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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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편견을 허무는 일상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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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학동네
저자 키오 스타크
ISBN 9788954650472 (8954650473)
정가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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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편견을 허무는 일상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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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북스 시리즈의 열한번째 책 『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는 낯선 이에게 말을 건네는 일상 속 작은 모험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뉴욕 대학교 부교수인 저자 키오 스타크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행위가 지닌 정치적이고 실용적인 가치를 생생한 실제 에피소드를 통해 탐구한다. 저자는 수년간 거리에서 낯선 사람과 짧은 대화를 나누는 실험을 계속해왔다. 실험을 통해 저자는 찰나의 연결이 어떻게 사람들이 관계 맺는 방법을 변화시키는지, 순간의 공감이 어떤 행복감을 주는지 알게 된다. 대개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 연인처럼 친밀한 사이에서만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제한적인 상황에서 나누는 짧은 교류는 기존의 상호작용과는 결이 다른, 의미 있는 반향을 만들어낸다.

목차
들어가며 찰나의 연결
1장 타인이라는 세계를 탐험하며
2장 마음의 경계
3장 당신이 보이지 않았어요
4장 제4의 벽을 깨뜨려라
마치며 우리가 서로의 틈새를 발견할 때
실전 연습
감사의 말
책속으로
이 책은 말하기를 다루지만 보기와 듣기, 또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법에 대해서도 논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찰나의 연결이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인식의 깊이를 더하는 데 얼마나 아름답고 심오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말해주고 싶다. 길 위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의 보이지 않는 역학과 의미를 당신도 확인했으면 한다. 이 세계와 사랑에 빠지는 새로운 방법이 여기에 있다. _16~17쪽이 세상에는 여기에서, 그것도 일상생활에서 시작할 수 있는 모험들이 존재한다. 세계를 구분하는 방식을 진심으로 터득하고, 감각을 활용해 친해질 사람들을 가려내고, 가던 길을 멈추고 낯선 이에게 인사를 건네는 용감한 행동들은 이 세계에서의 정서적 경험을 바꿔놓을 것이다. 그리고 세계 또한 우리와 함께 바뀌리라. _29쪽가깝다는 이유로, 우리는 반려자와 정서적인 소통을 하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또 상대방에게 이해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런 태도 때문에 ‘친밀함의 편견’에 빠지기도 한다. 우리는 반려자가 내 의중을 조금은 읽을 수 있으므로 내가 뭘 말하려는지 이미 안다고 여기면서,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하기를 기대한다. 반면 낯선 사람은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고 가정하기에 좀더 유연하게 의사소통하는지도 모른다. 모르는 사람과는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대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걸 설명해야 한다. 낯선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면 그 이야기 속 인물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들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일일이 설명하고 심지어 혼자 중얼거리던 농담까지도 일일이 풀어준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때로는 낯선 사람들이 우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_48~49쪽이렇게 단언하기는 어렵다. “사람들이 낯선 이들과 대화하게 되면 우리가 도시 생활에서 겪는 모든 사회 문제들과 문화적 차별이 없어질 것이다.” 물론 문제는 훨씬 더 복잡하며, 단순히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훨씬 더 많은 요인이 결부돼 있다. 하지만 우리가 낯선 이와 대화를 나눌 때, 그들이 우리와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존중할 때, 그들을 도울 때,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좀더 유연해지고 변화를 꾀할 여유도 생겨난다. 그런 작은 사회적 교류가 만들어내는 가능성의 순간에 묘미가 있다. 낯선 이들과 말하는 행위 자체는 문화적, 정치적 차원에서 그 어떤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사실 해결책과는 관계가 멀다. 단지 거기서부터 시작할 뿐이다. _86쪽
출판사 서평
마음의 장막을 거두고 끊임없이 낯선 이들과 연결될 때,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더 깊이 받아들이게 됨을 알려준다. _타임다른 종교나 인종, 국적을 가진 사람이 ‘타자’가 아닌 공동체의 일원임을
생생한 부딪힘을 통해 일깨워준다. _커커스 리뷰“누구에게나 마음의 경계가 있다.
그러나 흥미진진한 모험은 마음의 장벽을 낮추고
타인을 돌아보는 용기에서 시작된다.”이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타인이 ‘사람’으로 보이는 순간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상상력은 더 풍부해진다테드북스 시리즈의 열한번째 책 『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는 낯선 이에게 말을 건네는 일상 속 작은 모험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뉴욕 대학교 부교수인 저자 키오 스타크는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행위가 지닌 정치적이고 실용적인 가치를 생생한 실제 에피소드를 통해 탐구한다. 저자는 수년간 거리에서 낯선 사람과 짧은 대화를 나누는 실험을 계속해왔다. 실험을 통해 저자는 찰나의 연결이 어떻게 사람들이 관계 맺는 방법을 변화시키는지, 순간의 공감이 어떤 행복감을 주는지 알게 된다. 대개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 연인처럼 친밀한 사이에서만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제한적인 상황에서 나누는 짧은 교류는 기존의 상호작용과는 결이 다른, 의미 있는 반향을 만들어낸다.난생처음 만난 사람에게 말을 건다는 것은 내게 모험과도 같다. 또한 이는 내 유희이자 저항이며, 해방이기도 하다. 또한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이유가 뭘까?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틀에 박힌 서사로 이루어진 나의 일상에 아름답고 놀라운 개입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선 나의 관점이 바뀐다. 찰나의 의미 있는 교감도 일어난다. 이미 답을 안다고 여겼던 질문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나 아닌 타인을 의심하고 경계하게 만들었던 편견들을 거부하게 이끈다. _13쪽여성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위협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타인을 이해하는 일은 학습이 필요한 기술이다현대의 삶은 광범위한 불안, 그리고 억압적 위계에 의한 모욕과 상처로 가득하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발한 미투(#MeToo) 해시태그 운동으로 권력관계에 의한 부당한 성폭력 피해가 연이어 드러나고 있다. 성적 소수자?장애인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커져간다. 단지 가까운 사이라는 이유로, 혹은 필요에 의한 갑을관계를 무기로 상대가 원치 않는 접근을 행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누구에게 어떤 위협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세계를 안전하게 항해하려는 방편으로 ‘유형화’를 택한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재빨리 ‘여성’ ‘흑인’ ‘무슬림’이라고 이름 붙인 카테고리의 정보를 사용한다. 유형화는 타인을 파악하는 손쉬운 수단이다. 그러나 편견에 빠지는 길이 되기도 한다.
타인을 이해하는 법은 뇌에 저장된 카테고리에서 꺼낸 편견 섞인 정보로 반사적으로 판단하는 데서 익힐 수 있는 게 아니라, 오랜 시간 학습이 필요한 기술이다. 낯선 사람을 받아들이는 데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하고, 어떤 경우 그 위험은 낯선 사람의 모습으로 들이닥친다. 우리가 누구를 신뢰해야 할지 판별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위험을 선택하기보다 낯선 것에 적대하기가 더 용이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주 편견이라는 섣부른 지름길을 택한다. 그러다보면 진솔한 인간관계를 맺고, 타인이 개입해 우리를 일깨울 기회를 잃은 채 일차원적 관계에서 만족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홀로 살 수 없는 인간에겐 사회적 상상력이 중요하다. 낯선 사람에 대한 편견에 찬 경계를 허물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느슨하고 일상적인 연결,
길거리 유대가 허무는 편견의 장막저자 키오 스타크는 한 가게에서 무슬림 여성과 나눈 대화를 소개한다. 마트 직원인 그 무슬림 여성은 빨갛게 염색한 스타크의 머리를 보고 딸들의 머리를 꾸며주고 싶다며 방법을 묻는다. 스타크는 아이들의 히잡 안에 숨겨진 머리색을 상상하며 물었다. “딸들도 히잡을 쓰나요?” 그녀는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제가 믿는 것들을 가르치지만, 무엇을 선택할지 말지는 스스로 결정해야죠. 제가 강요할 순 없어요.”
대화를 나눈 시간은 몇 분에 불과했지만, 저자는 히잡을 두른 여성들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생각했던 자신이 창피해졌다고 고백한다. 무슬림이기에 딸들에게도 당연히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리라 짐작했던 것이다. 잠깐이지만 그녀와 대화를 나누고, 그녀가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이해하게 되면서 그 여성을 비로소 독립적인 한 주체로 인식하게 됐다. 길거리에서 스치듯 만나는 관계는 느슨하고 일상적이다. 하지만 때로는 이 일상적인 길거리에서의 유대가 편견의 벽을 허무는 좋은 도구가 된다.누군가를 한 인격체로 인식하게 되면, 인간의 정의에 대한 우리의 견해가 확장된다. 바로 그때, 우리의 작고 개인적인 변화는 더 큰 정치적 변화를 향한 하나의 속삭임이 된다. 난민과 이민 문제, 인종차별과 혐오 문제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 현상황에서 누군가를 그저 한 사람의 인격체로 보는 것은 엄연한 정치적 의식에서 비롯한 행동이다. _78~79쪽시민적 무관심이라는 제4의 벽을 깨뜨려라복잡한 도시의 거리를 걷는 중이라고 가정해보자. 저멀리 걸어오는 행인과 나는 처음에 서로를 흘깃 쳐다보고 서로 가까워지면 시선을 피했다가 그냥 지나칠 것이다. 여기에는 잠시 공간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거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상호작용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는 무언의 합의가 작용한다. 이것이 시민적 무관심이다. 공공장소에서는 대개 이 시민적 무관심을 기본 태도로 지닌다. 하지만 『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에서는 이 무관심을 깨는 작은 간섭을 제안한다. 횡단보도, 공원, 기차역 등의 전이 공간(transitional space)에 잠시 머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행동으로 뜻밖의 아름다운 사건이 일어날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저자는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은 관계를 시작하는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시한다. 반려견이나 아이, 공공장소의 설치물, 길거리에서 열리는 공연 등 함께 이야기 나눌 만한 매개를 소재로 삼거나 단지 미소 지으며 인사를 건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작이 될 수 있다. 시선을 교환하거나 어깨를 으쓱하거나 고개를 갸웃하는 것만으로도 도시는 상호작용의 공간이 된다.
물론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길거리 유대를 오해해 지나가는 사람을 희롱하는 ‘캣콜링’으로 잘못 이해해서는 안 된다. 고의로 행인에게 불쾌한 시선을 보내거나 휘파람을 부는 행위, 큰 소리로 위협하는 행위는 친근한 관계의 시작이 아니라 또다른 종류의 폭력일 뿐이다. 저자가 말하는 교류란 타인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거리를 지키는 선에서의 교류이며, 이때 생겨나는 한 줌의 유대감이다. 낯선 이와 공간을 공유하면서 우리는 언제 자신이 기쁨을 느끼고, 언제 당혹스러워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타인에게 보여주는 얼굴에는 아주 섬세한 경계심의 막이 덮여 있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경계를 풀거나 붙들어맨다. 가끔은 예상치 못했던 잠깐의 접촉에 서로의 내면을 엿볼 정도로 경계가 풀리기도 한다. 이 놀랍고 순간적이며 긍정적인 찰나의 연대를 통해 사회를 좀더 개방적이고 풍요로운 공간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 그때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환대하는 흥미로운 세계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만약 거리에서 당신과 만나고 대화하게 된다면, 그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행위가 아니라 한 줌의 유대감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마도 나는 스스로를 열어 보이고 당신이 드러내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작은 틈을 찾는 걸지도 모른다. 서로의 불꽃과 반짝임, 그리고 불완전함을 엿볼 그런 틈새를 말이다. 그런 희미한 빛을 발하는 순간은 흔치 않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그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고 당신 또한 짧은 인사로 답한다. 그래도 우리는, 당신과 나는, 이곳에 함께한다고 느낀다. 우리가 여전히 낯선 사람들일지라도. _155쪽[※ 테드북스(TED Books)]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강연으로 전 세계를 열광케 한 테드 명강연을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작은 이야기지만, 그 메시지의 크기는 원대합니다. 소소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부터 인문, 과학, 예술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다루는 테드북스는 배움을 사랑하고 세계와 공감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더없이 좋은 읽을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작은 지혜들이 모여 삶과 세상을 한 뼘 더 낫게 만들 것을 믿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낯선 사람들이 만날 때
저자 키오 스타크
출판사 문학동네
ISBN 9788954650472 (8954650473)
쪽수 176
출간일 2018-03-09
사이즈 135 * 196 * 17 mm /302g
목차 또는 책소개 들어가며 찰나의 연결
1장 타인이라는 세계를 탐험하며
2장 마음의 경계
3장 당신이 보이지 않았어요
4장 제4의 벽을 깨뜨려라
마치며 우리가 서로의 틈새를 발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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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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