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모는 조급함이 없다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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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모는 조급함이 없다 요약정보 및 구매

시골교사의 독일 교육 & 문화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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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비락
저자 백경자
ISBN 9788962451856 (8962451859)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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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교사의 독일 교육 & 문화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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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생활, 불편 속에 감추어진 아이들의 또 다른 배움의 문화!”

독일 북부도시 키일(Kiel)에서 수년간 몸과 마음으로 겪은 저자의 여러 가지 경험은 놀라고 감탄할 만한 것도 있었지만 기대와 달리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그 경험과 느낌 중에 특히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이 책에 풀어보았다. 아이를 교육하는 방식이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아이를 위한 또 다른 세계도 있다는 것을 교육에 관심을 둔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물론, 교육은 한 나라의 문화적 배경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면서 말이다. 세상에 완벽한 것이 있을까. 독일 교육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 안에도 반성의 목소리와 날 선 비판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몫이기에 제외하였다. 다만, 부모로서, 학생으로서, 대한민국의 교사로서 느낀 독일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싶었다.





목차
1장 유치원에는 학습이 없다

동양 꼬마, 독일 유치원에 가다t
‘눈눈이이’ 조기교육의 나라t
유치원에는 학습이 없다t
조바심 내지 않는 부모들t
친구관계 형성과 부모 역할t
바깥 놀이에 나쁜 날씨는 없다t
치마는 싫어요!

2장 구구단 없는 수학공부

속 터지는 수학 진도t
계산보다는 숫자의 의미부터t
참고서가 왜 필요해?t
월반과 낙제 사이
블록타임제로 ‘살아있는 지식’ 익히기
시네진(Chinesin), 아니거든요!t
‘빼박캔트’ 담임의 위엄t
졸업식과 수학여행은 반별로t
당근으로 성교육을?t
남녀문제는 자신들의 몫t
격무에 시달리는 교장선생님t
불편을 가르치는 나라t

3장 성적은 있고 석차는 없다

초등 4학년, 선 긋기의 시작점t
공부의 기본은 글쓰기부터t
사료 찾는 즐거움의 역사 수업t
성적은 있고 석차는 없다t
반 모임에 웬 경찰관?t
독일에서의 대학 진학t
목표를 이루게 하는 직업교육 시스템t

4장 독일의 예체능 교육

여자 아이에게 축구를t
취미활동으로 바쁜 아이들t
과외, 선행 아닌 보충일 뿐t
학습은 없고 티켓만 있는 방학t
악기보다 감성이 먼저! 음악교육의 원칙t
이런 사교육t
음악 경연 대회와 한국 엄마의 극성t
생일 파티, 부모는 파김치가 되다t
지역 축제는 아이들도 주인공t
첫 월급, 그 가벼움에 관하여
교육에 정답이 있으랴!t

5장 졸업, 꽃길 아닌 가시밭길

첫 학기, 그 낯섦과 두려움t
교수님의 융통성 없는 충고t
자율, 어색함과 부담스러움으로 다가오다t
유학 성패의 요인 ‘말, 말, 말’t
음식 앞에 권위 따위는 없다t
저랑 춤추실 분?t
대학생활, 그 음지와 양지 사이t
퇴근이 뭔가요t
뼈를 찌르는 시험 문제t
졸업, 꽃길 아닌 가시밭길
세미나 칭칭나네~
탈락한 첫 세미나, 납득할 수 없는 결과
쿨한 셀프 졸업식t

6장 독일문화, 예약과 잠금문화

경고장t
최강 마트 ‘알디’t
우수함 혹은 수수함t
은퇴 할아버지가 알바하시는 이유t
양심을 재는 7만 원짜리 질문!t
감기로 병원에 가면t
이사, 열쇠 한 뭉치와 잠금문화t
자전거 교통질서t
병원비, 약값 모두 제로!t
여대생이 임신을 했다면?t
아이 낳는 것이 경제적!t
독일 정치의 매력t
‘외국인 가정은 말문이 막힙니다’
어린이도서관과 책 읽어 주는 부모t
조물주 위에 건물주, 이곳엔 없다t
제대로 된 쉼t
벼룩시장 인생t
품격을 갖춘 시위문화t
이웃집 아저씨 같은 변호사t
딸깍소리, 돈 되는 소리t
통일의 후유증, 고통 분담으로 이겨내다
출판사 서평
10여 년 교직생활을 잠시 접고 낯선 독일 유학길에 올랐다.
다섯 살짜리 큰아이와 돌쟁이 작은아이를 데리고…… 이 책에는 독일의 교육적 가치를 엿볼 수 있는 기초교육기관인 유치원과 초등학교, 그리고 대학을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저자가 삶 속에서 경험한 독일문화를 곁들였다. 즉,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경우 아이 둘을 현지학교에 보내면서 얻은 경험과 생각을 엮은 것이고, 대학과 대학원은 남편과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다.수년 전에 저자가 경험한 독일 교육의 시스템과 문화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시대에 맞춰 달라진 부분도 있을 것이다. 교육공학적 측면에서의 변화는 분명하지만 책 제목에서 묻어나는 교육적 가치와 철학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게 독일 교육이다. 그래서 책 제목처럼 ‘독일 부모는 (아이에게) 조급함이 없다.’는 말의 의미는 여전히 한국의 교육풍토에 질문을 던지고 있는 화두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들이 그렇게 여유롭게 교육적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는 기다림과 여유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독일의 교육환경에 아이들을 맡겨놓은 후 내내 그 의문과 대면해왔던 저자다. 그런 교육환경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뒷받침된 그들의 사회적 시스템을 통해 가능함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고민하며 세운 교육의 가치와 시스템 속에서 독일식 교육의 커다란 수레바퀴가 천천히 굴러가고 있음을 이 글에서 조금씩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독일 부모는 조급함이 없다
저자 백경자
출판사 이비락
ISBN 9788962451856 (8962451859)
쪽수 220
출간일 2021-01-21
사이즈 128 * 188 * 20 mm /296g
목차 또는 책소개 1장 유치원에는 학습이 없다

동양 꼬마, 독일 유치원에 가다t
‘눈눈이이’ 조기교육의 나라t
유치원에는 학습이 없다t
조바심 내지 않는 부모들t
친구관계 형성과 부모 역할t
바깥 놀이에 나쁜 날씨는 없다t
치마는 싫어요!

2장 구구단 없는 수학공부

속 터지는 수학 진도t
계산보다는 숫자의 의미부터t
참고서가 왜 필요해?t
월반과 낙제 사이
블록타임제로 ‘살아있는 지식’ 익히기
시네진(Chinesin), 아니거든요!t
‘빼박캔트’ 담임의 위엄t
졸업식과 수학여행은 반별로t
당근으로 성교육을?t
남녀문제는 자신들의 몫t
격무에 시달리는 교장선생님t
불편을 가르치는 나라t

3장 성적은 있고 석차는 없다

초등 4학년, 선 긋기의 시작점t
공부의 기본은 글쓰기부터t
사료 찾는 즐거움의 역사 수업t
성적은 있고 석차는 없다t
반 모임에 웬 경찰관?t
독일에서의 대학 진학t
목표를 이루게 하는 직업교육 시스템t

4장 독일의 예체능 교육

여자 아이에게 축구를t
취미활동으로 바쁜 아이들t
과외, 선행 아닌 보충일 뿐t
학습은 없고 티켓만 있는 방학t
악기보다 감성이 먼저! 음악교육의 원칙t
이런 사교육t
음악 경연 대회와 한국 엄마의 극성t
생일 파티, 부모는 파김치가 되다t
지역 축제는 아이들도 주인공t
첫 월급, 그 가벼움에 관하여
교육에 정답이 있으랴!t

5장 졸업, 꽃길 아닌 가시밭길

첫 학기, 그 낯섦과 두려움t
교수님의 융통성 없는 충고t
자율, 어색함과 부담스러움으로 다가오다t
유학 성패의 요인 ‘말, 말, 말’t
음식 앞에 권위 따위는 없다t
저랑 춤추실 분?t
대학생활, 그 음지와 양지 사이t
퇴근이 뭔가요t
뼈를 찌르는 시험 문제t
졸업, 꽃길 아닌 가시밭길
세미나 칭칭나네~
탈락한 첫 세미나, 납득할 수 없는 결과
쿨한 셀프 졸업식t

6장 독일문화, 예약과 잠금문화

경고장t
최강 마트 ‘알디’t
우수함 혹은 수수함t
은퇴 할아버지가 알바하시는 이유t
양심을 재는 7만 원짜리 질문!t
감기로 병원에 가면t
이사, 열쇠 한 뭉치와 잠금문화t
자전거 교통질서t
병원비, 약값 모두 제로!t
여대생이 임신을 했다면?t
아이 낳는 것이 경제적!t
독일 정치의 매력t
‘외국인 가정은 말문이 막힙니다’
어린이도서관과 책 읽어 주는 부모t
조물주 위에 건물주, 이곳엔 없다t
제대로 된 쉼t
벼룩시장 인생t
품격을 갖춘 시위문화t
이웃집 아저씨 같은 변호사t
딸깍소리, 돈 되는 소리t
통일의 후유증, 고통 분담으로 이겨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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