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리기 가이스케의 헛소리 부수기

니시오 이신의「헛소리 시리즈」그 네 번째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선두주자 니시오 이신의 작품『사이코로지컬』상권. 일본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인 '엔터테인먼트 소설'은 말 그대로 즐거움을 주려는 목적을 지닌 소설을 뜻한다.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특징이 집약된 니시오 이신의 이 작품은 일본에서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최고작'이라고 평가받는「헛소리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이다. 헛소리꾼 이짱은 천재공학자 쿠나기사에게 이끌려 스즈나시와 함께 쿠나기사의 옛 동료인 우츠리기를 구하기 위해 샤도 박사의 연구소를 찾아간다. 우츠리기를 만난 일행은 그를 데리고 나오려 하지만, 샤도 박사의 강력한 반대와 연구소에서 나갈 의지를 보이지 않는 우츠리기 때문에 결국 그를 남겨두고 숙소로 돌아온다. 하지만 다음 날 우츠리기가 참혹하게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외부인인 이짱 일행이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고 마는데…. 용의자로 몰리게 된 이짱이 진짜 범인을 찾아 나서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밀실 살인과 치밀한 트릭, 서서히 밝혀지는 사건의 진상이라는 전형적인 미스터리적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작가가 이야기 속에 적절하게 배치한 요소들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황당한 상황 전개나 독특한 캐릭터 설정이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양장본] ☞ 시리즈 살펴보기! 신세대 청춘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표방하는 니시오 이신의「헛소리 시리즈」. 거침없는 이야기 전개와 예측을 벗어난 반전, 그리고 주인공 '이짱'의 독특한 헛소리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이 시리즈는 일본에서 15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사이코로지컬』은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첫째 날(1) 정답의 끝
첫째 날(2) 벌과 벌
첫째 날(3) 푸른 감옥
첫째 날(4) 미소와 야습
둘째 날(1) 새삼스러운 시작

“너는 사실, 쿠나기사 토모를 싫어하는 게 아닐까?”천재공학자 쿠나기사 토모의 옛 ‘동료’ 우츠리기 가이스케가 갇혀 있는 샤도 쿄이치로 박사의 연구소. 헛소리꾼 이짱은 쿠나기사 토모에게 억지로 이끌려 스즈나시 네온과 함께 우츠리기 가이스케를 구하기 위해 수수께끼의 그 연구소를 찾아간다.
우츠리기를 만난 이짱 일행은 그를 데리고 연구소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만 그를 연구소에 가둬두고 있는 샤도 쿄이치로 박사는 길길이 날뛰며 반대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우츠리기 본인도 연구소에서 나갈 의지를 보이지 않는데….
우츠리기를 남겨두고 숙소로 돌아온 이짱 일행에게 다음 날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우츠리기 가이스케의 죽음! 벽에 걸린 채 참혹하게 난도질당한 사체의 모습에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할 말을 잃고 마는데….

회원리뷰 총 0개

리뷰작성 새 창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 총 0개

문의작성 새 창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