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지. 2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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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크로닌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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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르테(arte)
저자 저스틴 크로닌
ISBN 9788950982799 (895098279X)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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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크로닌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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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찾는 사람들 앞에 나타난 마지막 희망의 이름, 에이미.” 피에 굶주린 괴물들이 지배하는 죽음과 절망의 세계 세상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마지막 여정

세상의 모든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완벽한 백신, 다치지도 죽지도 않는 생체병기들로 이루어진 군대, 다시 ‘위대한 미국’으로 설 정부…… 각기 다른 얼굴을 한 욕망이 미지의 바이러스를 이용한 비밀 실험 ‘노아 프로젝트’로 모여들고, 프로젝트가 실패하며 세상은 종말을 맞는다. 실험 대상자였던 열두 명의 사형수들은 ‘트웰브’라는 미지의 존재가 되어 세상 밖으로 풀려나 마구잡이로 인간들을 사냥하고, 바이러스를 퍼트려 전 세계 인구 40억 명을 괴물 ‘바이럴’로 만든다. 세상이 멸망한 지 백 년, 인류의 시대가 저물고 괴물의 새로운 시대가 진행되는 동안 대륙은 초토화되었다. 인류의 마지막 시대에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남부 캘리포니아에 ‘퍼스트 콜로니’라는 요새를 지어 살아간다. 콜로니 밖의 사람들을 본 지 수년이 지나고, 바이럴을 쫓을 조명을 환히 켜둔 채 언제 찾아올지, 어떻게 끝날지도 모르는 위험과 싸워가며 살아가는 생존자들은 지쳐간다. 게다가 콜로니를 보호하는 조명의 배터리는 무한하지 않고, 오지 않을 군대를 기다리는 최후의 인류는 점차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그들의 눈앞에, 한 소녀가 나타난다. 백 년 동안 이어져온 어두운 시대를 홀로 걸어온, ‘노아 프로젝트’의 마지막 실험체이자 악몽에 빠진 이 세계를 깨울 소녀. 에이미가 나타난 것이다. 세상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괴물과의 싸움을 종결하기 위해 퍼스트 콜로니의 8명의 원정대가 미지의 소녀 에이미와 함께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목차
Ⅴ 문득 나타난 소녀 p.005
Ⅵ 칼날과 별들의 밤 p.127
Ⅶ 어둠의 땅 p.199
Ⅷ 헤이븐 p.263
Ⅸ 최후의 원정대 p.363
Ⅹ 산 위의 천사 p.451
ⅩI 새로운 존재 p.529
후기 로즈웰 워드 p.567
출판사 서평
“미국 판타지 소설의 위대한 업적으로 남을 작품이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매혹적인 블록버스터 판타지의 탄생
《타임》 선정 올해의 소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FOX TV 드라마 원작소설“미국 판타지 소설의 위대한 업적으로 남을 작품이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매혹적인 블록버스터 판타지의 탄생
★★★★★ 《타임》 선정 올해의 소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FOX TV 드라마 원작소설2010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세 달 동안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하나의 현상으로 떠오른 소설이 있다. 뱀파이어 스릴러라는 장르성 짙은 주제를 문학적이고 장엄한 내러티브로 묵직하게 견인하며 장르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성취한 저스틴 크로닝의 블록버스터 판타지 『패시지』다. 『메리와 오닐Mary and O'neil』로 펜/헤밍웨이 상을 수상한 저스틴 크로닝은 빛과 어둠의 대립, 인간과 비인간적인 존재의 싸움, 멸망해가는 세상과 그 세상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 여정을 떠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담은 대서사시를 현대 미국을 배경으로 흡입력 있게 그려냈다. 『패시지』『트웰브』『시티 오브 미러』로 구성된 〈패시지 3부작〉의 1부인 이 작품은 바이러스를 이용한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가 실패하여 세상 밖으로 괴물들이 풀려나고, 다가오는 세상의 종말 앞에서 인류를 구원할 소녀 ‘에이미’가 떠나는 첫 여정을 통해 3부작의 시작을 알린다.
현지 비평가와 독자들은 이 작품을 코맥 맥카시, 마이클 크라이튼, 스티븐 킹, 마거릿 애트우드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에스콰이어》 등을 포함한 12개 이상의 유수 언론지 또한 『패시지』를 올해의 소설로 선정했다. 이에 힘입어 40개 이상 국가에 판권이 판매되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FOX TV 채널에서 드라마화가 이루어졌다. 3부작의 2, 3부인 『트웰브』와 『시티 오브 미러』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했다.죽어가는 인간들, 죽지 않는 괴물들, 끔찍한 악몽에 빠진 세계
묵시록적 공포를 장엄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디스토피아 스릴러저스틴 크로닝의 『패시지』는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인 코맥 맥카시의 『로드』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의 성취를 동시에 이룬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묵시록적 서사 위에서 뛰어난 장르적 스릴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반인간적인 괴물과는 다른 존재로서 지녀야 할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얼굴을 지녔던 인간의 탐욕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괴물들이 철장 밖으로 풀려나 시작되는 세상의 종말은 공포감을 자아내면서도, 멸망하는 세상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진실을 탐구하며 희망을 찾는 인류의 모습은 독자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 사람을 공격하는 뱀파이어, 죽지 않는 언데드(Undead), 좀비…… 초자연적인 현상과 존재들이지만 이는 『패시지』에서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있기에 더욱 공포스러우며, 독자들은 현실에 기반한 근본적인 두려움에 마주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묵시록적인 공포가 전 페이지를 거쳐 장엄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이어져 문학적인 풍부함을 즐길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첨예하고, 인간적이며, 거대한 발상으로 빛난다”(제니퍼 이건, 퓰리처상 수상 작가), “빈틈없는 서사와 상상력”(《뉴욕 타임즈》 북 리뷰), “세심한 리얼리즘과 묵시록적이 서사의 조합”(《살롱》) 등과 같이 쏟아진 찬사가 모두 이를 증명하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패시지. 2
저자 저스틴 크로닌
출판사 아르테(arte)
ISBN 9788950982799 (895098279X)
쪽수 576
출간일 2019-10-21
사이즈 141 * 205 * 37 mm /628g
목차 또는 책소개 Ⅴ 문득 나타난 소녀 p.005
Ⅵ 칼날과 별들의 밤 p.127
Ⅶ 어둠의 땅 p.199
Ⅷ 헤이븐 p.263
Ⅸ 최후의 원정대 p.363
Ⅹ 산 위의 천사 p.451
ⅩI 새로운 존재 p.529
후기 로즈웰 워드 p.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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