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바이러스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소문 바이러스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킨더랜드
저자 최형미
ISBN 9788956187396 (8956187398)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상세설명
정체 모를 질병이 터진다!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이수네 조는 토요일 오후 들꽃 관찰 숙제를 하러 학교 뒷산에 올라간다. 들꽃을 조사하며 숙제를 하던 중, 제훈이가 특이하게 생긴 들꽃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월요일 오후, 배가 아프다던 제훈이가 수업시간에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수요일에는 제훈이의 짝꿍이었던 세나가 쓰러진다. 세나의 손목에서 붉은 반점을 보았다는 정은이의 말에 아이들은 술렁이고, 교실은 알 수 없는 두려움이 감돈다. 성수에게서 붉은 반점이 발견되자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등교를 거부하고, 마침내 휴교를 하게 되는데……. 『소문 바이러스』는 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원인 모를 질병 사건을 담은 동화다. 2015년 메르스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는 생소한 질병으로 인한 두려움과 컨트롤타워의 부재, 적절하지 못한 대처와 서로 간의 불신 등을 경험한 적이 있다. 낯선 질병이 퍼지자 언론은 질병에 대한 정보부터 명확하지 않은 내용들까지 수없이 많은 뉴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소문들은 촉매제의 역할을 하며 사람들의 마음에는 두려움과 불신이 바이러스처럼 퍼지게 된다. 이런 사회문제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소문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목차
4월 15일 뒷산 가기 좋은 날 · 08
4월 17일 친구들이 쓰러지다 · 30
4월 20일 학교가 발칵 뒤집히다 · 58
4월 21일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 · 71
4월 26일 붉은 반점의 공포 · 94
4월 28일 정글에 갇힌 사람들 · 113
4월 29일 들꽃의 저주라니 · 129
6월 1일 누구 때문일까? · 146
책속으로
전염병보다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요? 원인을 모르는 전염병으로 시작된 불안, 소문의 시작이 되다! 수업 도중, 한 친구가 교실에서 쓰러집니다. 쓰러진 친구는 의식을 잃고, 이틀 뒤 같은 반 다른 친구도 쓰러집니다. 쓰러진 친구의 손목에서 붉은 반점이 발견되고, 세 번째로 붉은 반점이 생긴 친구가 또 나타나자 학교는 휴교 조치가 내려집니다. 증상이 발견된 아이들은 병원에서,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집에서 격리생활이 계속되고, 같은 반 아이들은 서로 만나지 못한 채 휴대폰으로 안부를 주고받습니다. 환자가 크게 늘어나자 텔레비전에서는 보도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원인은 쉽게 파악되지 않고, 아이들은 뉴스를 접하며 생긴 두려움과 공포를 휴대폰으로 쉴 새 없이 나릅니다. 《소문 바이러스》는 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원인 모를 질병 사건을 담은 동화입니다. 2015년 메르스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는 생소한 질병으로 인한 두려움과 컨트롤타워의 부재, 적절하지 못한 대처와 서로 간의 불신 등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낯선 질병이 퍼지자 언론은 질병에 대한 정보부터 명확하지 않은 내용들까지 수없이 많은 뉴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소문들은 촉매제의 역할을 하며 사람들의 마음에는 두려움과 불신이 바이러스처럼 퍼지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려움과 불신을 심어 주는 것에 톡톡한 역할을 했던 것은 어떤 면으로 ‘소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에서 사건의 전개과정과 등장인물들의 갈등을 통해 전염병보다 두려운 것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출판사 서평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어느 날 갑자기 친구들이 둘이나 쓰러지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서도 붉은 반점이 발견된다!
이수네 반 친구들에게서 시작된 정체 모를 질병과 끝없는 소문,
친구들과 함께 오른 뒷산에 오른 그날,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전염병보다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요?
원인을 모르는 전염병으로 시작된 불안, 소문의 시작이 되다!
수업 도중, 한 친구가 교실에서 쓰러집니다. 쓰러진 친구는 의식을 잃고, 이틀 뒤 같은 반 다른 친구도 쓰러집니다. 쓰러진 친구의 손목에서 붉은 반점이 발견되고, 세 번째로 붉은 반점이 생긴 친구가 또 나타나자 학교는 휴교 조치가 내려집니다. 증상이 발견된 아이들은 병원에서,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집에서 격리생활이 계속되고, 같은 반 아이들은 서로 만나지 못한 채 휴대폰으로 안부를 주고받습니다. 환자가 크게 늘어나자 텔레비전에서는 보도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원인은 쉽게 파악되지 않고, 아이들은 뉴스를 접하며 생긴 두려움과 공포를 휴대폰으로 쉴 새 없이 나릅니다.
《소문 바이러스》는 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원인 모를 질병 사건을 담은 동화입니다. 2015년 메르스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는 생소한 질병으로 인한 두려움과 컨트롤타워의 부재, 적절하지 못한 대처와 서로 간의 불신 등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낯선 질병이 퍼지자 언론은 질병에 대한 정보부터 명확하지 않은 내용들까지 수없이 많은 뉴스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소문들은 촉매제의 역할을 하며 사람들의 마음에는 두려움과 불신이 바이러스처럼 퍼지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려움과 불신을 심어 주는 것에 톡톡한 역할을 했던 것은 어떤 면으로 ‘소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에서 사건의 전개과정과 등장인물들의 갈등을 통해 전염병보다 두려운 것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바이러스처럼 퍼진 소문의 끝,
과연 누구 때문이었을까? 우리는 어디가 아팠던 걸까?
《소문 바이러스》는 교실에서 일어난 질병 사건으로 아이들이 휴대폰을 통해 쉽게 SNS에 올리고, 뉴스를 서로 전달하고,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추측하며 소문을 만들기 시작하고, 어른들 역시 그리하여, 한 도시 전체가 마비가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 없이 병원에서 시간을 보낸 아이들 중에는 자신이 얼마나, 어떻게 아팠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합니다. 또, 병의 증상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가라앉고, 원인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회문제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소문이 커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줄거리
이수네 조는 토요일 오후 들꽃 관찰 숙제를 하러 학교 뒷산에 올라간다. 들꽃을 조사하며 숙제를 하던 중, 제훈이가 특이하게 생긴 들꽃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월요일 오후, 배가 아프다던 제훈이가 수업시간에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수요일에는 제훈이의 짝꿍이었던 세나가 쓰러진다. 세나의 손목에서 붉은 반점을 보았다는 정은이의 말에 아이들은 술렁이고, 교실은 알 수 없는 두려움이 감돈다. 성수에게서 붉은 반점이 발견되자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등교를 거부하고, 마침내 휴교를 하게 되는데……. 이수도 혼자 집에 있다 붉은 반점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병에 걸리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격리되는 환자 수가 점점 많아지지만 아무도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 서로 만날 수 없는 아이들은 휴대폰으로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반 친구들의 단체채팅창에서는 의문과 추측, 불신이 쌓여만 가는데……. 아이들은 격리된 생활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소문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소문 바이러스
저자 최형미
출판사 킨더랜드
ISBN 9788956187396 (8956187398)
쪽수 168
출간일 2017-04-10
사이즈 174 * 220 * 14 mm /342g
목차 또는 책소개 4월 15일 뒷산 가기 좋은 날 · 08
4월 17일 친구들이 쓰러지다 · 30
4월 20일 학교가 발칵 뒤집히다 · 58
4월 21일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 · 71
4월 26일 붉은 반점의 공포 · 94
4월 28일 정글에 갇힌 사람들 · 113
4월 29일 들꽃의 저주라니 · 129
6월 1일 누구 때문일까? · 146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상품페이지 참고
저자 상품페이지 참고
출판사 상품페이지 참고
크기 상품페이지 참고
쪽수 상품페이지 참고
제품구성 상품페이지 참고
출간일 상품페이지 참고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페이지 참고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소문 바이러스
    소문 바이러스
    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