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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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열린책들
저자 케빈 콴
ISBN 9788932919249 (8932919240)
정가 13,800원
판매가 12,42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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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갑부들의 이야기를 그려 낸 로맨틱 코미디!

싱가포르 출생 미국 작가인 케빈 콴의 데뷔 소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제2권. 2018년 개봉하여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 가고 있는 존 M. 추 감독의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원작소설이다. 다수의 은행가와 의사를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작품 속의 니컬러스 영과 똑같은 명문 사립학교에 다닌 저자가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상류층의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내고자 고심하며 써내려간 노력이 엿보이는 유쾌한 작품이다. 뉴욕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부교수로 일하고 있는 29세의 뉴요커 레이철 추. 그녀는 동료이자 남자 친구인 32세의 닉과 싱가포르에서 여름을 보내기로 한다. 닉의 친구 콜린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김에 그의 가족들을 만나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닉은 여자 친구에게 중요한 사실들을 말하지 않았다. 첫째, 그의 고향 집은 궁전처럼 생겼다는 것. 둘째, 사람들이 그를 싱가포르 최고의 신랑감으로 취급한다는 것. 셋째, 그의 사촌과 친구들 역시 미친 듯이 부자라는 것. 싱가포르 공항에 발을 디디기도 전에, 레이철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된다. 닉의 어머니인 엘리너 영은 중국 본토 출신이며, 두 살 때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고, 어머니를 따라 어린 나이에 무작정 미국으로 왔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뉴욕에서 살고 있는 레이철이 못마땅해 닉에게서 떼어 놓을 생각뿐이다. 한편 콜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모인 아시아 전역의 부자들은 서로를 질투하고 무시하며 자신의 부를 자랑하기에 바쁘다. 레이철은 그들이 지닌 부와 오만함에 압도당하고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별밤지기 코멘터리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저자의 확고한 의사에 따라 올 아시안 캐스트로 진행되었다. 원작에서 동양계이거나 흑인이었던 역할에 백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화이트 워싱이 만연한 할리우드에서, 그것도 대규모 상업 영화 프로젝트에 25년 만의 올 아시안 캐스트로 더 큰 화제가 되었다. 출연진이 아니더라도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배우들이 적극적으로 영화를 홍보했고, 지난 10년간 개봉한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최고 흥행을 거둔 영화로 기록되었다.

목차
2부 (계속)
3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속으로
「루이뷔통에서는 아직도 모든 동양인 고객들을 줄 세워 기다리게 만드니?」
「잘 모르겠는데요. 외숙모, 저도 루이뷔통 매장에 안 들어간 지 수십 년 됐어요.」
「잘했다. 그 줄은 정말 끔찍해. 게다가 기다려서 들어가면 동양인은 딱 하나만 살 수 있게 하더라고. 일제 강점기에 중국인들은 모두 줄 서서 음식 찌꺼기나 받아먹게 하던 것이 생각나더구나.」
「그렇기는 해요. 하지만 외숙모, 왜 그들이 그런 규칙을 세워야 했는지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동양인 관광객들이 루이뷔통뿐만 아니라 명품이라면 모조리 사 가는 모습을 보셨어야 해요. 사방에서 보이는 것은 다 사 가더라고요. 명품 로고만 있으면 가져가려 하던데요. 완전 미쳤어요. 심지어 그들 중 몇몇은 고국으로 돌아간 뒤 값을 더 붙여 팔려고 하잖아요.」
「그래, 라. 그런 뜨내기 관광객들이 우리 평판을 더럽히지. 하지만 나는 70년대부터 파리에서 쇼핑을 했단다. 절대로 어떤 줄에 서지도, 내가 뭘 살 수 있는지 지정받지도 않겠어!」
- 1권 96면에디는 중국 체육 협회와 홍콩 골프 클럽, 차이나 클럽, 홍콩 클럽, 크리켓 클럽, 다이너스티 클럽, 아메리칸 클럽, 자키 클럽, 로열 홍콩 요트 클럽, 그리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회원제 다이닝 클럽들의 회원이었다. 또 홍콩 최상류층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에디와 그의 가족 모두는 〈궁극의 멤버십 카드〉라고도 불리는 캐나다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다. (베이징의 권력자들이 다시금 톈안먼 사건을 일으킬 경우를 대비한 안전책이었다.) 에디는 시계를 수집했고, 최고급 시계 70개를 소유하고 있었다. (당연히 모두 스위스제였고, 빈티지 카르티에 시계만 프랑스제로 예외였다.) 그는 그 시계들을 주문 제작한 단풍나무 진열장에 전시해 놨다. (그 진열장은 에디의 개인 옷방에 있었는데 그의 아내에게는 옷방이 없었다.) 그는 『홍콩 태틀』 잡지에서 〈가장 많은 초대를 받은 인물〉 리스트에 4년 연속 올랐으며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걸맞게, 피오나와 13년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벌써 애인을 세 번이나 갈아치웠다.
이렇게 낯 뜨거울 정도로 부유한데도 에디는 자신이 주변 친구들에 비해 굉장히 빈곤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빅토리아 피크에 개인 저택을 갖고 있지 않았다. 개인 비행기도 없었다. 그의 요트에는 상근 직원이 없었고, 열 명 이상의 손님에게 안락한 브런치를 대접하기에는 턱없이 좁았다. 게다가 요즘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꼭 벽에 진열해야 한다는 로스코나 폴록, 아니면 세상을 떠난 다른 미국 화가의 작품도 하나 없었다. 그리고 리오와 다르게 에디의 부모님은 구식이었다. 그래서 에디가 졸업하자마자 자립해야 한다고 고집했다.
젠장, 너무 불공평했다. 그의 부모님은 엄청난 부자였고 그의 어머니는 싱가포르에 있는 할머니가 언제든 명을 다하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돈다발을 또다시 물려받을 예정이었다. (아마는 이미 지난 10년 사이에 두 번의 심장마비를 겪었으며 지금은 제세동기를 삽입한 상태였다. 그래서 아마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는 신만이 알 일이었다.) 불행하게도 그의 부모님 또한 지나치게 건강했다. 두 분이 쓰러진 후 유산을 개떡 같은 여동생, 그리고 득 될 것 없는 남동생과 나누면 액수가 충분치 못할 것이었다. 에디는 언제나 부모님의 순자산이 얼마 정도인지 계산해 보려고 노력했다. 그 자산 정보의 대부분은 부동산 업계에 있는 친구들이 그에게 흘려 준 것이었다. 이 일에 그는 집착하게 됐다. 그렇게 자택 컴퓨터에 부모님의 자산에 대한 엑셀 파일을 만들어 두며 부지런히 매주 자산 가치를 업데이트하고 자신이 미래에 상속받을지도 모를 유산을 계산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어떻게 계산하든 간에 부모님이 자산을 굴리는 방식 가지고는 절대로 그가 『포천 아시아』의 〈홍콩 부자 10위〉에 들 수 없으리라는 것을.
- 1권 129~131면「자기 지금 농담하는 거지, 그렇지?」 레이철은 닉이 JFK 공항에서 레드 카펫이 깔린 싱가포르 항공 퍼스트 클래스 카운터로 그녀를 데리고 가자 그가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닉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레이철의 반응을 즐겼다. 「네가 나와 함께 지구 반 바퀴를 날아가야 하는데, 그 길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했지.」
「하지만 엄청 비쌌을 텐데! 콩팥이라도 떼다 판 건 아니지?」
「걱정하지 마. 지금까지 모아 놓은 마일리지가 1백만 마일리지 정도 있었어.」
여전히 레이철은 닉이 이 항공권을 사기 위해 지금까지 꼬박꼬박 모은 마일리지를 희생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했다. 대체 요즘 세상에 누가 일등석을 탄다고. 그러나 레이철은 다시 한번 놀라고 말았다. 그들이 거대한 2층짜리 에어버스 A380에 탑승하려 할 때, 마치 여행 잡지 광고 속에서 튀어나온 듯 아름다운 승무원들이 그들을 맞이하러 나온 것이었다. 「Mr. 영, Ms. 추, 탑승을 환영합니다. 스위트룸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승무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통로를 따라 내려가며 둘을 비행기의 앞쪽 구역으로 안내했다. 그곳에는 열두 개의 스위트룸이 있었다.
- 1권 135~136면극적으로 높은 하이칼라 셔츠와 넥타이 위로 흰 실험실 가운을 입은 패트릭은 (성 없이 그냥 패트릭이다) 팔짱을 낀 채 검지 하나만 그의 꼭 다문 입술에 얹은 자세로 그녀를 면밀히 분석했다. 「손님은 굉장히 긴 허리를 갖고 계시군요.」 그가 판단했다.
「그게 나쁜 건가요?」 레이철이 물었다. 그녀는 미인 대회의 수영복 심사 중에 참가자들이 어떤 기분일지를 처음으로 알 것 같았다.
「전혀요! 당신과 같은 상체를 가질 수만 있다면 살인도 저지를 여자들이 있어요. 이러면 작은 체구에는 일반적으로 맞지 않을 디자이너 브랜드의 옷들을 입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패트릭의 어시스턴트는 회색 점프수트를 입고 머리는 꼼꼼히 빗어 넘긴 젊은 남자였다. 패트릭이 그를 향해 외쳤다. 「추아아아아안! 자주색 발렌시아가와 복숭아색 클로에, 방금 파리에서 들어온 잠바티스타 발리, 그리고 마르케사 드레스 전부하고, 빈티지 지방시, 그리고 상체 부분에 마구잡이로 러플이 달린 제이슨 우를 가져와.」
딱 붙는 검은 티셔츠에 검은 데님을 입은 대여섯 명의 보조들이 폭탄 해체팀을 방불케 할 긴급함을 가지고 아틀리에 안을 바삐 움직였다. 공간 안이 바퀴 달린 행거들로 가득해졌으며 거기에는 레이철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들이 빈틈없이 걸려 있었다.
- 2권 133~134면

다음 7일간 찰리는 아스트리드를 데리고 계속해서 쇼핑에 쇼핑을 다녔다. 그녀에게 에르메스 가방 하나와 그 시즌 최고 디자이너들의 드레스 수십여 벌, 구두 16켤레와 부츠 4켤레, 다이아몬드로 둘러진 (그리고 그녀가 사고 나서 한 번도 착용을 안 한) 파텍 필립 손목시계 하나, 그리고 디디에 아론이 복구한 아르누보 거실 램프를 사 줬다. 그들은 이어지는 쇼핑 마라톤 사이사이로 점심에는 마리아주 프레르와 다베 레스토랑에서 식사했고, 저녁에는 르 그랑 베푸르 레스토랑과 레 암바사되르 레스토랑에서 먹었으며 그 이후에는 르 팔라스 극장과 르 퀸 나이트클럽에서 화려한 새 의상과 보석 장신구들을 착장하고 밤을 즐겼다. 그 주에 파리에서 지내며 아스트리드는 자신이 오트 쿠튀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열정도 발견했다. 그녀는 이제껏 돈이 있으나 없는 척하는 사람들, 물건을 새로 사기보다 물려받기를 선호하는 사람들, 자신들의 부를 있는 그대로 즐길 줄 모르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인생의 첫 18년을 보냈다. 그런데 찰리 우의 방식으로 돈을 써보니 진정 신났다. 솔직히 말해, 그것은 섹스보다도 좋았다.
- 2권 243면「닉, 자기는 아직도 모르는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자기에게 화가 나 있어. 자기는 나를 이곳에 데려오면서 아무것도 준비시켜 주지 않았잖아. 나는 자기를 따라 지구의 반을 돌아왔어. 그런데 자기는 우리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았어.」
「네게 무슨 말을 해줬어야 했는데?」 닉이 진심으로 답답해하며 물었다.
「이 모든 것.」 레이철이 외치며 손으로 그들이 서 있는 호화로운 침실 전체를 가리켰다. 「네 할머니께서 잠드신 사이에 개들까지 동반한 구르카인 부대가 그녀를 지킨다는 사실, 네가 미친 다운튼 애비 같은 곳에서 자라났다는 사실, 네 절친이 인류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결혼식을 벌일 예정이었다는 사실 말이야! 네 가족에 대해, 네 친구들에 대해, 네가 이곳에서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알려 줬어야지. 그래야 최소한 내가 무슨 일에 뛰어드는지를 알았을 것 아니야.」
- 2권 248~249면
출판사 서평
모두가 기다린 최고의 화제작, 드디어 출간!
할리우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원작 소설싱가포르를 주 무대로 아시아 갑부들의 이야기를 그려 낸 로맨틱 코미디 소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싱가포르 출생 미국 작가인 케빈 콴의 데뷔 소설로 2013년 출간 즉시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미국에서만 1백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개월 만에 워너브라더스와 영화화 계약을 했다. 그리고 2018년 존 M. 추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가 개봉하여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콴은 후속작으로 2015년 『차이나 리치 걸프렌드』, 2017년 『리치 피플 프라블럼』을 발표해 3부작을 완성했으며 총 3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책과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콴은 2018년 『타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꼽히기도 했다.
영화를 언급하기에 앞서, 이 작품은 그 자체로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세계 각지로 배경이 휙휙 바뀌면서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이 나오고(책 앞머리에 복잡해 보이는 가계도가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럭셔리한 패션 브랜드가 난무하며, 독특한 음식들이 상세하게 묘사된다. 특히 케빈 콴은 패션과 푸드에 엄청난 열정을 지닌 작가로서, 대부분 실존하는 패션 브랜드와 레스토랑을 소설 속에 등장시켜 재미를 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독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작가의 자전적 경험에서 나온 디테일이다. 콴 역시 다수의 은행가와 의사를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작품 속의 니컬러스 영과 똑같은 명문 사립 학교에 다녔다. 그는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실존하는 지인들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상류층의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내고 싶었으며 혹시나 자신의 이야기에 기분 나쁠 사람이 있을지 정말 고심하며 글을 썼다고 한다. 작가의 이런 생각과 노력 덕분에 이 소설은 읽는 내내 부담 없이 유쾌하다.슈퍼 리치의 시대는 갔다, 이제 대세는 크레이지 리치다!뉴욕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부교수로 일하고 있는 29세의 뉴요커 레이철 추. 그녀는 동료이자 남자 친구인 32세의 닉과 싱가포르에서 여름을 보내기로 한다. 닉의 친구 콜린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김에 그의 가족들을 만나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닉은 여자 친구에게 중요한 사실들을 말하지 않았다. 첫째, 그의 고향 집은 궁전처럼 생겼다는 것. 둘째, 사람들이 그를 싱가포르 최고의 신랑감으로 취급한다는 것. 셋째, 그의 사촌과 친구들 역시 미친 듯이 부자라는 것.
싱가포르 공항에 발을 디디기도 전에, 레이철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된다. 레이철은 중국 본토 출신이며, 두 살 때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레이철의 어머니는 어린 그녀를 데리고 무작정 미국으로 왔다. 그녀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뉴욕에서 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닉의 어머니인 엘리너 영에게는 못마땅하고, 엘리너는 레이철을 닉에게서 떼어 놓을 생각뿐이다.
한편 콜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모인 아시아 전역의 부자들은 서로를 질투하고 무시하며 자신의 부를 자랑하기에 바쁘다. 레이철은 그들이 지닌 부와 오만함에 압도당한다. 명품으로 가득 찬 저택과 화려한 파티의 소용돌이 속에서, 레이철의 휴가는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추천사]
격하게 재미있다. ― 애나 윈투어 (미국 『보그』 편집장)내가 계속 찾고 있었지만 찾기 힘들었던 그런 책 ……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 니나 제이컵슨 (영화 「헝거 게임」 제작자)현기증 나는 쇼퍼홀릭 코미디 …… 콴은 돈 많고, 천박하고, 명품에 중독된 신 인류를 거침없는 풍자와 유머로 그려냈다. ― 『뉴욕 타임스』콴의 풍자소설은 너무나 현실적이다. ― 미국 『엘르』미친 듯이 재미있는 48캐럿짜리 책.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부자가 나오고, 더러운 부자가 나오고, 미친 부자가 나온다. ― 『피플』<올드 머니>와 <크레이지 리치>에 대한 재치 있고 즐거운 풍자. ― 『퍼블리셔스 위클리』『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등장인물의 쾌락적 소비를 흥청망청 같이 즐기면서도, 그들의 물질주의에 혀를 끌끌 차는 소설. ― 『월스트리트 저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
저자 케빈 콴
출판사 열린책들
ISBN 9788932919249 (8932919240)
쪽수 108
출간일 2018-11-10
사이즈 130 * 195 * 37 mm /508g
목차 또는 책소개 2부 (계속)
3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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