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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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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현암사
저자 스튜어트 켈스
ISBN 9788932319360 (8932319367)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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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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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와 영혼이 만나는 매혹의 공간 도서관에서 찾아낸 놀라운 이야기들

인간의 역사는 문자가 발명되어 지식을 기록할 수 있게 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책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이며, 책이 인간을 매혹해온 만큼 책에 얽힌 이야기들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부터 이집트의 파피루스, 유럽의 양피지, 중국의 종이에 이르기까지 어떤 형태를 띠었든 사람들은 책을 욕망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에 비해 책이 매우 귀했다. 중세 시대에는 보통 크기의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동물 수십 마리의 가죽이 필요했고, 인쇄술이 없었기 때문에 필경사가 한 글자 한 글자 공들여 써야 했다. 그런 만큼 책은 비쌀 수밖에 없었고, 귀족이나 교회 같은, 권세와 부를 겸비한 존재가 아니고서야 많은 장서를 구비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런 시대에 책을 모아두는 도서관은 애서가들에게 꿈의 공간이었다. ‘알려진 모든 국가에서 쓰인 모든 언어로 된 책들’을 모으고자 했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부터 기독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문서들이 보관되어 있는 바티칸 도서관, 셰익스피어 주요 판본을 모두 모아놓은 폴저 셰익스피어 도서관, 그리고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J. R. R. 톨킨의『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상상 속 도서관까지, 이 책은 모든 애서가들이 꿈꾸며 그려온 도서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속에는 기술이 부족했던 시절 손수 책을 만들었던 필경사와 인쇄술을 발명한 발명가, 책에 미친 수집가, 도서관을 만든 가장 뛰어난 건축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희귀본을 훔쳐낸 사기꾼 등 책과 관련한 온갖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장마다 숨어 있다. 때로는 상상을 초월하고, 때로는 탐욕과 거짓으로 얼룩졌으며, 때로는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역사가 숨어 있는 도서관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은 이 세상의 모든 기록물과 그것들을 보존한 도서관에 바치는 찬가다. 책을 읽고 쓰고 만들고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책의 형태에 따라 변해온 도서관 ‘도서관’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아마 대개는 커다란 건물에 책꽂이가 도미노처럼 줄지어 있고 선반마다 책이 가득 들어찬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도서관의 형태가 이러했던 것은 아니다. 책의 형태에 따라, 그리고 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에 따라 그것을 보관하는 공간도 변해왔다. 고대의 네모난 점토판들은 선반이나 쟁반에 똑바로 놓아 관리했다. 두루마리 형태의 파피루스는 함이나 벽감, 모자 보관 상자처럼 생긴 통에 보관했다. 표지가 없는 두루마리를 매번 펼쳐봐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많은 책을 모아두었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는 두루마리에 라벨을 붙이기도 했다. 이후 우리가 현재 보는 책의 형태와 가까운 ‘코덱스’가 점차 발전했다. 양피지를 잘라 여러 장을 한데 엮은 모양의 코덱스는 현대의 일반적인 책보다 훨씬 크고, 도서관의 장서 수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중세 초기 수도원 도서관은 보통 100권 미만을 소장하고 있었다) 독서대 위에 보관하는 일이 많았다. 중세 후반 책의 수가 증가하면서 비로소 책을 수직으로 나란히 꽂기 시작했다. 지금 우리는 책등에 제목이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초창기 책은 그렇지 않았다. 15~16세기의 유명 도서관들에서는 책등이 안으로 들어가게 책을 꽂았으며, 이에 따라 책장이 절단된 면인 책배에 제목을 적기도 했다. 서가의 배치도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위대한 도서관들은 공간이 웅장하게 느껴지도록 어느 위치에서든 장서가 한눈에 들어오게 도서관을 설계했다. 착시 효과와 속임수도 사용했다. 책장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게끔 책장 사이의 기둥에 가짜 책을 그려 넣거나 원근법을 이용해 위로 올라갈수록 책장의 폭이 좁아지게 만드는 식이었다. 독일의 멜크 수도원 도서관 같은 곳을 보면 제일 위 선반은 너무 좁아 진짜 책을 꽂을 수 없을 정도다. 이런 칸에는 나무토막에 가짜 책 이름을 적어서 넣어두기도 했다.





목차
■ 차례

머리말
무한한 도서관

1 책이 없는 도서관 _구전되는 이야기와 노래길
책이 주는 즐거움

2 알렉산드리아의 마지막 나날 _고대 서적과 그 보관소
책과 함께 자는 사람들

3 완벽을 추구하다 _코덱스의 등장
사랑에 빠진 바보들

4 “저주받을 쓰레기 같은 인간들” _르네상스의 재발견
비열한 수집가들

5 책의 보급이 가져온 혼란 _인쇄의 시대, 넘쳐나는 책들
호기심 캐비닛

6 “바바리안도 하지 않았던 짓” _바티칸 도서관
향기롭고 맛있는 책

7 도서관의 비밀 _도서관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와 보물
도서관에서 발견되는 것들

8 책을 관리하는 사람들 _역사상 최고와 최악의 사서 이야기
책 파괴자들

9 탐닉의 전형 _히버, 바이런, 배리
작가의 서재

10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에 대한 저주 _화재와 전쟁으로 파괴된 도서관
도서관에 사는 동물들

11 책 도둑 백작 _책 약탈자와 도둑
책을 위한 발명품

12 도서관의 실내장식은 속삭여야 한다 _피어폰트 모건 도서관
도서관에 닥친 재앙

13 영광을 위해 _폴저 셰익스피어 도서관
탄생

14 수도사 죽이기 _소설 속 도서관
애서가의 마지막 순간

15 연애편지 _도서관의 미래
죽음 이후

감사의 말
사진 출처
책속으로
1000년에는 보통 크기의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동물 수십 마리의 가죽이 사용되었고, 심지어 수백 마리인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면, 1천 페이지 분량의 성경에는 250마리의 양이 필요했다. 아이작 디즈레일리는 『문학에 대한 궁금증』에서 조로아스터교의 『유사성』이라는 제목의 책들을 제작하기 위해 소 1,260마리의 가죽이 사용되었다며 경탄했다.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중세 시대의 필사본이자 사탄의 성경이라고 불리는 『코덱스 기가스』는 당나귀 160마리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문 40쪽)약 1천 년 동안 유럽의 도서관에서는 오직 특권 계급만이 이용할 수 있는 성경과 교회에서 인가한 소책자, 선별된 과학과 철학 고전 외의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형적인 기독교 수도원은 100권 미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었고, 중세 말기가 되어서야 수도원 도서관은 200-300권 이상의 장서를 소장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의 보비오 수도원은 예외였다. 아일랜드 수도사가 세운 이 수도원은 10세기에 666권의 필사본을 소장했다. 그러나 고대 시대의 도서관에 비하면, 그리고 소설과 영화에서 그려지는 중세의 대형 도서관에 비하면 여전히 작은 규모다. (본문 67쪽)글의 의미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단어들 사이에 빈 공간을 두고, 구두점과 컬러 잉크, 대·소문자를 사용하는 방식은 샤를마뉴 대제 시대(748-814)부터 시작되었다. 이 시대 전까지는 각 문장의 첫 문자를 대문자로 쓰고 마지막에 마침표를 찍는 문장과 단락을 구성하지 않았다. 띄어쓰기와 구두점이 없는 책은 읽기 무서울 정도다. 대표적인 예가 『베르길리우스 생갈렌시스』라고 하는 생갈 수도원의 도서관에 있는 베르길리우스 필사본이다. 4세기 후반이나 5세기 초반에 로마에서 작성된 이 필사본은 처음부터 끝까지 띄어쓰기나 구두점 없이 대문자로 쓰여 있다. 현대인들은 읽다가 지쳐버릴, 대문자로 된 아주 긴 한 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문 72쪽)애서가들은 온갖 모욕을 견뎌야 한다. 책 수집가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들이 비이성적이고, 기이하고, 관음증이 있고, 무생물 연인에 집착하고, 매우 냉담한 사람들이라고 비난한다. 아일랜드의 외교관 셰인 레슬리는, 그다지 외교적이지 않게, 책 수집가들이 문학 작품과 자웅동체라고 했다. 다시 말해 독자도 작가도 아니라는 의미다. 책이 흔해지면서부터 애서가들은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본문 78쪽)인쇄기가 발명되기 전에는 유럽 전역에 대략 5만 권의 책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구텐베르크의 첫 번째 성서 이후 40년간 책의 수는 800만 권을 넘어섰고, 개정·증보판은 약 2만 8천 권에 달했다. 실력 좋은 인쇄업자는 필경사가 6개월에 걸쳐 완성할 작업을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었다. 인쇄기의 발명 후 1백 년 동안 제작한 책이 그 이전의 1천 년 동안 수기로 작성한 책보다 더 많았다. 이 혁명은 아이디어와 지식을 퍼뜨리는 수많은 방식에 혁신을 몰고 왔다. (본문 119쪽)디지털로 보존하는 방법이 만족스러울 수 없는 다른 이유도 있다. 책의 다양한 측면들이 디지털화에 맞지 않는다. 예를 들면 출처 정보와 여백에 쓴 메모, 표지, 종이, 종이의 투명무늬, 수정사항, 종이에 찍힌 서체의 느낌, 냄새를 포함해 책을 다룰 때 신체적으로 느끼는 경험 등이 있는데, 이들 각각은 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오래된 책을 발견했을 때 독자가 볼벨을 돌리거나 지도를 펼치거나 내용에 어울리는 컬러 삽화를 감상하는 경험을 만끽할 수 없다면 발견의 기쁨은 초라할 정도로 약해진다.(본문 339쪽)
출판사 서평
기이한 애서가와 책 수집가들, 그리고 사기꾼들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책은 단순한 기록 매체가 아니다. 그들은 그것을 지성과 영혼이 담긴, 물성과 냄새와 성격과 역사를 가진 하나의 생물처럼 여긴다. 때로는 책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연인처럼 사랑하고, 때로는 그것에 집착하며, 그것을 손에 넣고자 비싼 대가를 서슴없이 치르기도 한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흔히 ‘책과 결혼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보들리언 도서관의 사서는 그 대학 졸업생이며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어야 했다. 왜냐하면 ‘결혼을 하면 가정 문제가 넘쳐나기 때문’이었다.
일반적인 애서가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책을 보관한 장서가들도 있었다. 영국의 새뮤얼 피프스는 편집증적으로 일직선에 집착하여 높이가 다른 책들이 들쭉날쭉 꽂혀 있는 모습을 참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가죽 두른 나무 받침을 주문 제작하여 높이가 낮은 책 밑에 받쳐두었다. 파블로 망겔이란 수집가에 비하면 피프스는 온건한 편이었다. 그는 구입한 책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책의 위아래 여백을 무차별적으로 잘라냈다. 볼테르는 유명한 작가들의 글을 간추려 좋아하는 부분만 보관하고, 몇 권의 책을 줄여 한 권으로 만들기도 했다.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 작가 재닛 윈터슨은 엄격한 오순절주의 전도사인 부모님 몰래 책을 읽어야만 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책을 읽고 침대 밑에 감추면서 경험에서 우러난 지식을 획득한다. “표준 크기의 싱글 침대와 표준 크기의 책이라면 매트리스 밑에 한 층당 77권의 책을 깔아놓을 수 있어요.”
불행하게도 책의 역사에는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책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사기꾼과 책 도둑의 역사도 함께했다. 희귀한 고서 몇 권이면 한몫 단단히 챙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주변에는 전문가인 척하는 사기꾼들이 들끓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한 책이 인기 있어, 날조된 서적들이 도서관에 판매되기도 했다. 또 책 도둑들이 사서나 수도사를 매수해 도서관의 희귀본을 빼내는 것은 흔한 수법이었다.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책 도둑은 ‘리브리’ 백작일 것이다. 1803년 피렌체 태생인 그는 귀족이라는 신분과 피사 대학교 수리물리학과 학과장이라는 직위를 십분 활용해 방문이 제한되어 있는 장서실에 쉽게 드나들었다. 그는 상황에 따라 책을 통째로 훔치기도 하고 가치가 높은 부분을 잘라내거나 다른 책으로 바꿔치기하기도 했다. 책을 훔쳐낸 다음에는 판매하기 위해 서가 기호를 추가하거나 출판사 이름을 바꾸거나 표지를 교체하는 등의 섬세한 출처 조작 작업을 했다. 그는 수십 년간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도둑으로 의심받았지만 권력자 친구를 둔 덕에 번번이 빠져나갔다.
도서관의 미래 - 활기 넘치는 문명의 전달자이 책은 과거 문자가 없던 시절의 ‘구전 도서관’부터 시작하여 책의 형태와 인쇄, 제본 기술에 따른 도서관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도서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또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현재 도서관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교차점에 서 있다. (……) 귀중한 책의 디지털화는 희귀한 책과 필사본들이 발견되고 연구되고 인정받고 향유되는 유용한 방법이다. 온라인 출판과 결합된 디지털화는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책이든 쉽게 접근하게 해준다. 희귀 자료에 대한 접근 용이성은 정보를 쉽게 찾아낼 가능성만큼 매우 중요하다. 디지털화는 보존 기술이기도 하다. 오래된 귀중한 자료들을 디지털화하는 경우, 특히 손으로 만지는 과정에서 손상되기 쉬운 책들은 분명히 디지털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디지털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보존될 것이라고 믿을 수는 없다.예상할 수 있듯 저자는 종이책 예찬론자다. 도서관을 둘러보면서 예상치 못한 책을 우연히 발견하는 즐거움이라든지, 손으로 책을 만질 때 느껴지는 감각과 정보 같은 것은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과거에 소수의 특권적 사람 외에는 접근이 불가능했던 정보들(예를 들면 바티칸 도서관의 문서들)이 디지털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전에 비해 자유롭게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된 것은 반긴다. 그러나 디지털 데이터는 책에 비해 보존 기간이 짧을 수 있다.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디지털 기기의 수명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모든 것을 투입과 생산, 성과라는 틀에서 바라보는 신자유주의 경영 패러다임으로 평가하면서, 도서관 역시 구조 조정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과연 도서관의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는가? 2014년 영국 리버풀의 작가들은 도서관이 문을 닫으면 도시가 황폐해진다며 도서관 폐쇄에 반대하는 ‘연애편지’를 보냈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축적하는 장소 그 이상이다. 문명을 전달하는 이 기관이 활기 넘칠 때 학생과 학자, 큐레이터, 자선가, 예술가, 장난꾼, 바람둥이들이 모여들어 무언가 멋진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의 역사를 추적하는 탁월한 책. 《워싱턴 포스트》저자는 점토판부터 양장본에 이르기까지 책의 외형과 이것을 보관하기 위한 물리적 공간의 발전뿐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인간들의 행동까지 관찰한다. 《뉴욕 타임스》책의 냄새와 얼룩, 그리고 불완전함 같은 물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즐겁게 읽을 것이다. 《유럽나우》도서관을 만들거나 그곳을 찾은 영감에 찬 사람들, 반쯤 미치거나 영특하며, 때론 끔찍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진다. 켈스의 글은 놀랄 만큼 로맨틱한 동시에 냉소적 재미로 넘친다. 《오스트레일리언》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더 라이브러리
저자 스튜어트 켈스
출판사 현암사
ISBN 9788932319360 (8932319367)
쪽수 352
출간일 2018-08-30
사이즈 143 * 221 * 19 mm /419g
목차 또는 책소개 ■ 차례

머리말
무한한 도서관

1 책이 없는 도서관 _구전되는 이야기와 노래길
책이 주는 즐거움

2 알렉산드리아의 마지막 나날 _고대 서적과 그 보관소
책과 함께 자는 사람들

3 완벽을 추구하다 _코덱스의 등장
사랑에 빠진 바보들

4 “저주받을 쓰레기 같은 인간들” _르네상스의 재발견
비열한 수집가들

5 책의 보급이 가져온 혼란 _인쇄의 시대, 넘쳐나는 책들
호기심 캐비닛

6 “바바리안도 하지 않았던 짓” _바티칸 도서관
향기롭고 맛있는 책

7 도서관의 비밀 _도서관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와 보물
도서관에서 발견되는 것들

8 책을 관리하는 사람들 _역사상 최고와 최악의 사서 이야기
책 파괴자들

9 탐닉의 전형 _히버, 바이런, 배리
작가의 서재

10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에 대한 저주 _화재와 전쟁으로 파괴된 도서관
도서관에 사는 동물들

11 책 도둑 백작 _책 약탈자와 도둑
책을 위한 발명품

12 도서관의 실내장식은 속삭여야 한다 _피어폰트 모건 도서관
도서관에 닥친 재앙

13 영광을 위해 _폴저 셰익스피어 도서관
탄생

14 수도사 죽이기 _소설 속 도서관
애서가의 마지막 순간

15 연애편지 _도서관의 미래
죽음 이후

감사의 말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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