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세트 (전 10권) : 북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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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세트 (전 10권)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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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저자 이문열
ISBN 9788925589749 (8925589745)
정가 148,000원
판매가 133,200원(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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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대표한 거장 이문열 작가의 역사 소설 『이문열 초한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이문열 삼국지』의 명성을 잇는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아일보》에서 연재로 시작한 『이문열 초한지』는 책의 모습으로 나오기까지 5년이 걸린 대장정이었다. 이는 저자가 하버드 대학 부설 옌칭 연구소의 풍부한 장서와 사료들을 바탕으로 보완 및 부연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고는 역사적 사실과 사료가 가장 충실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됐다. 그 『이문열 초한지』가 초판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라는 극명한 난세 앞에 다시 나타났다. 이번 개정 신판은 작가가 환골탈태의 마음으로 6개월 동안 시대 상황을 고려한 보완 및 수정 작업을 거듭하며 탄생했다. 탄탄했던 스토리 구성은 좀 더 긴장감 있게 배열을 다시 정리했고, 전체 흐름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한자 부분과 주석 부분은 과감하게 재정비하였다. 대신 그 위에 뿌려진 이문열 작가의 힘 있게 뻗어나가는 필력은 그대로 살렸다. 이로서 좀 더 넓은 독자층에게 달라진 『이문열 초한지』로 지금의 난세를 헤쳐나갈 지혜를 엿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전 10권]

1권 짧은 제국의 황혼
2권 바람아 불어라
3권 칼과 영광
4권 서초 패왕(西楚?王)
5권 흙먼지 말아 올리며 다시 오다
6권 동트기 전
7권 뒤집히는 대세
8권 밝아 오는 한(漢)의 동녘
9권 오강(烏江)에 지다
10권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긴다
책속으로
‘저기 내가 젊은 날을 다 바쳐 그의 목숨을 노려 온 원수가 있다. 천하 백성을 모두 끌어내 짓이기고 쥐어짜는 폭군이 저기 있다. 본시 자유롭게 태어난 이 세상 뭇 생령을 법으로 얽고 창칼로 위협해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은 삶으로 몰아가는 치우(蚩尤)의 화신이 다가오고 있다…….’
장량은 자신도 모르게 장검을 끌어당겨 손잡이를 힘주어 잡았다. 그리고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 다급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맞추었다!”
장량은 놀라움과 감격에 아울러 몸을 떨며 자신도 모르게 나직이 외쳤다. 그런데 미처 그 외침이 끝나기도 전에 눈에 들어온 뜻밖의 광경 때문에 그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_1권 〈젊은 자객〉 중에서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은통은 항우의 잘생긴 얼굴과 우람한 체구에 반해 입이 헤벌어졌다. 제 딴에는 좋은 장수감을 하나 더 얻었다는 생각에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은통의 헤벌어진 입이 다물어지기 도 전에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항량이 갑자기 항우를 돌아보며 나직하게 외쳤다.
“때가 되었다. 손을 써라[可行矣]!”
그 말에 칼을 뽑은 항우가 한 마리 사납고 날랜 범처럼 은통을 덮쳤다. 번쩍 칼 빛이 스치는가 싶더니 비명조차 제대로 질러 보지 못한 은통의 작달막한 몸이 목을 잃고 객청 바닥에 쓰러졌다.
_2권 〈강동에서 이는 구름〉 중에서“배는 모두 부수거나 바닥에 구멍을 뚫어 강에 가라앉히도록 하라! 우리가 그 배를 타고 되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싸움에 지면 죽음이 있을 뿐이니 돌아갈 배가 무슨 소용이랴. 싸움에 이겨 거록을 구해도 마찬가지다. 진군을 뒤쫓아 서쪽으로 가서 함양을 치고 포악한 진나라를 둘러엎을 것이니, 돌아갈 배는 쓸모가 없다.(……)
또한 싸움에 이기지 못하면 먹이고 재워야 할 몸이 남아 있지 않을 것이요, 이기면 진나라의 솥과 시루를 뺏어 음식을 만들고 그 막사에서 자면 된다.”(……)
상장군 항우가 그렇게 나오자 5만 장졸도 모두 감동해 그를 따랐다.
_3권 〈송의를 베고 솥과 시루를 깨다〉 중에서“패공, 지금입니다. 전군을 들어 적을 들이치도록 하십시오. 중군도 도필리와 잡일꾼만 남기고 모두 내보내야 합니다.”
패공 유방도 그때쯤은 장량의 뜻을 알아차렸다.(……)
“모든 장수들이 각기 거느린 군사들과 한꺼번에 내달아 적을 무찌르라. 위수 남쪽의 진나라 병력은 모두 여기 모인 듯하니, 이 한 싸움으로 함양에 이르기까지 남은 길을 깨끗이 쓸어버리도록 하라!”
그러고는 자신도 말에 올라 칼을 뽑아 들었다. 병법에 밝은 것도 무예에 능한 것도 아니었지만 패공 유방에게도 싸움의 미묘한 기미를 날카롭게 뚫어 볼 줄 아는 본증적인 감각이 있었다.
_4권 〈패상의 진인眞人〉 중에서한왕의 기세가 치솟자 아직 제후의 열에 들지 못한 토호들과 뜻이 큰 초적(草賊)들도 가세했다. 그리하여 낙양현을 떠난 한군이 대량을 지나 외황에 이르렀을 무렵에는 한군과 한왕을 따르는 제후들의 군사
를 합쳐 50만에 가까운 대군이 되었다.
그들 엄청난 대군이 산과 들을 덮으며 외황현 경계로 접어들 무렵이었다. 군사를 이끌고 앞서 가던 장수가 한왕 유방의 중군에 사람을 보내 급하게 알려 왔다.(……)
“낙양에서 천 리 길을 무인지경 지나오듯 했는데, 아직도 초나라에 감히 우리 대군의 길을 막을 군사가 남았단 말이냐? 우리 기치만 보고도 모두 거미 새끼들처럼 뿔뿔이 흩어져 달아나지 않았느냐?”
한왕이 가소롭다는 듯 그렇게 물었다.
_5권 〈팽성으로 가는 길〉 중에서
“유방이 이제 죽을 때가 된 모양이구나. 제 감히 칼을 빼 들고 진두에 나서다니. 이제 그 늙은 도적의 목을 베어 감히 과인에게 맞선 죄를 물으리라!”(……)
“너희들은 크게 깃발을 흔들어 사방으로 흩어진 우리 장졸을 모두 불러 모아라! 유방만 잡으면 나머지는 먼지나 지푸라기가 바람에 쓸려 가듯 절로 사라질 것이다.”
그 말에 따라 기수들이 금빛 용봉기(龍鳳旗)를 휘젓자 한군 진채 안에 흩어져 싸우던 초나라 장졸들이 모두 그리로 몰려들었다. 패왕이 철극 자루를 움켜잡고 말 배를 박차며 그들을 보고 소리쳤다.
“모두 나를 따르라. 한왕 유방을 사로잡으러 가자!”
_6권 〈궤란?亂〉 중에서“유방은 듣거라. 네 명색 한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어 어찌 이리 비겁하게 달아나기만 하느냐? 팽성에서 잡으려 하니 형양으로 달아나고, 형양에서 잡으려 하니 성고로 달아났다. 성고도 불안해 관중으로 숨더니, 기껏 관중을 나와서는 또 이 섭성에 숨어 자라처럼 머리를 움츠리고 있구나. 그렇게 달아나기만 하면서 어떻게 장졸들을 부리며, 그토록 구차하게 숨어 있기만 하면서 어떻게 천하를 다툰다는 것이냐? 이번에는 성을 나와 과인과 당당하게 겨뤄 보자.”
패왕 항우가 제법 말재주를 부려 한왕을 격동케 해 보려 했다.
그러나 한왕은 이맛살 한번 찌푸리는 법이 없었다.
_7권 〈떠돌며 싸우며〉 중에서“강동의 용사들이여, 저 거록을 잊었는가? 거기서 우리는 하루에 아홉 번을 싸워 아홉 번을 모두 이기고 왕리(王離)의 20만 대군을 쳐부수었다. 그때도 우리 군사는 3만을 크게 넘지 않았다!”(……)
초군은 앞장서서 말을 달리는 패왕 항우를 첨단(尖端)으로 삼는 거대한 쐐기꼴이 되어 한왕 유방이 이끈 10만 대군 한가운데를 쪼개고 들었다.
멀찍이서 바라보고도 앞장선 패왕을 알아본 한왕 유방은 가슴이 섬뜩했다. 거기다가 믿고 내보낸 번쾌마저 데리고 간 군사 만 명을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모두 잃고 기마 여남은 기에 싸여 쫓겨 들
어오는 것을 보자 비로소 장량과 진평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었다.
_8권 〈촛불은 꺼지기 전에 한 번 빛난다〉 중에서‘지금까지 크고 작은 싸움이 일흔 번, 나는 한 번도 진적이 없다. 오늘도 그러하다. 오직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하려 했을 뿐, 나는 결코 싸움에 지지 않았다. 아직 내게는 이 보검과 오추마가 있고 강동의 용
사들이 남아 있다. 또 간사한 유방의 술책으로 일시 패퇴하여 흩어졌지만, 서초에는 수십만의 장사와 수백의 맹장이 내 부름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곳의 신민들도 여전히 나를 임금으로 여기고 있다. 내 반드
시 이 곤궁을 떨치고 저 거록에서 그랬던 것처럼, 함곡관에서처럼, 끝내 승리를 움킬 것이다!’(……)
‘이제 몰려오는가. 좋다. 그럼 다시 한번 싸워 보자. 정말로 너희들이 나를 이길 수 있는지.’
_9권 〈패왕별희覇王別姬〉 중에서낙양 행궁에서 며칠 쉬고 있는데, 장안에서 여후가 보낸 사자가 달려왔다.
“회음후 한신이 진희와 내통하고 장안에서 변란을 일으키려 하다가 황후 마마께 주살되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고제는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한신을 가엾게 여겼다. 오랜 부담이며 때로는 보이지 않는 비수처럼 위협적이기도 하던 한신의 재능이 이제 더는 부담도 위협도 아니게 되었
다는 것은 틀림없이 마음 홀가분한 일이었다. 하지만 천하 쟁패에서 그가 세운 공적을 돌이켜 보면 아깝고도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_10권 〈개는 제 주인이 아니면 짖는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세대를 거듭해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문열 초한지』세트(1∼0권)가
새롭게 보완된 개정 신판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그 어떤 『초한지』보다 역사적 디테일과 사료가 충실해
이문열 작품 중 진정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바로 그 책!혼탁한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인생 지혜서다!우리 곁에 귀환한 『이문열 초한지』
한 시대를 대표한 거장 이문열 작가의 역사 소설 『이문열 초한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이문열 삼국지』의 명성을 잇는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아일보》에서 연재로 시작한 『이문열 초한지』는 책의 모습으로 나오기까지 5년이 걸린 대장정이었다. 이는 저자가 하버드 대학 부설 옌칭 연구소의 풍부한 장서와 사료들을 바탕으로 보완 및 부연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고는 역사적 사실과 사료가 가장 충실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됐다. 그 『이문열 초한지』가 초판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라는 극명한 난세 앞에 다시 나타났다. 이번 개정 신판은 작가가 환골탈태의 마음으로 6개월 동안 시대 상황을 고려한 보완 및 수정 작업을 거듭하며 탄생했다. 탄탄했던 스토리 구성은 좀 더 긴장감 있게 배열을 다시 정리했고, 전체 흐름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한자 부분과 주석 부분은 과감하게 재정비하였다. 대신 그 위에 뿌려진 이문열 작가의 힘 있게 뻗어나가는 필력은 그대로 살렸다. 이로서 좀 더 넓은 독자층에게 달라진 『이문열 초한지』로 지금의 난세를 헤쳐나갈 지혜를 엿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한다.
기원전 218년 장량이 시황제의 암살을 기도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문열 초한지』는 항우가 자결함으로써 한(漢)고조 유방이 다시 천하를 통일하는 기원전 202년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후 효문제가 한나라의 황권을 굳건히 하기까지 진말한초(秦末漢初) 30여 년간의 이야기까지도 담고 있다. 이 역사적 사건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시골의 장정에 불과했던 능력 없고 천한 유방이 초나라 명문가 출신으로 무조건 이기는 싸움만 하는 항우를 꺾고 천하를 통일한 사실이다. 게다가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든 난세의 호걸들, 한신, 번쾌, 이사, 조고 등의 야망과 음모, 충성과 변절을 거듭하며 초한(楚漢) 쟁패의 주인공이 되어 가는 과정은 그야말로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도 진정한 리더십의 진수, 사람을 다스리는 혜안 등 전하는 바가 크다. 즉 역사는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기에, 현재에도 다른 형태로 공존하며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듯, 시대를 대표하는 이문열 작가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난『이문열 초한지』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힘은 산을 뽑을 만함이여, 기개는 세상을 덮었어라[力拔山兮氣蓋世]
때가 이롭지 못함이여, 오추마(烏?馬)마저 닫지 않네[時不利兮?不逝]
오추마 닫지 않음이여, 그 일은 어찌해 본다 해도[?不逝兮可奈何]
우여, 우여, 어찌할 것인가. 너를 어찌할 것인가[虞兮虞兮奈若何]항우가 멸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읊조린 노래이다. 노래 속 ‘힘은 산을 뽑을 만함이여, 기개는 세상을 덮었어라’의 ‘역발산기개세’는 ‘세상을 뒤엎을 영웅’이라는 뜻이 담긴 고사성어를 탄생시켰다. 그 밖에 토사구팽, 다다익선, 사면초가, 금의환향 등의 사자성어가 탄생한 곳, 『이문열 초한지』. 지금 다시 『이문열 초한지』로 돌아가 세상을 뒤엎을 나만의 묘안을 찾아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초한지 세트 (전 10권)
저자 이문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ISBN 9788925589749 (8925589745)
쪽수 2840
출간일 2020-11-05
사이즈 152 * 225 mm /5315g
목차 또는 책소개 [전 10권]

1권 짧은 제국의 황혼
2권 바람아 불어라
3권 칼과 영광
4권 서초 패왕(西楚?王)
5권 흙먼지 말아 올리며 다시 오다
6권 동트기 전
7권 뒤집히는 대세
8권 밝아 오는 한(漢)의 동녘
9권 오강(烏江)에 지다
10권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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