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들을 행복하게 통제하는 법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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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들을 행복하게 통제하는 법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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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은정
ISBN 9788956593760 (8956593760)
정가 13,500원
판매가 12,1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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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격을 지키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아들육아 잔소리 없이, 큰소리 내지 않고 아들을 용인외대부고(구 용인외고)에 진학시킨 직장맘의 우아한 아들교육 노하우 ● 감정을 소모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아들을 훈육하는 법 ● 아들을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당황스러운 문제 행동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법 ● 아들 엄마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7가지





목차
차례

파트 1.감정을 소모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아들을 훈육하는 법
“좋게 말하면 듣지 않는 아들이 고민이란 엄마들에게”

엄마와 아들은 서로 다른 별에서 온 존재들
화가 날 때는 말과 감정을 아껴라
말 잘 듣는 착한 아들보다 말 통하는 말썽쟁이로 키워라
아들을 통제하면서도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칭찬은 구체적으로, 공개적으로, 즉시!
지적은 신중하게, 팩트에 대해서만, 문제 제기형으로!
아이를 혼낼 때 엄마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

파트 2. 아들을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아들이 놀기만 좋아해서 고민이라는 엄마들에게”

집중을 못하는 아들, 울화통 터지는 엄마
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공부로 이끄는 법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아이들
충분히 놀아본 경험이 학습 능력을 높인다
긍정적인 실패를 경험하게 하라
장기적인 안목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라
자녀교육의 시작점은 현실 인정에서부터
부모가 행복한 육아를 하라

파트 3. 당황스러운 문제 행동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법
“아들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가 걱정인 엄마들에게”

아이의 문제 행동은 엄마에게 보내는 SOS 신호
아이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가만히 앉아서 하는 활동을 못 견뎌해요
친구를 자꾸 괴롭혀서 걱정이에요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위험한 행동을 해요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야단을 맞으면 소리를 질러서 당황스러워요
유독 느린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파트 4. 아들 엄마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7가지
“커가는 아들과 멀어지고 싶지 않은 엄마들에게”

요점은 정확하게, 대안은 확실하게, 심플한 대화를 하라
질문을 했다면 30분은 대답을 기다려줘라
가벼운 일상 대화라도 최대한 경청하라
가족의 대화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놓고 꾸준히 소통하라
예의를 갖춰 사과할 줄 아는 엄마가 돼라
잔소리로 이어질 주제는 아예 꺼내지 마라
칭찬 거리가 없으면 일부러 찾아서라도 칭찬해줘라
책속으로
이 책은 서른여섯 나이에 아들을 얻은 후 늦된 엄마로서 좌충우돌하며 겪은 경험과 깨달음 그리고 교육사업을 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썼다. 직장맘으로 아이를 키우며 다른 엄마들처럼 지원하지 못했는데도 아들은 스스로 결심해서 용인외대부고舊 용인외고에 진학해 현재 입시를 앞두고 있다. 지금도 스스로 공부할 줄 알며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는 착한 아들이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어떻게 공부시켰느냐 묻고, 어떻게 키웠느냐 묻는다. 그러면 나는 대답한다. 물을 마시는 건 말이지만, 물가까지 데려가는 건 마부라고. 부모는 현명한 마부가 되어 아이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그러한 통제 기술의 핵심에는 사랑과 존중, 배려와 인정이 있다.
- 머리말어린 시절 아들이 나의 가르침을 받고 ‘잘못을 깨달은’ 것이 아니라 엄마의 기에 눌려 주눅 들었던 것임은 나중에야 알았다. 많은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이렇다. 엄마는 입에 모터를 단 듯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고 잔소리와 훈계를 늘어놓는다. 아이도 잘못을 인정하고, 한바탕 눈물바람이 난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지 않아 똑같은 문제로 엄마에게 혼나게 된다. 이유가 뭘까?
혼나는 순간 아이 입에서 나온 “잘못했어요.”라는 말은 진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엄마의 기세에 눌려 자동반사적으로 나온 말이기 때문이다. 잘못을 깨닫고 반성해서 울었던 것이 아니라 서릿발 같은 엄마의 태도가 무서워 울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내 입장은 들어보지도 않고 다그치니 억울해서 울고, 엄마가 내뱉은 모진 말에 상처 받아 우는 것이다.
- 24페이지“어떻게 공부를 시킨 거예요? 아휴…, 나는 울 아들이 놀기만 하는 게 걱정돼서 요새 잠도 안 와요! 도대체 공부라고는 할 생각을 안 한다니까요.”
축하인사와 함께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다름 아니라 ‘어떻게 공부를 시켰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직장인이라는 이유로 남들처럼 아이를 픽업해가며 학원가를 돌거나, 스케줄을 짜서 관리하는 식의 지원은 일체 하지 못했다. 실제로 지인들에게도 학습과 관련된 실용적인 정보는 강남이나 목동의 학원가 설명회에서 얻는 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나 방법이라면 한 가지 알려줄 만한 것이 있었으니,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 66페이지특히 남자아이들은 장황한 말에 오래 집중하지 못한다. 엄마가 같은 말을 두어 번만 반복해도 아이의 신경은 이미 다른 곳을 향해 있다.
아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아들이 어릴수록 짧게 말해야 한다. 대화가 길어질수록 아들은 지루해하며 엄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파악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내용이 많아 짧게 말할 수 없다면 말을 시작할 때와 마무리할 때 핵심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 아이의 눈을 보면서 말하고, 필요한 설명을 덧붙이고 마지막에 다시 요점을 말해준다면 아이는 엄마의 메시지를 기억하게 된다.
셋째, 잘못된 점을 알려줄 때는 질문으로 답을 유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친구를 때리면 돼, 안 돼?”하고 묻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안 된다는 뜻이지만, 이 명확한 답이 있는 질문에도 아이는 정답을 찾기 위해 당황하거나 헷갈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78페이지
출판사 서평
좋게 말하면 듣지 않는 아들이 고민인가요? 아들이 놀기만 좋아하거나, 산만해서 학교생활과 교우 관계가 걱정인가요? 커가는 아들과 소통이 단절되고 멀어질까 두렵나요?
이런 엄마들의 고민에 옆집 언니처럼 다가가는 따뜻한 조언, 현실적인 아들 육아팁을 담았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모든 엄마들은 우아한 육아를 꿈꾸죠. 하지만 실제 아이가 태어나면 현실은 다릅니다. 특히 아이가 아들이라면, 우아한 육아는커녕 엄마 목소리는 점차 커지고 험악해집니다.
큰 소리 내는 게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자꾸 윽박지르며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 건 왜일까요?

아이를 통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는 자녀를 보호하고 통제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에너지가 왕성한 남자아이들을 제어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돌적인 행동파 아들을 감당하기 버거운 엄마들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강하게 아이를 억압하게 됩니다.

그러나 억압은 통제와 다릅니다. 억압은 아이의 자존심을 낮아지게 합니다. 엄마가 일방적으로 아이를 억누르는 것으로, 여기엔 존중과 배려가 없습니다.

통제는 분별력을 가지고 제어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행복한 통제’는 자율성을 존중하고 책임감을 길러주며,
올바른 의사 표현 방식을 알려줌으로써 부모와 아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육아 방식을 뜻합니다.

아들의 넘치는 활동성과 엉뚱한 창의력, 목표 지향적이고 단순명쾌한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통제한다면 육아는 한층 평화롭고 편안해질 것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믿는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할 것이며, 아이 입장에서도, 엄마 입장에서도 행복한 통제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욱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들을 행복하게 통제하는 법
저자 조은정
출판사 예문
ISBN 9788956593760 (8956593760)
쪽수 224
출간일 2020-02-19
사이즈 149 * 210 * 22 mm /386g
목차 또는 책소개 차례

파트 1.감정을 소모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아들을 훈육하는 법
“좋게 말하면 듣지 않는 아들이 고민이란 엄마들에게”

엄마와 아들은 서로 다른 별에서 온 존재들
화가 날 때는 말과 감정을 아껴라
말 잘 듣는 착한 아들보다 말 통하는 말썽쟁이로 키워라
아들을 통제하면서도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칭찬은 구체적으로, 공개적으로, 즉시!
지적은 신중하게, 팩트에 대해서만, 문제 제기형으로!
아이를 혼낼 때 엄마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

파트 2. 아들을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아들이 놀기만 좋아해서 고민이라는 엄마들에게”

집중을 못하는 아들, 울화통 터지는 엄마
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공부로 이끄는 법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아이들
충분히 놀아본 경험이 학습 능력을 높인다
긍정적인 실패를 경험하게 하라
장기적인 안목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라
자녀교육의 시작점은 현실 인정에서부터
부모가 행복한 육아를 하라

파트 3. 당황스러운 문제 행동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법
“아들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가 걱정인 엄마들에게”

아이의 문제 행동은 엄마에게 보내는 SOS 신호
아이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가만히 앉아서 하는 활동을 못 견뎌해요
친구를 자꾸 괴롭혀서 걱정이에요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위험한 행동을 해요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야단을 맞으면 소리를 질러서 당황스러워요
유독 느린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파트 4. 아들 엄마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7가지
“커가는 아들과 멀어지고 싶지 않은 엄마들에게”

요점은 정확하게, 대안은 확실하게, 심플한 대화를 하라
질문을 했다면 30분은 대답을 기다려줘라
가벼운 일상 대화라도 최대한 경청하라
가족의 대화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놓고 꾸준히 소통하라
예의를 갖춰 사과할 줄 아는 엄마가 돼라
잔소리로 이어질 주제는 아예 꺼내지 마라
칭찬 거리가 없으면 일부러 찾아서라도 칭찬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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