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7가지 언어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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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7가지 언어 요약정보 및 구매

자기 철학과 진정성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품격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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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알키
저자 김은성 , 김재원
ISBN 9788952766137 (895276613X)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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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철학과 진정성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품격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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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콘텐츠에서 소통의 길을 찾다!

SERI CEO 인기 스피치 강좌『리더의 7가지 언어(양장본 HardCover)』. 국내 1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이자 KBS 아나운서인 저자 김은성이 수년간 SERI CEO와 기업체에서 스피치 강연과 컨설팅을 하며 국내외의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KBS아나운서 김재원과 함께 리더의 7가지 대화코드를 제시하였다. 지난 10년간 일곱 권의 스피치 관련 책을 집필한 저자는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리더들과 조우하면서, 그들이 바로 언어로 세상과 소통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말더듬이를 고치기 위해 눈썹과 머리를 반만 남기고 은둔생활을 한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웅변가 데모스테네스의 연설문, 이스라엘 민족에게 멸시를 받던 사마리아 인 여인에게 단 한마디의 말로 존재가치를 인정한 예수의 이야기 등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리더의 언어가 가져야 할 특성을 좀 더 쉽게 풀어냈다.

목차
chapter 1. 존재가치를 세우는 말, 자기철학의 언어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노출을 두려워하지 마라
자기노출은 상대의 마음을 여는 지름길이다.
자기철학의 언어로 말을 하라
진정한 리더십은 인생의 뿌리에서 시작한다
How to speak better - 자기철학의 언어를 만드는 법

chapter 2. 가슴에 꿈을 심어주는 말, 비전의 언어
무엇을 심을까?
리더의 씨 뿌리기
멘토의 말 한마디에 달린 변화
리더의 언어는 나침반이다
역사 속 리더에게서 길을 찾다
위기 상황이라면 데모스테네스처럼!
조직을 살리는 배려의 언어
진심과 애정이 담긴 말을 하라
How to speak better - 꿈을 심어주는 비전의 언어 말하기

chapter 3. 오해 없이 전달하는 말, 명확성의 언어
당신은 소통이 가능한 사람인가?
친밀함과 소통의 상관관계
솔직한 말은 단호한 배려이다
수신 장치와 송신 장치
명확한 언어가 세상을 바꾼다
리더가 갖춰야할 언어의 세 가지 힘
How to speak better - 사실을 전달하는 명확성의 언어로 말하기

chapter 4. 어떤 것보다 강한 한마디의 말, 공감의 언어
공감이 담겨 있는 침묵
접촉은 사람의 거리를 가깝게 한다
동물도 상대의 감정에 공감한다
그들의 언어로 말하는 리더의 자세
관찰과 배려는 소통의 마중물이다.
때로는 듣는 언어가 긍정의 에너지를 갖는다
공자, 나루터로 가는 길을 묻다
How to speak better - 소통의 물꼬를 트는 공감의 언어로 말하기

chapter 5. 귀를 기울이는 말, 반응의 언어
반응은 또 다른 언어이다
소크라테스의 귀찮은 대화가 필요한 순간
존재가치를 세워주는 말
말은 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에서 나타나는 당신의 경청 능력
대화의 공간을 연출하는 사람
한 마디 말보다 강한 미소의 힘
How to speak better - 말하기보다 중요한, 제대로 듣기 3단계

chapter 6. 흔들리지 않는 말, 균형의 언어
언어에도 균형이 있다
균형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사과를 잘 하는 사람, 사과를 잘 받는 사람
말하기에 필요한 세 가지 균형
흔들리지 않는 힘, 중용
약점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How to speak better - 갈등을 해결하는 사과의 다섯 가지 요령

chapter 7.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말, 언행일치의 언어
언어와 행동이 일치되는 삶
극한의 상황을 승리로 이끄는 말
실천하는 리더가 아름답다
언행일치의 언어는 위기에서 빛을 낸다
거짓말은 조직을 병들게 한다
How to speak better - 공신력을 얻는 언행일치의 언어로 말하기
책속으로
리더는 종종 대중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상황 앞에 놓인다. 예측이 불가능한 그 상황은 최악일 수도, 혹은 한마디의 말조차 조심스러운 경우일 수도 있다. 그럴 때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상황은 반전될 수 있다. 사람들은 화려한 미사여구나 어디선가 들었음직한 사례가 아니라, 말하는 이의 마음속에 담긴 진실에 감동을 받는다.
나는 사람의 말이란 어린 시절 즐겨 하던 집짓기 놀이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똑같은 재료를 가져다 놓아도 저마다 다른 모양의 집을 만든다.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또한 어떤 색깔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집 모양은 천차만별이다. 경험이나 기억, 상황은 모두 다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면 인생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것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나만의 집을 지을지는, 각자의 능력에 달려 있다.
- 26~27쪽, ‘chapter 1_자기철학의 언어’ 중에서몇 년 전 혼자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을 때의 일이다. 나는 고민 끝에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여행객을 선택했다. 그의 일정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몇 군데의 도시를 따라다닌 것 같다. 하지만 자꾸 눈이 마주쳐서 가벼운 눈인사를 주고받은 뒤에는 더 이상 따라가지 않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정이 비슷했는지 가는 곳마다 계속 마주쳤다. 결국 나는 그에게 다가가 사실 당신을 따라다녔노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탁월한 안목 덕분에 여행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므로 고마움의 표시로 밥을 사겠다고 했다. 그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따라다닌 김에 자신의 집까지 따라오는 것이 어떻겠냐고 농담을 섞어 이야기했다. 나도 웃으며 그러겠다고 했다. 그는 정말로 자신의 스위스 집 주소를 적어주고는 떠났다.
얼마 후 나는 시골에 위치한 그의 농가에서 가난한 배낭여행객이 누릴 수 없는 호사스런 대접을 받고 왔다. 낯선 도시에서 그는 나의 멘토였다. 나의 여행을 그에게 맡긴 것이다.
-75~76쪽, ‘chapter 2_ 비전의 언어’ 중에서당신은 당신의 언어가 얼마나 명확하다고 생각하는가? 분명히 정확하게 말했는데 상대방의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나는 이렇게 알아들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잡아떼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소통이 되지 않는 불통 상황은 우리 삶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부장님, 이 기획안 어떻게 할까요? 확인하셨어요?”
“그게 말이지. 시작이 반이긴 한데, 한번 칼을 뽑았으며 두부라도 썰긴 해야 하는데 말이야. 김 대리 이번 일 자신할 수 있겠어?”
“네? 아니, 부장님께서 그렇게 자신하시더니 갑자기 왜 그러십니까?”
“그러게 말이야. 아직 이른 것 같기도 하고……. 기획서 좀 잘 다듬어 봐. 미끈하고 흠잡을 데 없도록 말이야. 김 대리 잘 하잖아.”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인데 100퍼센트 확신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러나 리더의 불확실성은 신뢰도를 떨어트린다.
-104쪽, ‘chapter 3_ 명확성의 언어’ 중에서
출판사 서평
“리더답게 말하라!”
자기철학과 진정성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품격의 언어!
SERI CEO가 선택한 ‘리더의 품격 있는 말하기 강의’국내 1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가 밝히는 리더의 7가지 대화 코드한 취업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직장 내 꼴불견 상사 유형 1위가 ‘근무 의욕을 떨어트리는 상사’라고 한다. 세상에 부하직원의 근무 의욕을 떨어트리고 싶은 상사는 어디에도 없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혹은 가정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 수많은 갈등과 오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것은 대부분 리더들의 언어와 표현능력이 유연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국내 1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인 김은성 KBS 아나운서는 수년간 SERI CEO와 기업체에서 스피치 강연과 컨설팅을 하며 국내외의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왔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자신의 언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저자는 SERI CEO에서 <리더의 언어>라는 제목의 강좌를 열었고,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강연을 했던 자료를 토대로 하여 좀더 풍부하게 내용을 보강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서 더 많은 사람들이 리더의 언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10년간 저자는 일곱 권의 스피치 관련 책을 집필하면서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리더들과 조우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았다. 바로 언어로 세상과 소통했다는 점이다. 후세 사람들이 평가하는 그들의 재능과 리더십, 신뢰와 찬사는 모두 언어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집이 큰 인기를 얻고, 빌 게이츠의 졸업식 축사 동영상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과 미국의 링컨 대통령의 연설이 역사를 바꾼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만약 리더가 일의 성과와 효율에만 집중한다면 일시적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속성은 장담할 수 없다. 리더의 언어는 개인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모두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리더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언어의 품격!이 책에서 지칭하고 있는 리더는 CEO, 대기업 임원, 고위 공직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규모가 크든 작든, 직위가 있든 없든 거의 모든 곳에서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즉 가정, 학교, 회사, 모임, 심지어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의 리더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는 자신의 위치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리더는 품격 있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리더의 언어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수백 만 명의 마음을 동시에 움직일 수도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은 이와 같은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 있는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리더의 능력을 평가한다.
이 책은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스스로 세운 법도를 지킨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유례와 말더듬이를 고치기 위해 눈썹과 머리를 반만 남기고 은둔생활을 한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웅변가 데모스테네스의 연설문, 이스라엘 민족에게 멸시를 받던 사마리아 인 여인에게 단 한마디의 말로 존재가치를 인정한 예수의 이야기는 리더의 언어가 가져야 할 특성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저자가 닉 부이치치를 만나 직접 들은 긍정의 씨앗, 가수 조영남 씨에게 꾸지람을 들으며 알게 된 잘못된 언어습관, 즐겨보던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결방에서 깨달은 배려의 언어, 유럽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한 여행의 고수를 통해 멘토의 영향력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작가 개인의 이야기이지만 한편으로는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좌중을 휘어잡는 리더의 언어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저자가 강조하는 리더의 언어는 7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자기철학의 언어이다. 스스로 존재가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바로 자기철학이다. 자기철학이 담긴 말은 부드러운 리더십의 첫 번째 단계이다.
두 번째는 비전의 언어이다. 리더의 말에는 희망이 있다. 그것을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전의 언어이다. 사람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에는 희망의 근거가 담겨 있다.
세 번째는 명확성의 언어이다. 아무리 듣기 좋은 말도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되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단호하고 정확하게 말을 전달하는 것, 리더가 세 번째로 갖춰야 할 언어의 필수요소이다.
네 번째는 공감의 언어이다. 침묵과 듣기는 말보다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때론 말보다 침묵이, 설득보다 듣기가 더 효과적인 설득의 도구가 된다.
다섯 번째는 반응의 언어이다. 듣기 행동에서 드러나는 경청 능력은 말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다. <오프라 위프리 쇼>에 출연한 유명인사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사를 느닷없이 털어놓는 까닭은 오프라 윈프리의 적극적인 반응 때문이다. 리더가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에 따라 조직과 구성원의 미래가 달라진다. 진솔한 마음이 담긴 반응은 리더가 갖춰야 할 다섯 번째 언어이다.
여섯 번째는 균형의 언어이다. 위급한 상황에서 균형을 잃지 않는 언어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사과문은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균형의 언어는 갈등을 해결하는 통로이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는 언행일치의 언어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말은 특히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휘한다. 또한 거짓말과 진심이 담겨 있지 않은 언어는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과도 같다.
이렇게 7개의 장은 좀더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나누었고 주제에 맞는 실험과 풍부한 사례, 관련 저서와 역사적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는 리더의 언어가 가져야 할 특성을 자신만의 비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소통하고 공감하고 설득하는’ 당신만의 언어 철학을 만들어라!부하직원을 완벽하게 아군으로 만들고, 처음 만난 상대에게 호감을 주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언어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지금껏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을 오롯이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으면 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대화의 기술이 아니라, 삶의 뿌리를 지탱하는 경험과 가치관을 언어라는 그릇에 담아내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 방법은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터득하고 연습해야 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당신이 사용했던 언어에 대해 심도 깊게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해 당신만의 특별한 콘텐츠, 즉 자기철학의 기둥을 단단하게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오바마는 ‘침묵’이 갖고 있는 영향력을 굉장히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고, 이를 제대로 이용할 줄 알았다. 그 어떤 말로도 유가족의 아픔을 헤아릴 수 없는 순간에 그들과 눈을 맞추며 공감해주는 침묵이야말로 최고의 위로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는 얼마 뒤 또 한번 침묵의 소통으로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5월 뉴욕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에서 9?11 테러 10주년 추도식이 열렸을 때의 일이다. 그날 오바마 대통령은 헌화한 뒤에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고개를 순이고는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희생자들과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목숨을 바쳐 생명을 구했던 인명구조대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자리에서는 그 어떤 말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한 것이다.
-140쪽, ‘chapter 4_ 공감의 언어’ 중에서예전에 <순풍 산부인과>로 대한민국 시트콤의 한 획을 그은 연기자 박영규 씨가 한 인터뷰에서 시트콤 연기의 생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리액션이다’라고 답한 적이 있다. 시트콤에서도 연기자들의 리액션, 즉 반응은 장면과 장면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다리인 것이다.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준비한 말만 하려고 하면 대화의 흐름이 깨진다. 차라리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고 잘 반응해주는 것이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유재석, 강호동, 박미선과 같은 진행자들이 오랫동안 인기를 얻는 가장 중요한 비결도 바로 리액션이다.
- 207쪽, ‘chpater 5_반응의 언어’ 중에서신상필벌은 역사적 위인들이 가졌던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들은 원칙과 배려의 균형을 삶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또 그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리더의 언어는 균형을 갖고 있어야 한다. 때로는 엄하고 단호한 말투가 필요하다. 또한 사람을 대할 때는 한쪽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전체의 말을 들어서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한쪽 편의 말만 들어서도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조직의 기강 자체가 무너진다.
- 234쪽, ‘chapter 6_균형의 언어’ 중에서리더는 수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 팀의 창조자이며, 코치이며, 조련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관리자, 매니저, 상담가, 전문가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업무 성과만으로 직원을 대하면 효율이 떨어지고, 관계가 무너진다. 관계와 효율의 조화는 리더의 언어와 행동의 일치를 담보로 한다.
언어는 힘을 갖고 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특히 리더의 말은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말이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관계를 가로막는 벽이 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반성해야 한다. 말에 대한 점검은 행동 점검을 선결과제로 하는 것이다. 리더의 언행일치의 언어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튼튼한 다리를 놓는 행동 언어이기도 하다.
- 294~295쪽, ‘chapter 7_언행일치의 언어’ 중에서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리더의 7가지 언어
저자 김은성 , 김재원
출판사 알키
ISBN 9788952766137 (895276613X)
쪽수 304
출간일 2012-07-23
사이즈 135 * 195 * 30 mm /440g
목차 또는 책소개 chapter 1. 존재가치를 세우는 말, 자기철학의 언어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노출을 두려워하지 마라
자기노출은 상대의 마음을 여는 지름길이다.
자기철학의 언어로 말을 하라
진정한 리더십은 인생의 뿌리에서 시작한다
How to speak better - 자기철학의 언어를 만드는 법

chapter 2. 가슴에 꿈을 심어주는 말, 비전의 언어
무엇을 심을까?
리더의 씨 뿌리기
멘토의 말 한마디에 달린 변화
리더의 언어는 나침반이다
역사 속 리더에게서 길을 찾다
위기 상황이라면 데모스테네스처럼!
조직을 살리는 배려의 언어
진심과 애정이 담긴 말을 하라
How to speak better - 꿈을 심어주는 비전의 언어 말하기

chapter 3. 오해 없이 전달하는 말, 명확성의 언어
당신은 소통이 가능한 사람인가?
친밀함과 소통의 상관관계
솔직한 말은 단호한 배려이다
수신 장치와 송신 장치
명확한 언어가 세상을 바꾼다
리더가 갖춰야할 언어의 세 가지 힘
How to speak better - 사실을 전달하는 명확성의 언어로 말하기

chapter 4. 어떤 것보다 강한 한마디의 말, 공감의 언어
공감이 담겨 있는 침묵
접촉은 사람의 거리를 가깝게 한다
동물도 상대의 감정에 공감한다
그들의 언어로 말하는 리더의 자세
관찰과 배려는 소통의 마중물이다.
때로는 듣는 언어가 긍정의 에너지를 갖는다
공자, 나루터로 가는 길을 묻다
How to speak better - 소통의 물꼬를 트는 공감의 언어로 말하기

chapter 5. 귀를 기울이는 말, 반응의 언어
반응은 또 다른 언어이다
소크라테스의 귀찮은 대화가 필요한 순간
존재가치를 세워주는 말
말은 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에서 나타나는 당신의 경청 능력
대화의 공간을 연출하는 사람
한 마디 말보다 강한 미소의 힘
How to speak better - 말하기보다 중요한, 제대로 듣기 3단계

chapter 6. 흔들리지 않는 말, 균형의 언어
언어에도 균형이 있다
균형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사과를 잘 하는 사람, 사과를 잘 받는 사람
말하기에 필요한 세 가지 균형
흔들리지 않는 힘, 중용
약점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How to speak better - 갈등을 해결하는 사과의 다섯 가지 요령

chapter 7.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말, 언행일치의 언어
언어와 행동이 일치되는 삶
극한의 상황을 승리로 이끄는 말
실천하는 리더가 아름답다
언행일치의 언어는 위기에서 빛을 낸다
거짓말은 조직을 병들게 한다
How to speak better - 공신력을 얻는 언행일치의 언어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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