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들은 일기에 무얼 썼을까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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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은 일기에 무얼 썼을까 요약정보 및 구매

선조들의 일기를 통해 본 조선 시대 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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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예림당
저자 이향숙 (엮음)
ISBN 9788930231145 (8930231144)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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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일기를 통해 본 조선 시대 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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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일기를 통해 조선 시대를 이해해요!

선조들의 일기를 통해 조선 시대 생활사를 보는 『조상님들은 일기에 무얼 썼을까』. 선조들의 소탈한 일상을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는 일기를 통해 조선 시대의 진솔한 삶의 기록을 읽어나간다. 감추거나 꾸미지 않은 역사를 배워나갈 수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조선 시대 일기를 바탕으로 주제별로 나누어 아이들이 읽기 쉽게 다듬어 엮은 것이다. 선조들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그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엿보게 된다. 멀고도 가까운 조선 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으면서 선조들의 생각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일기 속에 담긴 '배경 지식'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곁들여 이해를 도와준다. 일기의 내용과 더불어 알아 두면 좋을 《배경사 이야기》도 덧붙여 역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을 건넨다. 일기의 장면을 생생하게 그린 일러스트를 함께 실었다.

목차
1장 가족, 그 따듯한 이야기
너는 장차 자라서 무엇이 될꼬?
아들아, 공부는 잘하고 있느냐?
아들, 과거 시험을 보다
딸아, 네가 벌써 혼례를 치르다니!
아들의 병은 더욱 깊어져 가고
아들아, 이제 너도 어른이다
정성으로 조상님 제사를 지내다

2장 과거 시험, 머나먼 등용문
드디어 과거 시험 날짜가 정해지다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는 멀고 먼 길
북새통을 이룬 과거 시험장
드디어 합격자 방이 붙다!
과거에 급제하고 집으로 돌아가다

3장 스승, 만남과 깨우침
떨리는 마음으로 스승님을 처음 뵙다
스승님께 참먹 한 자루를 선물로 받다
스승님께 잠시 하직 인사를 드리다
봄바람 벗 삼아 나들이를 가다
연잎 차로 마음 씻고 참빗으로 묵은 때를 벗겨라
천 리 길을 달려가 스승님의 장례를 치르다

4장 전쟁,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왜군들을 피하여
적의 칼날은 피하지 않을 수 없다
대체 어디로 피란해야 하는가
나라를 위하여 떨쳐 일어선 의병들
평양성에 승전보가 울려 퍼지다
명나라 장수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작별하다

5장 우리 산, 그 산마루에 올라
천왕봉에 올라 세상을 굽어보다
바위가 험하여 오르기 힘든 백운대
한겨울, 백두산에 올라 정계비를 만나다

6장 백성, 그 고단한 삶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백성들의 애달픈 삶
잔인하고 포악한 관리들 등쌀에 신음하다
아침에 저녁을 기약할 수 없는 삶
실속 없는 공사로 백성들을 괴롭히다
맨손으로 호랑이도 잡는 산골 마을 사람들
무거운 세금이 산속에도 매겨지다

7장 사행, 압록강을 건너 중국 땅으로
명나라를 향해 떠나다
중국인들의 차지가 된 위화도를 지나
건하촌에서 인심 넉넉한 주인을 만나다
마을은 번화하고, 사람들은 붐비니
외증조부가 걸었던 타국의 길을 지나며
만리장성의 끝자락, 산하이관에 다다르다
타국에서 맞은 생일, 마음이 착잡하다
북경 근처의 풍경을 눈에 담다
명나라 황성에 들어가다
명나라 궁궐로 나아가 방물을 바치다
동짓날, 황실에 들어가 동지 축하를 올리다
명나라 조정에 하직 인사를 하다
출판사 서평
생생하게 전해지는 선조들의 진솔하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흔히들 조선 시대는 유교라는 이념이 지배했던 고리타분한 시대, 양반과 상민, 노비로 철저하게 나눈 엄격한 신분 사회로만 알고 있다. 또 남자가 여자를 차별하는 것이 당연했던 남성 우월적인 사회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우리 조상님들이 살았던 시대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이다. 역사책을 통해 왕조 중심의 큰 사건들만 배우다보니, 양반이 노비를 위해 어떤 희생을 했으며 남편이 아내를 얼마나 존중하고 사랑했는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은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우리 조상님들의 소탈한 일상을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는 일기가 많이 남아 있다. 조상님들의 일기는 진솔한 삶의 기록이며, 감추거나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 역사이다.
《조상님들은 일기에 무얼 썼을까?》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조선 시대 일기 자료들을 토대로 옛 일기 속에 담긴 우리 조상님들의 진솔하고 소탈한 일상 이야기를 읽기 쉽게 다듬어 엮었다. 아들의 첫 돌맞이에 흐뭇해하는 모습, 긴장감 넘치는 과거 시험장의 열기, 시시각각 변하는 전쟁의 상황, 세금에 짓눌린 백성들의 고단한 삶에 대한 연민, 스승의 장례를 치르는 제자의 비통하고 애절한 심정 등 조상님들의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그분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일기 속에 담긴 조선 시대 생활사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역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생생한 생활의 기록인 일기를 읽는다는 것은 생활사를 읽는 것과 같다. 조상님들이 남긴 일기를 통해 멀고도 가까운 조선 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조상님들의 생각과 삶을 이해하며 되새겨 보는 소중한 경험을 누리기 바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조상님들은 일기에 무얼 썼을까
저자 이향숙 (엮음)
출판사 예림당
ISBN 9788930231145 (8930231144)
쪽수 240
출간일 2013-03-05
사이즈 180 * 240 * 20 mm /565g
목차 또는 책소개 1장 가족, 그 따듯한 이야기
너는 장차 자라서 무엇이 될꼬?
아들아, 공부는 잘하고 있느냐?
아들, 과거 시험을 보다
딸아, 네가 벌써 혼례를 치르다니!
아들의 병은 더욱 깊어져 가고
아들아, 이제 너도 어른이다
정성으로 조상님 제사를 지내다

2장 과거 시험, 머나먼 등용문
드디어 과거 시험 날짜가 정해지다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는 멀고 먼 길
북새통을 이룬 과거 시험장
드디어 합격자 방이 붙다!
과거에 급제하고 집으로 돌아가다

3장 스승, 만남과 깨우침
떨리는 마음으로 스승님을 처음 뵙다
스승님께 참먹 한 자루를 선물로 받다
스승님께 잠시 하직 인사를 드리다
봄바람 벗 삼아 나들이를 가다
연잎 차로 마음 씻고 참빗으로 묵은 때를 벗겨라
천 리 길을 달려가 스승님의 장례를 치르다

4장 전쟁,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왜군들을 피하여
적의 칼날은 피하지 않을 수 없다
대체 어디로 피란해야 하는가
나라를 위하여 떨쳐 일어선 의병들
평양성에 승전보가 울려 퍼지다
명나라 장수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작별하다

5장 우리 산, 그 산마루에 올라
천왕봉에 올라 세상을 굽어보다
바위가 험하여 오르기 힘든 백운대
한겨울, 백두산에 올라 정계비를 만나다

6장 백성, 그 고단한 삶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백성들의 애달픈 삶
잔인하고 포악한 관리들 등쌀에 신음하다
아침에 저녁을 기약할 수 없는 삶
실속 없는 공사로 백성들을 괴롭히다
맨손으로 호랑이도 잡는 산골 마을 사람들
무거운 세금이 산속에도 매겨지다

7장 사행, 압록강을 건너 중국 땅으로
명나라를 향해 떠나다
중국인들의 차지가 된 위화도를 지나
건하촌에서 인심 넉넉한 주인을 만나다
마을은 번화하고, 사람들은 붐비니
외증조부가 걸었던 타국의 길을 지나며
만리장성의 끝자락, 산하이관에 다다르다
타국에서 맞은 생일, 마음이 착잡하다
북경 근처의 풍경을 눈에 담다
명나라 황성에 들어가다
명나라 궁궐로 나아가 방물을 바치다
동짓날, 황실에 들어가 동지 축하를 올리다
명나라 조정에 하직 인사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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