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제우미디어
저자 히로세 미이
ISBN 9788959527748 (8959527742)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상세설명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교토에서 펼쳐지는 연애 판타지 소설!

현지에서 교토를 배경으로 연작을 써내고 있는 히로세 미이의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벚꽃이 피는 봄의 교토를 뛰어나게 묘사해낸 작품이다. 10살 무렵의 어떤 일로 벚꽃을 싫어하게 된 타카야는 공교롭게도 벚꽃이 가장 흐드러지게 핀 교토에서 유키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두 남녀가 서로 만나고, 끌리고, 생각하며 함께 교토의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은 무척 청순하고 흐뭇한 광경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최종장
에필로그
책속으로
“겨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 참인데.”
‘유감’이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말하고 싶어 보이는 표정을 짓고서. 무의식적인 행동이리라. 살짝 입술을 삐죽이는 그녀에게 나는 말했다.
“저, 벚꽃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12~13p쿠마노냐쿠오우지 신사 앞 수로에 놓인 냐쿠오우지 다리에서 은각사 다리까지 약 2km에 걸친 철학의 길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자 찾아온다.
길가에는 벚나무를 비롯해 철쭉이나 삼지닥나무가 심겨 있어 계절마다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 아름답다. ---43p무리 지듯이 피는 벚꽃은 마치 분홍색 함박눈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융단 같았다.
살랑 떠오르는 함박눈 같은 융단은 떨어지지 않고, 머리 위에서 계속 흩날리고 있다.
청아하면서도 눈부시게 빛나는, 각별히 아름다운 봄의 경치였다. ---52p“가을이었다면 더 아름다웠을까?”
3천 그루의 단풍나무가 가을의 색깔로 물든다. 서로 겹쳐진 잎들이 노래지고,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때로는 오렌지색으로 비치는 광경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아름다우리라.
“봄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겠지.” ---173p
출판사 서평
“이 봄이 지나도 너를 계속 만나고 싶어.”
10살 무렵부터, 벚꽃이 피는 봄이 되면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그때부터 타카야는 봄을 싫어하게 되었다.“저는 벚꽃 알레르기가 있거든요.”스무 살이 되던 해의 봄.
이모부의 가게를 돕기 위해 도착한 교토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그 숨이 막힐 듯한 연홍빛 풍경 속에서,
타카야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가 나타났다.아름다운 교토의 풍경 속에서
벚꽃이 지닌 힘에 이끌리는
신비한 사랑의 기적!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교토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연애 판타지 소설!현지에서 교토를 배경으로 연작을 써내고 있는 히로세 미이의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는 벚꽃이 피는 봄의 교토를 뛰어나게 묘사해낸 작품이다.10살 무렵의 어떤 일로 벚꽃을 싫어하게 된 타카야는 공교롭게도 벚꽃이 가장 흐드러지게 핀 교토에서 유키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두 남녀가 서로 만나고, 끌리고, 생각하며 함께 교토의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은 무척 청순하고 흐뭇한 광경이다.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싱숭생숭한.
그야말로 벚꽃 같은 사랑의 결말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두 사람의 치유력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벚나무 아래서 먹는 화과자의 맛을 상상해보며,
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해보자.추천평
- 거침없이 읽을 수 있는 예쁜 책이었다.
- ‘그것’을 알았을 때의 주인공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꽤 감동이 왔다. 재미있었다.
- 벚꽃과 봄의 묘사가 아름다웠다. 벚꽃의 계절, 교토를 생각하며 읽고 싶다.
- 이런 멋진 감정과 사랑이 있기에 인류는 이어져오고 있는 게 아닐까.
-일본 아마존, 독서미터 독자 서평 중에서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저자 히로세 미이
출판사 제우미디어
ISBN 9788959527748 (8959527742)
쪽수 296
출간일 2019-03-25
사이즈 129 * 188 * 22 mm /275g
목차 또는 책소개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최종장
에필로그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그것은 벚꽃 같은
    1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