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번째 밀실 : 북윈도
리뷰 0 위시 120

46번째 밀실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북홀릭
저자 아리스가와 아리스
ISBN 9788925824826 (8925824825)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10% 할인)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선택된 옵션

관심상품

상품 정보

사은품
상품 상세설명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신본격 밀실 추리『46번째 밀실』. 아야츠지 유키토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자신과 동명의 인물인 추리소설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 콤비를 내세운 '작가 아리스 시리즈', 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부장 에가미 지로와 부원 아리스가와 아리스 콤비를 내세운 '학생 아리스 시리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작가 아리스' 시리즈의 데뷔작으로, 히무라와 아리스 콤비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눈 덮인 기타카루이자와 고원 별장, 밀실 추리소설계의 거장 마카베 세이치가 밀실 상태인 지하 서고 벽난로에 상반신을 들이박고 죽은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되는데…. 그 밀실 수수께끼에 추리소설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가 도전한다.

목차
플래시백
제1장_ 밀실의 거장
제2장_ 암갈색 산타클로스
제3장_ 밤에 배달된 선물
제4장_ 부정한 밤 unholy night
제5장_ 수수께끼를 헤아리다
제6장_ 필드 워크
제7장_ 범인 찾기, 밀실 찾기
제8장_ 불의 답
에필로그

작가 후기
해설
역자 후기
책속으로
아마도 저는 추리소설이란 일찍이 쓰였던 적 없는 이야기다, 라고 극단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일 겁니다. 동서고금의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명의 목록을 볼 때, 저는 언제부터인가 고개를 젓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늘어선 것들은 저를 포함한 수많은 인간을 푹 빠지게 한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저는 편안하게 얼굴 한가득 미소를 지으려 하다 도중에 멈춰 버립니다. 추리소설은 어딘가 다른 곳,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죠.
-본문 중에서-빛나는 밀실 트릭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작가 후기 중에서-
출판사 서평
밀실을 사랑하고, 밀실을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 일본의 엘러리 퀸,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신본격 밀실 미스터리 ‘관館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 일본의 엘러리 퀸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신본격 작가 중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로, 추리소설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엘러리 퀸과 마찬가지로 작가와 동명의 인물이 등장한다)와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 콤비가 등장하는 ‘작가 아리스 시리즈’와 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부장 에가미 지로와 부원 아리스가와 아리스 콤비가 등장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는 유명하다.
『46번째 밀실』은 ‘작가 아리스’ 시리즈의 데뷔작으로, 히무라&아리스 콤비가 처음으로 탄생한 밀실물이다.왓슨에게 혹하지 마라

작가와 직업은 물론 이름까지 동일한 등장인물 아리스가와 아리스. 그리고 ‘사람을 죽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범죄 현장에 뛰어들었다’고 밝히는 다소 특이한 성격의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
이력만으로도 흥미로운 히무라&아리스 콤비는 일본의 홈즈와 왓슨으로 고전적 추리를 진행해 가는데, 역시나 사건의 열쇠를 제시하는 것은 홈즈 역의 히무라. 하지만 그는 안타깝게도 말수가 적은 불친절한 탐정이라 해답을 제시하기 직전까지 극도로 말을 아낀다.
한편, 그런 히무라와 달리 아리스는 자신이 추리하는 바 전부를 독자에게 시시콜콜 떠들어 대는 캐릭터. 독자는 그의 그럴듯한 추리에 혹해 자신의 의견을 더해 가며 함께 추리에 참여하게 되지만, 이 역시 안타깝게도 그의 추리는 정답에 다소 비껴 있어 수수께끼풀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자신이 현명한 탐정이길 바라는 독자는 왓슨에게 혹하지 말기를.

무거운 분위기, 가벼운 캐릭터 사건의 배경은 눈 덮인 기타카루이자와 고원 별장으로, 한 줄 설명만으로도 한 폭의 회화가 연상되는 곳이다. 게다가 사건이 일어난 곳은 크리스마스 새벽 밀실화된 서가. 그곳 벽난로에 상반신을 들이박고 죽은 밀실 트릭의 거장이 발견되면서 작품은 시종일관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흐른다.
하지만 이런 무거운 사건 전개 속에 작가는 적당히 가벼운 캐릭터를 설정함으로써 작품은 적정한 무게를 유지한다.
『46번째 밀실』은 히무라&아리스 콤비의 데뷔작이라, 작가는 어느 때보다 인물 소개에 친절하며 두 콤비의 매력을 한껏 발산시킨다.
가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해 까칠한 히무라에게 자주 면박을 당하는 아리스이지만, 그 두 캐릭터가 있기에 작품의 재미는 배가 되며, 독자를 전통 추리에 좀 더 쉽게 접근시킨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자면 한 편의 만담과도 같은데, 결코 유치하지 않은 품위를 유지시킨다.
『46번째 밀실』은 본격 추리물로서도 최고의 작품이지만, 캐릭터와 문장의 재미가 무엇보다 매력적인 작품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46번째 밀실
저자 아리스가와 아리스
출판사 북홀릭
ISBN 9788925824826 (8925824825)
쪽수 413
출간일 2018-02-20
사이즈 130 * 186 * 24 mm /438g
목차 또는 책소개 플래시백
제1장_ 밀실의 거장
제2장_ 암갈색 산타클로스
제3장_ 밤에 배달된 선물
제4장_ 부정한 밤 unholy night
제5장_ 수수께끼를 헤아리다
제6장_ 필드 워크
제7장_ 범인 찾기, 밀실 찾기
제8장_ 불의 답
에필로그

작가 후기
해설
역자 후기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070-4680-5689)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46번째 밀실
    46번째 밀실
    9,000
  • 위매거진(Wee Magazine)Vol. 23+위두(Wee Doo)Vol.12 합본
    위매거진(Wee M
    16,200
  •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그 가능성은 이미
    12,600
  • 열려라 코코밍 에듀한글 스티커북
    열려라 코코밍 에듀
    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