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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생텍쥐페리의 아름다운 비행 문학!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가 쓴 비행 문학『야간 비행ㆍ남방 우편기』. 생텍쥐페리는 <야간 비행>과 <남방 우편기>를 통해 비행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글로 옮겼다. 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서정적이고 몽상적이며 참신한 문체로 그려진 이 작품들은 조종사들의 비극적인 용기와 고귀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야간 비행>은 생텍쥐페리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근무했을 때 집필한 책으로, 1931년 페미나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명성을 얻었다. 한 번 날아오를 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써야 하는 야간 비행 조종사들의 나약함과 두려움, 그리고 그런 그들을 질타하면서도 동정하는 상사 리비에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생텍쥐페리의 처녀작인 <남방 우편기>는 그가 항공사에 입사하여 모로코의 작은 초소에서 근무하면서 집필한 작품이다. 꼼꼼하게 묘사된 조종사의 추억이 감상적인 줄거리와 연결되어 있다. 소년 시절부터 마음 깊이 사랑해온 여인을 지상의 삶에서 차마 떼어낼 수 없어 홀로 하늘로 오르는 조종사 자크 베르니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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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앙드레 지드)
야간 비행
남방 우편기
출판사 서평
“찬란하게 빛나는 밤의 구름바다 위를 헤매고 있지만
저 아래 놓인 것은 영원이다. 그는 두 손으로
세상을 붙든 채 자기 가슴에 대고 균형을 잡는다.”영원한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가 쓴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비행 문학.대담무쌍하면서도 별난 괴짜인 생텍쥐페리는 최고의 비행 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야간 비행』과『남방 우편기』를 저술함으로써 비행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글로 옮겼다. 한 번 날아오를 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써야 하는 야간 비행 조종사들의 나약함과 두려움을 때로는 질타하고 때로는 동정하는『야간 비행』의 리비에르, 소년 시절부터 마음 깊이 사랑해 온 여인 주느비에브를 지상의 삶에서 차마 떼어낼 수 없어 홀로 하늘로 오르는 『남방 우편기』의 조종사 자크 베르니스. 생텍쥐페리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 서정적이고 몽상적이며 세련되면서도 참신한 문체로 쓰인 이 작품들을 읽으면 그들의 비극적인 용기와 고귀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숭고함이다. 우리는 모두 인간의 나약함이나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 타락과 같은 것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은 의지의 순수하고 완전한 힘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자기 초월이다. 이 책의 인물들 하나하나는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 그 위험천만한 일에 진심으로 열성을 다해 헌신하며 그 임무를 완수하고 나서야 행복한 휴식을 찾는다.’ -앙드레 지드의 서문 중‘생텍쥐페리는 숭고한 세계를 그려 보인다. 그 세계는 우울한 근심ㆍ걱정거리로 가득한 지상의 세계와는 거리가 먼 세계이다. 그 세계에서 인간은 비행에 대해 몽상하는 가운데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
야간 비행 남방 우편기 |
저자 |
생텍쥐페리 |
출판사 |
웅진씽크빅 |
ISBN |
9788901088624 (8901088622) |
쪽수 |
276 |
출간일 |
2008-09-30 |
사이즈 |
133 * 203 mm |
목차 또는 책소개 |
서문(앙드레 지드)
야간 비행 남방 우편기 |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
상품페이지 참고 |
저자 |
상품페이지 참고 |
출판사 |
상품페이지 참고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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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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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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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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