····230
계급의 차이t··············233
현실성의 특권t·············236
개인의 실패t··············239
모델의 이데올로기t···········241

2장 신용t····················245
소비자의 권리와 의무t············245
소비의 전진 운동: 새로운 윤리학t·······249
구매의 강요t·················251
구매의 기적t·················253
가정의 사물의 모호성t············255

3장 광고t····················257
사물에 관한 담론과 사물로서의 담론t······257
광고의 명령법과 직설법t···········258
산타클로스의 논리t··············261
모성의 심급: 에르보른 안락의자t········263
구매력의 페스티벌t··············270
욕구 충족과 욕구의 의식적인 억압: 이중의 심급t·275
집단적 가정t·················282
세탁용 세제 팍스t············282
광고의 경쟁t··············285
가랍t··················286
새로운 인간주의?t··············289
일련의 조작t··············289
결핍된 자유t··············292
새로운 언어?t················297
구조와 구분: 상표t············298
보편적 코드: 사회적 지위t········308

결론: ‘소비’의 정의를 향해t···········313

부록: 소비 사회와 기호의 소비t·········323

해설t······················347
지은이에 대해t··················358
보드리야르의 전기적 지표들t···········365
보드리야르의 저서들t···············374
옮긴이에 대해t··················378
책속으로
… 체계 전체가 기능성의 개념에 근거를 두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색깔·형태·재료·배열·공간, 이 모든 것이 기능적이다. 모든 체제가 민주주의적이 되고자 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은 기능적이 되고자 한다.
- 100쪽유한계급은 고대·중세나 프랑스 섭정 시대의 가구를 구입하기 위해 골동품 상인에게 간다. 교양 있는 중류 계급은 ‘진짜’ 농민과 접촉하는 부르주아의 문화적 장식을 재창조하기 위해 벼룩시장의 골동품 상인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3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전 세대의 매우 부르주아화된 시골 장식이나 어느 ‘시대’의 어렴풋한 기억이 새겨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혼종 형태인 시골풍의 ‘시대 양식’에 매혹된다.
- 237쪽
출판사 서평
- 책 소개현대사회와 대중문화에 대한 가장 뛰어난 이론가인 장 보드리야르의 첫 번째 저작. 당대 최고의 지성인 롤랑 바르트, 앙리 르페브르, 피에르 부르디외가 심사를 했던 박사 학위 논문을 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바르트의 기호학과 르페브르가 발전시킨 현대 사회의 새로운 현상, 즉 일상성의 비판이라는 문제 틀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
보드리야르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배영달이 기존 출간본의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자료를 대폭 추가해 출간한다.- 출판사 책 소개1960년대 프랑스 현대 사회의 일상생활은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되는데, 보드리야르는 현대 사회를 ‘소비 사회’로 지칭하면서 소비가 사회를 움직이는 주요한 원동력이며, 나아가 소비주의가 일상의 다양한 측면을 지배한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현대 사회에서 소비는 기호의 소비를 포함하는 과정으로 설명된다. 즉, 사물이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기호가 소비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광고나 텔레비전의 기호를 소비하며, 그리하여 소비의 사물이 기호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사물의 기능을 기호로 보고 소비를 사회의 언어활동으로 보는 기호학적 사유가 깔려 있다. ≪사물의 체계≫는 ‘소비 사회의 기호학’ 또는 ‘사물의 기호학’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책에서 보드리야르는 소비 상품의 폭발적인 확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물의 새로운 세계를 탐색한다. 이러한 기획은 주체·사물의 변증법의 틀 안에서 작동한다. 여기서 주체는 자신을 매혹하고 자신의 인식과 사고와 행동을 때때로 통제하는 사물의 세계에 직면하게 된다.
보드리야르의 작업은 사물의 새로운 체계와 지배적인 구조를 기술하고, 그것들이 어떻게 욕구와 행위를 조절하고 구조화하는가를 지적하는 것이다. ≪사물의 체계≫는 그가 ‘새로운 기술 질서’, ‘새로운 환경’, ‘일상생활의 새로운 영역’, ‘새로운 형태의 하이퍼 문명’이라고 특징지었던 새로운 사회질서를 기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물의 체계
저자 장 보드리야르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ISBN 9788964069868 (8964069862)
쪽수 406
출간일 2011-12-05
사이즈 148 * 210 * 30 mm
목차 또는 책소개 서문t·······················3

제1부 기능적 체계 혹은 객관적 담론

1장 인테리어 디자인의 구조t···········19
전통적 환경t·················19
기능에서 해방된 현대적 사물t·········22
실내 모델t··················26
요소들t·················26
벽과 빛t·················29
조명t··················30
거울과 초상화t··············31
시계와 시간t···············33
인테리어 디자인의 사회학을 향해?t·······35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인간t···········38

2장 분위기의 구조t···············44
분위기의 가치: 색t··············44
전통적인 색t···············44
‘자연스러운’ 색t·············46
‘기능적인’ 색t··············51
따뜻함과 차가움t·············54
분위기의 가치: 재료t·············56
자연의 나무, 문화의 나무t·········56
분위기의 논리t··············59
재료의 모델: 유리t············62
관계와 분위기의 인간t·············66
의자t··················67
문화적 내포와 검열t···········70
분위기의 가치: 제스처 체계와 형태t·······72
전통적 제스처 체계: 노력t·········73
기능적 제스처 체계: 조종t·········75
새로운 조작적 영역t············76
소형화t·················79
양식화-조작 가능성-감싸기t·········81
상징적 차원의 종말t············83
힘의 추상화t···············86
기능주의적 신화t·············89
기능적 형태: 라이터t···········91
형식적 내포: 자동차의 수직안정판t·····92
위장으로서의 형태t············95

3장 결론: 자연성과 기능성t···········100

부록: 가정의 세계와 자동차t···········103

제2부 비기능적 체계 혹은 주관적 담론

1장 부차적인 사물-오래된 사물t········113
분위기의 가치: 역사성t············113
상징적 가치: 기원의 신화t···········115
‘진실성’t··················118
새로운 문화적 증후군: 복원t··········119
공시성, 통시성, 시대착오t···········125
전도된 투영: 기술적 사물과 미개인t······128
골동품 시장t·················130
문화적 신제국주의t··············132

2장 부차적 체계: 수집t·············133
자기 기능으로부터 추상된 사물t········134
정열로서의 사물t···············136
가장 귀여운 애완동물t············139
일련의 작용t·················141
양에서 질에 이르기까지: 유일한 사물t·····143
사물과 습관: 손목시계t············147
사물과 시간: 통제된 순환t···········150
갇힌 사물: 질투t···············154
탈구조화된 사물: 성도착t···········157
일련의 동기에서 실제의 동기에 이르기까지t···163
자기 자신의 담론t··············167

제3부 메타 기능적-기능 장애적 체계: 가제트와 로봇

기술적 내포: 자동성t·············171
‘기능적’ 초월성t···············173
기능적 비정상: 가제트t············177
의사 기능성: 거시기t·············180
메타 기능성: 로봇t··············188
기술의 변화t·················195
기술과 무의식적 체계t············202

제4부 사물과 소비의 사회-이데올로기적 체계

1장 모델과 일련의 것t··············213
공업화 이전의 사물과 공업 모델t········213
‘개성화’된 사물t···············217
선택t··················219
부차적 차이t··············221
모델을 이상화하는 경향t···········223
모델에서 일련의 것에 이르기까지t·······227
일련의 사물의 기술적 불완전함t······227
일련의 사물의 ‘양식’의 불완전함t·····230
계급의 차이t··············233
현실성의 특권t·············236
개인의 실패t··············239
모델의 이데올로기t···········241

2장 신용t····················245
소비자의 권리와 의무t············245
소비의 전진 운동: 새로운 윤리학t·······249
구매의 강요t·················251
구매의 기적t·················253
가정의 사물의 모호성t············255

3장 광고t····················257
사물에 관한 담론과 사물로서의 담론t······257
광고의 명령법과 직설법t···········258
산타클로스의 논리t··············261
모성의 심급: 에르보른 안락의자t········263
구매력의 페스티벌t··············270
욕구 충족과 욕구의 의식적인 억압: 이중의 심급t·275
집단적 가정t·················282
세탁용 세제 팍스t············282
광고의 경쟁t··············285
가랍t··················286
새로운 인간주의?t··············289
일련의 조작t··············289
결핍된 자유t··············292
새로운 언어?t················297
구조와 구분: 상표t············298
보편적 코드: 사회적 지위t········308

결론: ‘소비’의 정의를 향해t···········313

부록: 소비 사회와 기호의 소비t·········323

해설t······················347
지은이에 대해t··················358
보드리야르의 전기적 지표들t···········365
보드리야르의 저서들t···············374
옮긴이에 대해t··················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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