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 을유세계문학전집 65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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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을유문화사
저자 헤르만 헤세
ISBN 9788932403977 (893240397X)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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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이야기!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이며 대표작인 『데미안』.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전쟁의 참상을 겪고 자신들의 혼란과 고통 그리고 고뇌와 동경을 이야기하며 열광했던 이 작품은 저자의 작품 세계의 새로운 시작이자, 당시 문학계를 뒤흔든 문제작이기도 한다. 부모와 누이가 함께하는 밝고 따뜻한 세계에 살던 소년 싱클레어가 악마와도 같은 크로머와 동행한 이후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데……. 어른이 되는 과정을 따뜻한 세계에서 벗어나 고통스럽게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힘든 여정으로 표현해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목차
제1장 두 세계
제2장 카인
제3장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제4장 베아트리체
제5장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제6장 야곱의 싸움
제7장 에바 부인
제8장 종말의 시작


해설 - 영혼의 재탄생
판본 소개
헤르만 헤세 연보
책속으로
주인공 싱클레어가 겪는 성장의 고통은 시대를 넘어선 원형성을 띠고 있어, 발표된 지 한 세기가 되어 가는 오늘날에도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의 힘은 여전히 강력하다. 유년의 순진함에서 벗어나 현실에 눈을 뜨며 일어나는 심리적 혼란과 사춘기의 격동, 학교 문제, 관습과 제도 등 자신을 억누르는 모든 사회적·문화적 압박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또한 이미 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있더라도 내면의 자신과 완전히 하나가 된 주체적인 삶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영임, 「해설」 중
출판사 서평
『데미안』이 불러일으킨, 온몸을 전율케 하는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 토마스 만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경험이 녹아 있는 자전적 소설이며 그의 대표작으로, 젊은 세대의 혼란과 고뇌, 동경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제시한 청춘의 필독서 『데미안』이 을유세계문학전집 65번째 작품으로 출간됐다.작품 소개‘나’를 찾아가는 치열한 자아 성장의 기록기존의 성장소설과는 판이하게 다른 이 책은 1919년 출간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청춘의 바이블’이라 불리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전쟁의 참상을 겪고 기존 세계의 가치에 회의와 불신을 품게 된 독일 젊은이들과 유럽의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혼란과 고통 그리고 고뇌와 동경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가치, 새로운 인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제시한 이 작품에 열광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의 체험이 녹아 있는 자전적 소설이며, 헤세 하면 떠오르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그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이 작품은 그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데 밑바탕이 됐다. 『데미안』을 헤세의 제2의 데뷔작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 작품은 그의 작품 세계에서 새로운 시작이며, 당시 문학계를 뒤흔든 문제작이다.어른이 되는 과정을 부모 아래의 밝고 따뜻한 세계에서 벗어나 고통스럽게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힘든 여정으로 표현한 이 책은 자기 안의 목소리를 듣는 것, 그 목소리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서두에 이미 밝히며 시작한다. 그 여정은 곧 자기 자신을 찾는 것, 내면의 성장을 의미한다. 주변의 목소리가 아닌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단순히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어린아이 같은 걸 뜻하지 않는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찾는 일인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주인공 싱클레어는 방황하고,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기도 하며 시행착오를 겪는다. 하지만 데미안이나 피스토리우스처럼 조언해 주는 인도자와 자신이 꿈꾼 이상형을 좇으며 한걸음 한걸음 자신을 찾아간다. 그리고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본다. 자신의 친구이자 인도자인 데미안과 똑같이 닮아 있는 자신을.줄거리부모와 누이가 함께하는 밝고 따뜻한 세계에서 살던 소년 싱클레어는 어느 날 동네 아이들의 두려움의 대상인 크로머와 동행하게 된다. 불편한 자리에서 침묵하던 자신의 태도가 거슬릴까 봐 사과를 훔쳤다는 모험담을 꾸며 내는데, 이것이 돈을 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는 협박의 구실이 된다. 싱클레어는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벗어날 수 없는 두려움 속에 괴로워하며 악몽에 시달리고 몸도 마음도 앓는다. 결국 크로머에게 불려 갈 때마다 조금씩 돈을 줘 그가 요구했던 액수를 다 채우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악마 같은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데…….판본 소개『데미안(Demian)』은 ‘어느 청춘의 이야기(Die Geschichte einer Jugend)’라는 부제와 함께 에밀 싱클레어(Emil Sinclair)라는 가명으로 1919년에 베를린의 S. 피셔(Fischer)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젊은이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폰타네상이 수여되지만 이 상이 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헤세는 재단에 이 상을 반려한다. 에두아르트 코로디라는 비평가가 문체 분석을 통해 싱클레어가 기성 작가 헤르만 헤세임에 틀림없다고 밝혀 1920년 제17판부터 『데미안』의 저자는 헤르만 헤세로 인쇄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부제가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의 이야기(Die Geschichte von Emil Sinclairs Jugend)’로 바뀌었다. 1970년 S. 피셔 출판사를 이어받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소재 주어캄프(Suhrkamp) 출판사에서 12권으로 발행한 헤세 전집 제5권에 『데미안·클링조어·싯다르타』가 함께 실렸다. 그 후 2001년에 주어캄프 출판사는 다시 20권으로 된 헤세 전집을 출간했는데, 그중 제3권에 『로스할데·크눌프·데미안·싯다르타』가 함께 실렸다. 이 책은 이 판본을 대본으로 삼았다.을유세계문학전집 목록1, 2 마의 산 - 토마스 만 | 홍성광 옮김
3 리어 왕 · 맥베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이미영 옮김
4 골짜기의 백합 - 오노레 드 발자크 | 정예영 옮김
5 로빈슨 크루소 - 다니엘 디포 | 윤혜준 옮김
6 시인의 죽음 - 다이허우잉 | 임우경 옮김
7 커플들, 행인들 - 보토 슈트라우스 | 정항균 옮김
8 천사의 음부 - 마누엘 푸익 | 송병선 옮김
9 어둠의 심연 - 조지프 콘래드 | 이석구 옮김
10 도화선 - 공상임 | 이정재 옮김
11. 휘페리온 - 프리드리히 횔덜린?장영태 옮김
12. 루쉰 소설 전집 - 루쉰?김시준 옮김
13. 꿈 - 에밀 졸라?최애영 옮김
14. 라이겐 - 아르투어 슈니츨러?홍진호 옮김
15. 로르카 시 선집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민용태 옮김
16. 소송 - 프란츠 카프카?이재황 옮김
17.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 로베르토 볼라뇨 | 김현균 옮김
18. 빌헬름 텔 - 프리드리히 쉴러 | 이재영 옮김
19. 아우스터리츠 - W. G. 제발트 | 안미현 옮김
20. 요양객 - 헤르만 헤세 | 김현진 옮김
21. 워싱턴 스퀘어 - 헨리 제임스 | 유명숙 옮김
22. 개인적인 체험 - 오에 겐자부로 | 서은혜 옮김
23. 사형장으로의 초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박혜경 옮김
24. 좁은 문 ? 전원 교향곡 - 앙드레 지드 | 이동렬 옮김
25. 예브게니 오네긴 - 알렉산드르 푸슈킨 | 김진영 옮김
26. 그라알 이야기 - 크레티엥 드 트루아 | 최애리 옮김
27, 28. 유림외사 - 오경재 | 홍상훈 외 옮김
29, 30. 폴란드 기병 - 안토니오 무뇨스 몰리나 | 권미선 옮김
31. 라 셀레스티나 - 페르난도 데 로하스 | 안영옥 옮김
32. 고리오 영감 - 오노레 드 발자크 | 이동렬 옮김
33. 키 재기 외 - 히구치 이치요 | 임경화 옮김
34. 돈 후안 외 - 티르소 데 몰리나 | 전기순 옮김
35. 젊은 베르터의 고통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정현규 옮김
36. 모스크바발 페투슈키행 열차 베네딕트 예로페예프 | 박종소 옮김
37. 죽은 혼 - 니콜라이 고골 | 이경완 옮김
38. 워더링 하이츠 - 에밀리 브론테 | 유명숙 옮김
39. 이즈의 무희 ? 천 마리 학 ? 호수 - 가와바타 야스나리 | 신인섭 옮김
40. 주홍 글자 - 너새니얼 호손 | 양석원 옮김
41. 젊은 의사의 수기 ? 모르핀 - 미하일 불가코프 | 이병훈 옮김
42. 오이디푸스 왕 외 - 소포클레스 | 김기영 옮김
43. 야쿠비얀 빌딩 - 알라 알아스와니|김능우 옮김
44. 식(蝕) 3부작 - 마오둔|심혜영 옮김
45. 엿보는 자 - 알랭 로브그리예|최애영 옮김
46. 무사시노 외 - 구니키다 돗포|김영식 옮김
47. 위대한 개츠비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김태우 옮김
48. 1984년 - 조지 오웰|권진아 옮김
49. 저주받은 안뜰 외 - 이보 안드리치|김지향 옮김
50. 대통령 각하 -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송상기 옮김
51. 신사트리스트럼섄디의 인생과 생각이야기 - 로렌스스턴|김정희옮김
52.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 알프레트 되블린|권혁준 옮김
53. 체호프 희곡선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박현섭 옮김
54. 서푼짜리 오페라·남자는 남자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김길웅 옮김
55,56.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김희숙 옮김
57. 체벤구르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윤영순 옮김
58. 이력서들 - 알렉산더 클루게|이호성 옮김
59. 플라테로와 나 - 후안 라몬 히메네스|박채연 옮김
60.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조선정 옮김
61. 브루노 슐츠 작품집 - 브루노 슐츠|정보라 옮김
62. 송사삼백수 ? 주조모|김지현 옮김
63. 팡세 ? 블레즈 파스칼|현미애 옮김
64. 제인 에어 ? 살렷 브론테|조애리 옮김
65. 데미안 ? 헤르만 헤세|이영임 옮김·새로운 을유세계문학전집은 구 을유세계문학전집(1959~1975)에서 단 한 권도 재수록하지 않았습니다.
·을유세계문학전집은 계속 출간됩니다. 편집위원
김월회(서울대 중문과 교수)
박종소(서울대 노문과 교수)
손영주(서울대 영문과 교수)
신정환(한국외대 스페인어통번역학과 교수)
최윤영(서울대 독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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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데미안 - 을유세계문학전집 65
저자 헤르만 헤세
출판사 을유문화사
ISBN 9788932403977 (893240397X)
쪽수 228
출간일 2013-08-25
사이즈 128 * 188 * 20 mm /340g
목차 또는 책소개 제1장 두 세계
제2장 카인
제3장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제4장 베아트리체
제5장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제6장 야곱의 싸움
제7장 에바 부인
제8장 종말의 시작


해설 - 영혼의 재탄생
판본 소개
헤르만 헤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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