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목가. 1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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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학동네
저자 필립 로스
ISBN 9788954624190 (8954624197)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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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광풍 속으로 휘말려든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 스위드 레보브의 삶!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의 걸작 『미국의 목가』 제1권. 저자를 중요한 유대인 작가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거듭나게 한 퓰리처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대표작으로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휴먼 스테인》으로 이어지는 ‘미국 3부작’의 출발이 되는 작품이다. 광기와 폭력으로 얼룩진 1960년대 말의 혼돈스러운 미국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몰락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위기에 처한 1960년대 말 미국. 보통의 미국인들처럼 평범하고 목가적인 삶을 꿈꾸었던 성실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한 유대인 가족에게도 미국이 겪는 분노와 폭력, 반목가의 절망, 광포함이 예외 없이 찾아온다. 반전운동에 도취된 딸은 미국인을 향해 폭탄 테러를 가하고, 가업은 서서히 몰락하고, 사랑하는 아내는 외도를 저지른다. 자신의 삶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어 고뇌하는 레보브. 역시나 그것을 궁금해 하며 레보브의 삶을 파헤쳐가는 네이선을 통해 저자는 미국의 목가가 파괴된 이유를 찾고자 한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유대인의 꿈과 미국의 꿈이 만나는 지점을 그려낸 이 작품에서 저자는 그 꿈이 무너지는 원인을 단지 유대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문제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개인의 노력과 성실함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생의 광포함 앞에서 몰락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팍스아메리카나의 위상에 도취되어 한껏 달아오른 미국의 취기가 베트남전쟁의 실패와 맞물리며 어떻게 사라지고 있으며 그 몰락의 파도 속에 개인의 삶이 어떻게 비극으로 변해 가는지 예리하게 묘사하고 있다.

목차
1부 기억 속의 낙원
1
2
3

2부 추락
4
5
책속으로
어쨌든 사람들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살아가는 일의 본질은 아니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산다는 것은 사람들을 오해하는 것이고, 오해하고 오해하고 또 오해하다가,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본 뒤에 또 오해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 어쩌면 사람들에 관해서 맞느냐 틀리느냐 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최선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래, 그건 정말 복받은 거다. _1권 62쪽이것이 놀라운 것 아닌가요? 살아왔다는 것. 그것도 이 나라에서, 이 시대에, 우리로서. 이것이 놀라운 일입니다. _1권 75쪽스위드는 삶이 가르쳐줄 수 있는 최악의 교훈을 배웠다. 삶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을 배우게 되면 행복은 두 번 다시 자연스럽게 생겨날 수 없다. _1권 132쪽

사람들은 역사를 장기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는 사실 아주 갑작스러운 것이다. _1권 141쪽이상주의적인 구호에는 아무런 현실성이 없었다. 한 방울도 없었다. _1권 248쪽그는 자신의 피부 속에서 살듯이 미국 속에서 살았다. 그의 젊은 시절의 모든 기쁨이 미국의 기쁨이었고, 모든 성공과 행복이 미국의 성공과 행복이었다. (...) 모든 미국적인 감정이 없다면 그가 한 인간으로서 느끼게 될 외로움. 다른 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면 느끼게 될 갈망. 그래, 그의 성취에 의미를 부여한 모든 것이 미국적이었다. 그가 사랑한 모든 것이 여기에 있었다. _1권 320쪽그래, 우리는 외롭다. 몹시 외롭다. 그리고 늘 우리 앞에는, 지금보다 더 짙은 외로움이 기다리고 있다. _1권 338쪽
출판사 서평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의 걸작
시대를 뒤흔든 광기와 폭력, 혼돈 속에 파국으로 치닫는 인생을 향한 비가!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타임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소설’
옵서버 선정 ‘역대 최고의 소설 100선’『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휴먼 스테인』으로 완결되는
필립 로스 대표작 ‘미국 3부작’의 출발점! 『미국의 목가』는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에게 퓰리처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그의 대표작이다. 필립 로스는 『미국의 목가』(1997)를 시작으로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1998)와 『휴먼 스테인』(2000)으로 이어지는 ‘미국 3부작’을 발표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유대인이라는 작가 자신의 정체성을 뛰어넘어 가장 미국적인 이야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가로 우뚝 선 것이다.
1997년에 발표된 『미국의 목가』는 광기와 폭력으로 얼룩진 1960년대 말의 혼돈스러운 미국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몰락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팍스아메리카나의 위상에 도취되어 한껏 달아오른 미국의 취기가 베트남전쟁의 실패와 맞물리며 어떻게 한순간에 사라지는지를, 그 몰락의 파도 속에 개인의 삶이 어떻게 비극 속으로 휩쓸려 가는지를 예리하게 펼쳐 보인다.
필립 로스는 《가디언》 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목가』가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강렬했던 시절인 1960년대와 그 시대를 관통하던 격동을 잘 담아낸, 자신이 완성한 서른한 편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자평했다. 데뷔작으로 전미도서상을 거머쥐고, 퓰리처상, 펜/포크너 상, 펜/나보코프 상,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 등을 수상하며 육십여 년의 작품 생활 동안 끊임없이 자신을 갱신하고 발전시켜온, 이 시대 최고의 작가 필립 로스가 쓴 맹렬하고 충격적인 작품이 바로 『미국의 목가』다.“지금껏 필립 로스가 써온 소설 중 가장 강렬하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맹렬하고 충격적인 작품.” _뉴욕 타임스필립 로스는 1995년 작 『사바스의 극장』에서 ‘미키 사바스’라는 대단히 음란하고 대담하며 반체제적인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 캐릭터에 독자들의 호불호도 확연하게 갈렸다. 뒤이어 그는 『미국의 목가』를 발표하는데, 이번에는 미키 사바스와는 전혀 다른, 현대판 ‘욥’이라 할 만큼 고결한 주인공 ‘스위드 레보브’를 등장시킨다.
유대계 미국인인 스위드 레보브는 뛰어난 외모와 온화한 성품, 거기에 운동 능력까지 갖춘 위퀘이크 고등학교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2차 대전 후의 호황기를 누리며 자라 미스 뉴저지 출신의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하고, 아버지의 장갑공장을 물려받는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전원적인 집까지 마련한다. 목가적인 삶을 향한 그의 꿈은 모두 완벽하게 실현된 듯 보인다. 하지만 1968년의 어느 날, 스위드의 찬란했던 꿈은 산산이 깨진다. 그의 딸 메리가 베트남전쟁에 반대하며 폭탄 테러를 일으킨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살아 있는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이었던 스위드 레보브의 삶은 역사적 광풍 속으로 휘말려든다. 미국의 혼돈이라는 혜성에서 돌조각 하나가 떨어져나가 뱅글뱅글 돌면서 올드림록에 사는 스위드에게까지 간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의 잘생긴 외모, 실제보다 늘 커 보이는 느낌, 그가 얻은 영광, 그 영웅적 역할로 인해 자기 의심 같은 건 전혀 모르는 사람인 듯한 인상…… 이 모든 남자다운 속성이 정치적 살인을 촉발했다는 점 때문에 나는 존 R. 튜니스의 희생양 같은 톰킨스빌 키드가 아니라, 케네디, 존 F. 케네디의 강렬한 이야기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사실 케네디는 스위드보다 불과 열 살 위였다. 스위드와 마찬가지로 행운을 타고나 특권을 누린 아들이었고, 미국의 의미를 발산하던 매력적인 남자였고, 스위드의 딸이 케네디-존슨의 전쟁에 폭력적으로 저항하여 아버지의 인생을 폭파시키기 불과 오 년 전, 사십대 중반의 한창때 암살을 당했다. 나는 생각했다, 그래, 당연해. 그는 우리의 케네디야. _1권 135쪽작품은 스위드 레보브를 고등학교 시절의 선망의 대상으로 기억하고 있는, 이제는 작가가 된 등장인물이자 화자인 네이선 주커먼(필립 로스의 작품 여럿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필립 로스의 문학적 자아이다)의 입을 빌려 이야기를 시작한다. 네이선 주커먼은 1995년 동창회에서 스위드의 비극적 인생에 대해 듣고서 그에 관한 ‘사실주의적인 연대기’를 쓰고자 하는 작가적 열망을 느낀다. 그리고 주커먼의 ‘소설’ 혹은 ‘상상’ 속에서 스위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Dream》의 꿀처럼 달콤한 선율에 맞춰, 나는 나 자신으로부터 물러나, 동창회로부터 물러나 꿈을 꾸었다…… 사실주의적인 연대기를 꿈꾸었다. 그의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신이나 반신반인으로서의 삶, 연거푸 승리를 거두어 소년들을 기뻐 날뛰게 하던 존재의 삶이 아니라 얼마든지 괴롭힘을 당할 수 있는 평범한 남자의 삶이었다. 그러자 불가해한 일이지만, 보라, 나는 뉴저지 주 딜의 바닷가 별장에 있는 스위드를 발견했다. 그의 딸이 열한 살이던 여름이었다. _1권 144쪽“잘 가라, 예스러운 아메리카여, 어서 오라, 현실의 시간이여.”
새로운 시대의 출현과 옛 미국의 몰락, 그 안의 지난한 삶1960년대 말 미국은 위기에 처한다. 2차 대전의 승리가 가져온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집단적 도취의 기간을 보낸 미국은 인도차이나반도의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대의를 내세우며 베트남전쟁에 뛰어든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수세에 몰린다. 급기야 1968년 구정 연휴에 일어난 북베트남의 기습 공격으로 사이공 소재 미국 대사관마저 피해를 입게 되자, 미국 내 반전주의자들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어진다. 그리고 이는 닉슨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 등이 불러일으킨 반정부·반체제 운동으로 이어지면서 바야흐로 폭력과 무질서의 시대가 시작된다.
필립 로스는 『미국의 목가』에서 이러한 시대적 사건들이 한 개인의 삶에 얼마나 비극적으로 얽혀드는지를 그리고 있다.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나갔던 무수한 참전용사 ‘아버지’들은 졸지에 반전주의자 ‘아들’들의 비난을 받는 처지가 되고, 피땀 흘려 일군 가업은 인종차별에 반발한 흑인들의 폭동으로 어려워진다. 지식인들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치관의 혼란을 느끼고 깊이 냉소한다.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시민들이 졸지에 역사의 놀림감이 되었다는 절망에 빠지고 그들이 숭배하던 규칙들은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버리고 만다.
보통의 미국인들처럼 평범하고 목가적인 삶을 꿈꾸었던 성실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한 유대인 가족에게도 예외란 없었다. 반전운동에 도취된 딸은 미국인을 향해 폭탄 테러를 가하고, 가업은 서서히 몰락하고, 사랑하는 아내는 외도를 저지른다. 한적한 마을에 둥지를 튼 유대계 미국인에게도 미국이 겪는 분노와 폭력, 반목가의 절망, 광포함이 여지없이 찾아든 것이다.
자신의 삶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어 고뇌하는 레보브와 역시나 그것을 궁금해하며 레보브의 삶을 파헤쳐가는 네이선을 통해, 필립 로스는 미국의 목가가 파괴된 이유를 찾는, 답 없는 질문을 던진다. 선하고 도덕적인 개인의 노력과 성실함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생의 광포함. 그 앞에서 던지는 처절한 질문은 사실적이고 힘 있는 문장과 함께 우리에게 더없는 비통함을 선사한다.그래, 그들의 요새는 금이 갔다. 여기 멀리 떨어진, 안전한 올드림록에서도. 이렇게 한번 벌어진 이상, 다시는 아물지 않을 것이다. 절대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이 그들에게 맞서고 있었다. 그들의 삶을 좋아하지 않는 모든 사람, 모든 것이 맞서고 있었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모든 목소리가 그들의 삶을 비난하고 거부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이 뭐가 문제인가? 도대체 레보브 가족의 삶만큼 욕먹을 것 없는 삶이 어디 있단 말인가? _2권 288쪽가장 미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작가 필립 로스 필립 로스가 ‘중요한 유대인 작가’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 『미국의 목가』라고 말한다 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비평가들과 독자들은 그의 초기 작품을 유대인 소설로 읽었다. 유대인이 등장하고 유대인이 썼으니 자연스레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필립 로스는 늘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일반화된 감상과 비평을 경계했다. 등장인물이 어느 계통이건 간에 그것은 모두의 이야기이며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의 이러한 주장은 유대인과 미국인의 이상과 운명이 한곳에서 만나는 그의 중기 작품 『미국의 목가』에서 힘을 얻었고, ‘미국 3부작’의 완성을 통해 더욱 견고해졌다.
그리고 이제, 필립 로스의 위상은 미국을 넘어선다. 가장 미국적인 작가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니지만, 그는 쉬이 대중성을 좇으며 기품을 잃어가는 미국문학의 흐름과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작가다. 그는 자국의 문학뿐 아니라 유럽문학을 포함한 세계문학을 두루 섭렵하는 독서가이며 육십여 년간 꾸준히 저술활동을 하면서도 계속 좋은 작품을 선보인다는 평을 듣는 보기 드문 작가다. 또한 그가 끊임없이 되풀이해서 써온 이야기가 탐구하고 있는 바가 삶의 필연적이고 보편적인 문제들과 그것을 지난하게 겪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필립 로스의 시선은 항상 미국 너머를 향해 있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아직 필립 로스를 충분히 알지 못한다. 그는 읽을수록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작가다. 필립 로스의 작가 인생의 전환점이 된 걸작 『미국의 목가』가 우리를 그에게로 더 가까이 안내할 것이다. ■ 『미국의 목가』와 필립 로스에 쏟아진 찬사통찰력, 날카롭게 허를 찌르는 전개, 미국적 이상주의에 대한 식견과 엄청난 유머로 가득하다. 지난 오십여 년간 미국인들의 내면에서 일어난 변화에 대한 작가 자신의 깊이 있는 성찰의 결과물이다. _파이낸셜 타임스필립 로스는 한순간 광활하게 펼쳐 보였다가도 이내 공들여서 세세하게 묘사한다. 페이지마다 대가의 열정에서 피어난 전류가 흐르는 것만 같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필립 로스는 그가 창조한, 전적으로 미국적인 영웅을 파멸로 이끌어가면서 모종의 희열을 느끼는 듯하다. 페이지마다 온통 좌절, 모욕, 불안이 넘쳐난다. _북리스트찬연히 빛나는 작품이다. 분노와 비통에 차 있고, 위트와 예리함이 넘친다. _선데이 타임스눈이 부시다. 비통하고 연민이 넘치면서도 지적인 소설이다. 굉장한 작품. _보스턴 글로브『미국의 목가』 속 주인공은 미국 역사의 중추적인 시대에 대한 의미 있는 성찰의 열매다. 그는 모든 면에서 『사바스의 극장』에 등장하는 신성 모독적이고 경직된, 반영웅적 인물과 다르다. _퍼블리셔tm 위클리이것은 필립 로스의 작품 중 가장 순수하게 쓰인 작품이다. 스위드 레보브의 고뇌에 찬 울부짖음, “일을 올바르게 하는 게 도대체 뭐가 문제야?”는 미국소설 속 최고의 대사로 기억될 것이다. _커커스 리뷰오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필립 로스의 작품들은 수많은, 그리고 여전히 늘어가는 독자들을 자극시켰고, 도발했고, 즐겁게 만들었다. 그의 상상력은 미국소설, 아니 소설 전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한다. 그의 글쓰기는 매우 높은 수준에서 시작했고, 이후 점점 더 훌륭해졌다는 점에서 그의 이력은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소설가들이 주춤하는 오십대와 육십대에도 그는 최고의, 그리고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소설들을 써왔다. _맨부커 인터내셔널 상 선정 이유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미국의 목가. 1
저자 필립 로스
출판사 문학동네
ISBN 9788954624190 (8954624197)
쪽수 352
출간일 2014-05-12
사이즈 140 * 210 * 20 mm /462g
목차 또는 책소개 1부 기억 속의 낙원
1
2
3

2부 추락
4
5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상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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